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어인증부터 하고

1. 왜 드라이트론을 추천하는가)

마스터 듀얼은 단판제이기 때문에 선공 날빌이 가능한 덱들이 높은 승률을 가짐. 그게 엘드, 드트, 전뇌 라고 생각함.

그 중에서 드트는 많은 서치카드로 인해 말림이 많지 않고, 버디클/바디클 등의 카드로 패트랩 케어도 가능하며, 

나사테이아 덕분에 후공 돌파력이 우수하다고 생각함. 

2. 드라이트론의 플랜)

선공을 잡았을때는 얼디클을 이용해 퍼미션 세우고 2턴 상대를 봉인한 다음, 3턴째 킬

후공을 잡았을때는 나사테이아 컨탈취 각을 보며 턴킬 노림

3. 얼디클 vs 퍼디클)

얼디클: 퍼미션 범위가 더 넓으며 덱스페이스가 널널함 / 상대적으로 패트랩에 취약

퍼디클: 퍼디클을 세우고 전개를 할 수 있어 패트랩에 강함 / 퍼미션 범위가 더 좁으며 덱스페이스가 좁음

현재 개씹사기카드 말살의 지명자가 무제이기 때문에 덱스페이스가 널널한 얼디클을 채용하는 것이 더 좋아보임. 퍼디클은 말살, 증쥐 안넣는 경우가 많음.

자신이 보석이 없으면 증쥐, 말살, 얼디클 안만들어도 되는 퍼디클축 드트를 굴리는 것도 좋아보임.

4. 전개법) 

이건 너무 길기 때문에 링크로 대체하겠음. 나도 처음에 이걸로 배움. 매판 상황마다 달라지지만 큰 틀을 배우기 유용함.

패트랩을 안맞으면 얼디클 (4~5퍼미션) + 베아트 + 마스카레나 (베아트와 합체해 1바운스 가능)이고,

패트랩(포영, 뵐러, 우라라 등)을 한번 맞으면 보통 얼디클 (4~5퍼미션) + 베아트 가 나옴

덱 구축 설명) 

드라이트론은 기본적으로 선공을 잡으면 모든 덱 상대로 거의 이겼다고 봐도 무방함.

그래서 후턴을 받았을 때 승률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카드를 넣어 덱을 구축했음. 

최악의 후턴상황은 엘드 다수의 함정 세트 후 엔드 / 전뇌 vfd + 쭈치에 임.

전뇌 vfd + 쭈치에는 걍 깔끔하게 지자 이걸 뚫기 위해 너무 많은 카드들이 필요하고 잘 잡히지도 않음. 

(vfd만 있다면 나사테이아 컨탈취로 vfd 뺏고 담턴에 내가 vfd 써서 이길 수 있는데 쭈치에 있으면 걍 서렌치셈)

하지만 엘드 상대 후턴은 소수의 카드(레드리부트 등)으로 덱스페이스를 잡아먹지 않으며 카운터칠 수 있었음.

그리고 엘드가 전뇌보다 많이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위 덱구축은 엘드 상대 후턴 승률을 올리기 위해 구축하였음.

특이 카드)

바이올렛 디클레어러 : 

포영케어 카드 1 / 엘드전 후공에서 좋음. 보통 버디클 3장을 채용하는데 바디클 1장 넣으니까 사용감이 굉장히 좋았음.

아티팩트-롱기누스 : 

원래 용도는 무명자/말명자 막는 카드임. 그러나 전뇌 상대로 씨게박히고, 엘드 상대로도 아드를 불리지 못하게 막는 카드임.

엘드 전뇌 둘다에게 잘박히는 카드라 채용함. 롱기가 천사족이라 버디클/바디클 코스트로도 쓸 수 있고, 얼디클 탄환도 가능한 좋은카드임.

레드 리부트 : 

포영케어 카드 2 / 엘드 상대로 후공잡았을 때 이거 있으면 승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함.

가끔씩 보이는 리볼트, 섀도르크 등도 막을 수 있어 굉장히 좋다고 생각함. 

끝으로)

파프뮤베타 2장 굳이 채용할 필요없다. 피닉스 자리에 뭐넣어도 상관없음.

누토스 효과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 디바이너로 묻었을 때 1장 파괴임, 스드 , 칙명 등등 케어할 수 있는 수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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