디버거 일소:

원핸드 - 디버거에 박든 디버거로 나온 1링 베일링크스에 박든 다 막힘, 근데 가젤 내려오는거까지 기다리고 가젤에 박으면 리나로 착지하니까 초동에 박는게 최선

투핸드 - 뵐포 하나로 보통 안막히는데 디버거로 코드오브소울 서치해서 사이버스 위키드 나오면 초동에 박든 어디에 박아도 전개는 됨

만약 상대가 디버거로 스피니 같은거 서치해고 가젤로 로어(함정)를 묻고 가젤 + 스피니로 미라지스탤리오를 뽑는다면 핸드에 추가 공격권이 없다는 가정하에 미라지에 뵐포 박으면 상대는 로어 한장으로 엔드

종합 - 디버거 스타트는 투핸드가 원핸드인 척 하는게 어려움 (투핸드라면 안해도 될 베일링크스 전생소환을 원핸드는 해야됨), 따라서 디버거가 뭘 서치하는지 보고 이후 행동이 뭔지 본 후

1. 베일링크스 전생소환한다 -> 그냥 가젤에 박고 리나 엔드 // 2. 위키드를 거친다 -> 어차피 어디에 박아도 안막혔음, 구희 / 가젤 / 위키드 / 미라지 아무데나 박고 돌파 시도 // 투핸드인데 로어 덤핑하고 미라지를 거친다 -> 미라지에 뵐포

물론 자기 덱이 리나 하나도 못뚫는다면 초동에 ㄱㄱ

*디버거 원핸드 기준 미라지에 박아도 묘지 자원 한장 더 줄 뿐이지 리나 엔드인건 똑같으니까 미라지에 박아도 ㄱㅊ

샐오파 일소:

원핸드 - 디버거와 마찬가지로 초동에 박으면 막히는데 베일에 박으면 안됨, 초동에 박는게 최선

투핸드 - 샐오파 스타트이기 때문에 위키드 특소를 못함, 즉 스피니 - 미라지 루트를 탈 수 밖에 없고 따라서 미라지에 박으면 됨

그래서 가끔 가젤로 로어가 아닌 샐그몹을 덤핑할 때도 있는데 이건 패에 함정이 잡혔거나 케어한다고 본인 고점 깎는거, 이럴때는 기다렸다가 마지막에 레이징피닉스 전생소환하고 서치할 때 박는게 좋을듯

종합 - 샐오파 스타트는 화염제약 때문에 위키드를 못씀, 대신 투핸드가 원핸드인 척하는게 가능함 (패에 서클/스피니를 잡고 있을 때 샐오파 - 가젤 - 가젤 효과발동 등). 따라서 샐오파로 가젤 서치하고 샐오파로 베일 뽑고 가젤을 특소한다고 해서 원핸드인지 알 수 x. 가젤이 뭘 덤핑하냐가 보통 원핸드 / 투핸드를 나누는데

1. 로어 덤핑한다 -> 투핸드임, 패에서 소환하는 3렙몹이랑 가젤로 미라지 뽑기를 기다리고 미라지에 뵐포 // 2. 스피니 덤핑한다 -> (보통) 원핸드임, 여기도 미라지에 박으면 되는데 그러면 디버거축과 달리 리나도 못써서 그냥 견제 없이 엔드 // 3. 재규어 덤핑한다 - > 케어하는 투핸드임, 마지막 4링 레이징 전생소환에 뵐포

+ 투핸드일 때에 두가지 경우가 있는데 하나는 디버거로 반드시 가젤을 서치해야 되는 경우고 하나는 가젤이 패에 이미 있거나 다른 카드로 서치 가능한 경우임. 첫번째 경우는 디버거 + 스피니(1~2장) / 코오소(1장) 이고 두번째 경우는 디버거 + 가젤(3장) / 서클(3장) / 마이닝(0~2장) 이기 때문에 훨씬 더 높은 확률로 두번째 경우이지만 첫번째 경우일 경우 투핸드라고 해도 초동에 박을 경우 전개가 안됨. 이걸로 투핸드 기준 위키드를 거쳐서 원래 전개를 못막는 패를 아예 멈춰버릴 수 있기 때문에 그냥 패의 가젤 / 서클 / 마이닝을 배제하고 초동에 박아버리는 것도 가능은 함, 완막을 하고싶다 / 최악을 피하고 싶다, 위키드를 많이쓴다 / 많이 안쓴다 기준일듯. 아니면 위키드 쓸수있는 디버거는 초동에 박고 샐오파는 미라지에 박을 수도 있고

결론:

돌파 좀 되는 덱 -> 미라지 || 돌파 힘든 덱 -> 초동

우라라 한장

디버거 일소:

원핸드 - 우라라와 뵐포의 큰 차이점 = 우라라는 샐러맨이 히타를 뽑고 자기 필드에 우라라를 특소해서 구희로 전개를 이어갈 수 있음. 그래서 뵐포처럼 가젤 / 미라지에 박으면 그대로 히타로 이어가서 로어, 구희 엔드할거임, 즉 디버거 서치에 박는게 최선

투핸드 - 위와 마찬가지로 위키드 거쳐가면 어디에 박아도 의미 없고 미라지를 거쳐서 미라지에 박아도 그대로 풀전개, 사실상 박을 데 없음

종합 - 그냥 초동에 박고 패에 추가 서치 없길 빌자

샐오파 일소:

마찬가지로 그냥 초동에 ㄱㄱ

+ 우라라 베일에 쓰면 마지막에 레이징 서치 못하는거 아님? 위젤이랑 구희 통해서 베일로 서치하는 성역 없이도 전생 가능하니까 ㄴㄴ

결론: 우라라는 초동에

뵐포 + 우라라 / 뵐포 2장

일단 뵐포 + 우라라면 첫 우라라, 뵐포 2장이면 뵐포중 한장을 초동에 박음, 이후 원핸드면 이미 멈추기 때문에 남은 뵐포는 투핸드 이상 기준 설명함

디버거 일소:

투핸드 - 초동에 맞는 순간 투핸드는 원핸드가 됨, 이미 초동에는 박았기 때문에 상대는 가젤을 서치하고 베일을 전생시켜서 가젤특소하려 할거임. 베일에 박으면 바로 멈추고 마찬가지로 가젤에 박으면 리나로 엔드

하지만 우라라 + 뵐포 시 가젤에 박아도 히타로 그대로 전개함. 초동에 우라라를 박은 후 뵐포를 박을 수 있는 곳은 사실상 베일의 서치 효과밖에 없음 (베일 서치 막을 시 가젤 특소가 불가하기에 그대로 정지)

삼핸드 - 초동에 맞았기 때문에 투핸드가 됨, 하지만 위키드 전개는 패에 코오소를 잡았을 때 가장 깔끔하고 이를 스피니로 대체했을 때 발생하는 여러가지 불편함, 그리고 그와 반대로 이 상황에서 미라지 루트로 갔을 시 발생하는 여러 후속적 이득 때문에 평균적으로 위키드를 거칠 확률이 줄어든다고 생각함

뵐포 2장의 경우 미라지 루트에서 남은 한장을 미라지에 박으면 로어 엔드로 똑같음. 그러나 우라라 + 뵐포일 시 미라지에 박아도 히타로 그대로 전개하여 같은 견제수의 필드를 완성함. 따라서 우라라 + 뵐포의 경우 삼핸드 기준 남은 뵐포를 가젤 덤핑에 박을 시 적어도 견제 수를 하나 줄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