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능 컨셉에 먹혀버린 저의 공략글 어그로에 끌리셨다면 당신은 이 글을 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목차

0. 뭐하는 덱이냐?

1. 기초 전개

2. 케어하기

3. 덱리

4. 패트랩을 잡았을 때 몇가지 팁

0. 뭐하는 덱이냐?

안녕하세요. 이번 달부터 꾸준히 실버등급에서 등반중인 첩자 유저입니다.

첩자하면 단연코 그런데 그때, 첩자가 나타났다 밈이 떠오르는게 당연하죠.

저같은 경우 크샤 뱀눈 티아라 라뷰 초중 등 여러가지 덱들을 맞추고 싶었으나,

가루 수급 이슈와 팩깡의 절망적인 운세로 인해 스트럭처 덱에서 1500까지 가성비 첩자덱을 꾸려서 덱을 맞췄습니다.

그렇게 수많은 억까와 패배를 맞보며 연구와 노력을 거듭한 결과,

오늘은 첩자가 뭐하는 덱인지 공략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벌써 장점 하나는 나왔네요 마듀 기준으로 덱을 맞추기 쉬워서 가성비가 좋습니다.

1500젬이면 필수 첩자 카드들을 전부 얻을 수 있으니까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첩자는 사용자의 숙련도에 따라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는 운영 덱입니다.

특히 첩자는 상대뿐만 아니라 자신 또한 매우 엄격하면서 정보의 불균형이 많아

한번 전개가 꼬이거나 플레이를 실수하게 되면 말렸을때 복구능력이 굉장히 떨어지는 덱입니다.

이 때문에 첩자는 운영덱을 좋아하시는 유저나 증g와 니비루의 케어를 잘할 자신이 있거나

머리쓰는 덱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따라서 유희왕을 처음 접하시는 뉴비분들께 권장은 드리고 싶지 않은 덱입니다.

진입장벽이 그만큼 높은 덱이고 운영 덱 자체가 많이 어렵기도 하지만 첩자는 사용자 숙련도에 따라 그만큼 활약이 돋보이는 덱입니다.

초반 패말림도 그 중 한 몫을 하고요.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왜 첩자 덱을 추천하는지 다음과 같이 장점을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1. 강력한 아드 수급률

턴제가 없는 한조의 일소/특소/리버스의 아드 수급률은 두말할 거 없고

에이스인 메이젠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대방이 효과만 발동 시켜주면 덱에서 첩자 몹을 특소 시켜주니 상대는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죠.

상대 필드에 카드가 있으면 노 코스트로 아드+1까지 벌어주는 이담의 인법첩과 레벨 합계에 맞춰 대량 덱특소가 가능한 분신술, 뒷면/첩자 몹을 릴리스하고 덱특소하는 낙엽무 등 첩자는 다양한 아드수급이 가능합니다.

2. 운영덱인데 우수한 킬각 능력

메이젠의 직공효과와 첩자만의 폭넓은 전개력이 합쳐져서 대량으로 특소시 예상치 못한 깜짝 킬각이 나옵니다. 특히 국민콤보인 바렐첩자스워드 드래곤과 철토룡, 메이젠을 연계하는 콤보로 바렐스워드에 철토룡을 장착하면 첩자 취급이라 메이젠의 직공효과를 고스란히 바렐스워드가 받게됩니다. 2500+3500+3500 킬각은 진짜 낭만이니 꼭 해보십쇼 뽕맛 지립니다.

도끼의 첩자 - 펜리르

순결의 첩자 - 유니콘

인법세괴

3. 덱을 자유롭게 커스텀 가능

신규 지원 이후 첩자 덱이 정형화되긴 했지만 커스텀을 가꾼 첩자덱은 상대방이 뭐하는 덱인지 예측하기가 더 힘듭니다. 또 메타나 환경변화에 맞게 다양한 인법카드를 섞어 변수를 창출하는 등 명시된 제약이 없어 용병을 자유롭게 넣을 수 있고 다속성 다종족이라 센만 등도 자유롭게 투입할 수 있습니다.

4. 뒷면 견제의 차별화

같은 리버스 덱인 서브테러를 일으키는 것과 공유하는 장점이죠.

초록 첩자와 지오우의 효과로 상대 턴에 능동적으로 상대 몬스터를 뒷면 표시로 만들며 이는 융합/의식 이외 테마에게는 플레이하기 난감한 상황을 유발합니다. 또한 지속함정 낙엽무는 첩자/뒷면 표시의 대상이 상대한테도 적용 되어 상대가 리버스하기 전에 낙엽무를 발동시켜 상대 몹을 먹고 상대턴에 전개를 할 수 있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5. 증g / 니비루 케어 가능

증식의 g-

첩자가 선공을 잡았을 때 크샤를 섞은 덱이 아니고야 사이조 혹은 메이젠까지 소환하는게 고점입니다. 즉 전개력 자체가 떨어지는건 증g 자체의 영향을 별로 받지 않고 심지어 케어까지 가능한 상황을 만들어 내줍니다.

이담의 인법첩이 속공마법이라 증g에 체인을 걸면 되거나 반대로 인법 마/함을 세트하여 케어하는 플레이를 하는 등 활용은 무궁무진합니다.

니비루-

메이젠이 있고 효과를 안 썼다는 가정하에 상대방이 니비루를 던지려고 하면 메이젠의 효과로 덱특소하는 첩자몹을 뒷면수비로 세트할 수 도 있습니다. 니비루는 앞면표시 몬스터만 릴리스하기 때문에 덱특소로 나온 첩자몹은 안전하게 지킬 수 있고 보통 첩자는 뒷면으로 특소하는 경우가 많으니 니비루에 별로 영향을 받지 않는거 또한 장점일 수 있습니다.

6. 정보의 불균형과 대상지정에 대한 우수한 회피능력과 기동력

이 장점은 숙련자 분들에게 공감하는 장점입니다.

보통 대상을 지정해 몬스터 혹은 마함을 무효화 하는 카드가 발동하면

첩자는 그 효과를 카운터 치는데 아주 우수합니다.

특소/리버스한 턴에 전투/효과 내성을 지닌 토바리 1번 효과와 상대턴에 갑자기 액셀 융합까지 하여 역공을 할 수 있는 등 자체 회피능력이 뛰어납니다. 카게로우 또한 묘지에 있고 내 필드에 첩자 혹은 뒷면표시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는 상대 효과가 발동하면 이 자체 묘지 소생능력과 대상이 된 카드를 내 패로 돌려주는 훌륭한 회피효과 있습니다.

숙련된 분들은 카게로우 2번효과에 매력을 느껴 첩자를 계속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 밖에 낙엽무도 발동한 다음턴에 앞면표시의 인법 지속 마함을 회수해주는 회피 효과 +1 아드까지 있으니 이 효과는 낙엽무 자신한테도 포함되는거라 상황만 좋으면 낙엽무를 계속 우려먹을 수 있습니다.

이렇듯 첩자라는 덱은 상대방의 효과로 공격해 오는거에 맞춰 카운터를 가할때 고점이 완성됩니다.

그래서 첩자를 할때 가장 중요한 점은 상대턴에 전개를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체인 설정을

상대턴일때 항상 on으로 해주셔야 유연한 플레이 대처가 가능해집니다.

1. 기초 전개

모든 운영덱이 그러하듯 첫 5장 드로우가 뭐냐에 따라 전개법이 달라지는데 첩자는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패가 말리면 3~4세트 뒷면표시 엔드로 할 수 있고요.

그래도 기초 전개법은 매우 쉬우니 상대의 견제가 없으면 초반 첩자는 의외로 퍼미션을 갖춘채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1-1. 토바리 + 한조

a. 토바리 1번효과 발동

b. 패의 한조를 대각링크 기준 가운데를 제외한 존에 특소 후 한조의 2번 효과로 바쿠 서치

c. 바쿠의 1번 효과로 특소 후, 2번 효과로 묘지의 토바리 샐비지

d. 샐비지한 토바리를 몬스터 가운데 존에 일소

e. 한조랑 바쿠를 링크 소재로 사이조를 링크 소환

f. 사이조의 2번 효과로 이담의 인법첩/낙엽무를 세트

결과물: 대상 내성 사이조 + 상대턴 액셀 융합 토바리 + 세트한 인법 카드

1-1 기본전개에서 신경쓸 점은 메인 몬스터 존의 내 첩자몹을 어디에 소환 했느냐가 관건입니다.

사이조는 2링크이며 대각 링크마커를 지녔습니다.

또한 1번 효과가 링크마커 앞에 몬스터가 존재하면 대상 내성을 지니며 공격 대상도 되지 않습니다.

즉 상대가 2000 이상의 몬스터를 꺼내서 강제로 공격해도 파괴될 염려가 없죠.

이를 방패 및 케어해주는게 토바리입니다.

토바리는 상대턴에 융합이 가능하고 프리체인이라 마스카레나 마냥 대상으로 찍혀도 카운터로 융합해서 메이젠으로 바꿔먹으면 이득인거죠.

이 때문에 한조를 특소할 상황이 생기면 항상 메인 몬스터존 가운데가 아닌 위치에 특소를 해주셔야 합니다.

한조는 효과 발동 후 링크 소재로 써먹거나 추가 전개를 위해 묘지에서 소생시켜 다시 써먹는 등 활용해야하니까요.

1-2. (후공돌파+상대방 카드가 존재할 경우) 한조 + 인법첩

a. 한조 일소 후 1번효과 발동

b. 철토룡 서치 후 인법첩 발동

c. (묘지에 첩자몹 없으면) 바쿠 덱뒷면특소

d. 한조+바쿠로 야그라마루 특소

e. 야그라마루 1번 효과로 묘지의 바쿠를 제외시키고 상대방 카드 제외

d. 철토룡을 야그라마루에 장착(상대 몬스터가 있으면 상대 몹에 장착해도 상관없음)

f. 철토룡의 2번효과 발동. 묘지의 한조 제외 후 철토룡 혹은 철토룡을 장착한 상대 몬스터 파괴

g. 철토룡의 3번 효과로 제외된 바쿠 샐비지

h. 샐비지한 바쿠의 효과로 특소 후 인법첩 샐비지

i. 이후 메이젠 or 사이조로 추가 전개

첩자는 기본적으로 상대방 필드에 카드가 있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담의 인법첩이 그 대표적이죠.

이 콤보의 장점은 2번 제거할 수 있는 야그라마루+철토룡의 철거능력과

바쿠의 후속마련으로 다음 턴을 대비한 추가 전개가 가능합니다.

말씀드린 전개법은 순수 첩자덱의 기초적인 전개법을 설명드리고 있으며

우회/케어 및 커스텀 전개 등 활용하는 전개법은 무궁무진하게 많습니다.

작정하고 싱크로 용병 엑시즈 용병넣고 풀전개로 굴려도 되고요.

2. 케어하기

케어하는 법에 앞서 우리는 모든 상황을 가정하며 대처하는 전설의 듀얼리스트가 아닙니다.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그 실수를 발판삼아 성장해나가는 듀얼리스트가 진정한 리얼리스트 인거죠.

진짜 막말로 오랜만에 첩자가 선공을 받아서 풀전개 했는데 갑자기 라바골렘/라불알/길항/번개/해깃 날아오면 대략 정신이 멍해집니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플레이기에 저런 파워카드들을 대처할 수 있다면 하는게 맞지만

막말로 드로우근으로 후공에 그 카드들을 잡은거잖아요?

상대방의 드로우근을 인정해주면 되는겁니다.

그 사람 드로우 운이 좋은걸 내 카드 탓을 할 순 없잖아요?

정 아니꼬우면 파워 카드 1장 줄여놨다 생각하고 상대방 카드 매수를 생각하면서 플레이하시면 좋습니다.

그래서 케어하거나 할 상황이 생기면 항상 플레이 하실때 상대방의 묘지/제외 자원을 보는 습관을 들여주십쇼.

또한 상대방 카드가 1턴1번 발동하는 효과를 쓴 상태인지 무조건 확인하셔야합니다.

영속락 및 잔존효과 or 내성을 챙겨주는 몹마함이 있는지 확인하시고요

이 겜 접해보니 비문학텍스트게임이라 체인하기 전에 한번 더 효과 읽고 이걸 발동해야되는게 맞는건지 생각하시면서 하는게 좋습니다.

뻘서론이 길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2-1. 증g/니비루

딱히 다룰 부분이 없기에 빠른 요약 드리겠습니다.

첩자의 장점중 하나가 증g대처가 가능하고 니비루도 케어가 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목차 0번에서 설명드렸던 장점 5번째 항목을 보시는게 나을겁니다.

2-2. 하루 우라라

첩자의 강력한 적입니다. 한조에 박혀도 아프고 인법첩/낙엽무/분신술/메이젠 등 우라라는 상술한 카드들을 전부 막아냅니다. ㅈㄴ 아파요

첩자는 안타깝게도 자체 테마 내에서 우라라를 케어할 방법이 거의없긴 합니다.

케어라기 보단 우라라 체인에 인법첩/메이젠 등을 사용해 반격하는게 맞다고 보겠죠

이 때문에 단독 케어로는 우라라를 이기기 힘들고 손패에 증쥐 혹은 지명자 등이 잡혀주면

전자는 후속마련을 후자는 우라라를 빼게끔 해주니 얼마나 고마운 카드들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정리해봤습니다 우라라에 맞으면 아프면 카드와 덜아픈 카드들로요.

ㅈㄴ아픈카드 - 메이젠/인법첩/낙엽무/분신술

덜아픈카드 - 한조/증원/졸겸

특이하게 사이조는 우라라에 안맞습니다.

대신 후술한 포영을 맞으니 이 부분은 바로 다음 2-3에서 설명드릴게요.

2-3. 무한포영/뵐러

한조와 사이조에게 매우 골치아픈 카드입니다.

다만 사이조는 1번 효과로 대상 내성이 되지만 한조 원핸드로는 많이 위험한 플레이입니다.

한조를 일소해서 포영이나 뵐러를 맞으면 그대로 턴이 날아가버리거든요

즉 이건 숙련도의 문제인데 첫 5장 드로우 손패를 보고 전개를 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결정을 해야합니다.

만약 한조 + 인법첩이 패에 잡혔네요?

후공이면 어떨지 몰라도 선공에 이렇게 잡히면 나머지 패중 하나가 지명자시리즈가 아닌이상 한조 하나로 전개하는건 위험한 플레이입니다.

즉 여기서 한조 + 인법첩이 잡히고 나머지 패가 호감일 경우 선택지가 있습니다.

한조를 뒷면으로 세트하고 인법첩을 세트하고 턴을 넘겨주면 됩니다.

그 후 상대방의 전개를 보다가 세트된 한조를 묘지로 보내거나 인법첩을 묘지로 보낼경우 그거에 맞춰서 능동적으로 전개하면 됩니다.

첩자는 상대방 플레이에 맞춰 카운터 친다는 느낌으로 해주셔야 합니다.

확실한 제압이 아닌이상 상대방 드로우 스탠에 인법첩/낙엽무 등을 뻔하게 쓰진 맙시다. 상대방 패는 아직 6장이고 내 패는 0~1장이니까요.

3. 덱리

현재 제가 쓰는 가장 쉽고 쎄게 운영할 수 있는 첩자 덱리입니다.

크샤축으로도 굴려보고 화염카르텔축으로도 굴려봤는데 순수 첩자가 패말림이 그나마 덜합니다.

여기에 카드를 바꾸고 싶다면 길항이나 포영을 조금 섞어 넣으셔도 됩니다.

요즘 분기에 공격권이 많고 전개력이 뛰어난 뱀눈 / 호루스 / 티아라 등을 상대할때 저도 길항넣고 상대방 전개를 지켜보고

그냥 길항 딸1깍으로 게임 터지는경우가 많으니까요.

특이한 점으로는 마스크 체인지 세컨드와 마포전기 오뚜기 카르마가 있네요 둘다 장점을 설명하자면

마체세컨드는 한조 일소 후 발동을 무효로 하는 대상 패트랩(뵐러나 포영 등)을 한번 회피해줍니다.

다크 로우님은 신이 맞으시니까요.

오뚜기 카르마는 낙엽무랑 연계할 때 좋습니다. 보통 오뚜기가 패에 잡혀있으면 인법 카드를 서치할때 우선순위를 낙엽무로

정하시는것도 괜찮은 선택지 입니다. 특히 링크 몹들 대상을 정리해주는데 아주 좋아 애용합니다.

그 밖에 떡내성을 정리해주는 사닼엔/누아르 등등 필드에 오래 있으면 까다로운 몹들을 정리해줘서 좋습니다.

졸겸은 첫턴에 패에 잡히면 항상 6장을 째는걸 추천드려요

야그라마루, 메이젠, 사이조<<<이들은 각각 1장씩 마스카레나, 엘프, 아폴로우사로 버리시는걸 추천드려요

4. 패트랩을 잡았을 때 몇가지 팁

우선 이건 다른덱은 모르겠는데 제가 첩자로 등반하면서 느낀점은

상대가 선공이고 내 패에 증쥐가 있을때 다른 패트랩이 있든 없든 상대가 전개하려고 하면 무조건 증쥐를 적극적으로 던져라 입니다.

괜히 증쥐 아꼈다가 버림패가 되거나 한조 일소 특소후에 우라라 맞는게 더 아픕니다.

그러니 증쥐박고 우라라에 막혔으면 우라라 하나 뺀셈이니 제 입장에선 안정적으로 전개할 수단 하나가 생긴겁니다.

반대로 우라라 뵐러 포영은 많이 아껴주세요.

이 덱은 누누히 설명드렸지만 아드수급률이 뛰어나 굳이 증쥐로 많은 드로우를 하지 않아도 한조 하나로 아드+1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증쥐 효과로 얻은 바쿠는 그대로 호감패가 되는거고요.

우라라 뵐러 포영은 상대방의 주요 에이스 몹 혹은 중요한 몹이 효과를 썼을때 써주시는게 맞습니다.

우라라는 특히 내 턴에 더 아낄 필요가 있습니다. 이걸로 상대 증쥐를 막을 수 있으니 안정적으로 전개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이상입니다.

뉴비인 제가 다이아까지 등반하면서 느낀점은 많은 분들이 첩자를 쓰실때 나도 모르게 전개될때가 많다고들 평가하시더라고요

저도 실제로 그랬고요 ㅋㅋ

특히 메이젠 3번효과를 체인해서 발동시켜서 특소한 한조는 타이밍 놓쳐서 발동 못하니 이 부분 꼭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아마 다음편이 있다면 첩자 카드 설명과 덱별 상대법 등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긴 공략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