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경에 톨덱 짤리고 한창 우르자 블럭(사념력, 톨라, 횡재 등 사기카드 다 짤린 후), 최약의 메르카디언 블럭이 나왔을때

한참 인기 있던 덱임

모노블루 기반으로 해서 카운터 많이 때리고 결정타는 morphling이나 palinchron으로 때리는 덱

당시 Grim monolith를 쓰면 3마나 부스팅이 가능해서 3턴에 칼처럼 모플링을 내고도 shroud를 얻을 수 있어서 상대를 괴롭혔음

그때 당시 쓰던 덱 하나 재미로 보라고 올려봄

-- Creatures -- 

4 Morphling   -- 주요 데미지 딜러이자 수비수

2 Palinchron   --- 턴 끝에 나와서 많은 이득을 줌, 손으로 돌아가서 잘 죽이기도 힘듬

-- Artifact -- 

4 Grim monolith  -- 마나부스팅

4 Powder keg  --- 일종의 매스 디나이얼

--- Instant / socery ---  카운터가 약 13개, 엄청난 발견(Stroke of genius)로 턴끝에 드로우를 회복해서 싸웠다.

4 Counterspell

3 Miscalculation

2 Thwart

2 Rewind

2 Power sink

4 Stroke of genius

--- Enchantment --- 

2 Energy field  --- 당시 녹 스톰피나 레벨덱 등 어그로가 쎄서 초반 버티는 용도로 사용했음. 한두턴만 버텨주면 끝 (일종의 절대반지 열화판)

--- Land ---- 

4 Rishadan port  -- 주요 랜드 락킹 수단

3 Dust bowl --- 주요 랜드 락킹 수단 22, 가이아의 요람, 변신대지 등 특수대지를 많이 써서 잡아먹을게 많았음

1 Rath's edge --- 매턴 따꿍따꿍 랜드던져서 싸움. 미러매치 등에서 1데미지가 모잘라서 지는 일을 방지해줌

4 Faerie conclave --- 당시에는 우수한 변신대지

15 Island

이때 당시 브레인스톰도 현역이었는데 메인엔 안썼던거 같음. 미러매치나 생물 적은 덱 만나면 에너지 필드를 빼고 카운터나 브레인스톰을 넣었다.

생물 덱을 만나면 energy field로 보강

이때도 똑같은게 powder keg로 판쓸이하고 morphling으로 상대 위협적인 생물 방어하면서 공격하고(이때 당시에는 데미지를 스택에 쌓고 방어력을 올리는게 가능해서 마나만 충분하면 모플링 하나가 웬만한 거대생물을 다 커버 가능했다) 어느정도 상대 필드 정리하면 리샤단 포트나 더스트 보울 등으로 랜드락킹하고 승리굳히는 덱임.

결론은 진남불용청! 이때도 청색은 혐오스러웠긴 하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