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화(ㅋㄹ님의 번역을 빌렸습니다)

사장의 스승님이 지나갈때 나온 표지판을 보면 매직에 나온 차원들이 살짝 이름을 바꿔서 지명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카미카와는 주인공들이 지내고 있는 마을로 매직의 차원 카미가와에서 따온 지명입니다.

아이바라는 사막차원인 라비아(Rabiah)

로우인은 로윈(Lorwyn)에서 모티브를 가져왔습니다.

카노우가 대고 있는 새로운 이름은

T.M Revolution이 1999년도에 잠시 활동했었던 이름인 'the end of genesis T.M.R. evolution turbo type D'에서 따라한 이름입니다.

표지 그림은

일본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방영했던 아침방송, 오하스타의 패러디입니다.

하지메와 에미의 첫 데이트 장소 에이간지는

카미가와에 있는 에이간죠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중간에 잠깐 나온 카드샵 마나쇼유는

일본에 있는 카드샵 마나소스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점장님의 스승으로 나온 인물의 모티브는

매직의 등장인물 중 하나 테페리입니다. 

중간에 레이몬드라고 불리는 이유는 위에서 언급한 '오하스타'에 나오는 레귤러 멤버에서 따온것입니다. 그만큼 저때의 학생들에게 오하스타가 인기가 좋았다고 하네요.

스승이 말하는 TT(Tearful Taste)는

2020년도부터 유행하는 인터넷 밈 '테에테에'에서 따온 말입니다. 주로 최애캐나 좋아하는 캐릭등이 매력을 뽐낼때 '고귀하다'(토우토이)라는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서 파생된 단어라고 합니다.

스승님과 듀얼할때 옥상에 그려진 그림은

오오카가치의 모습에서 따온 그림입니다.

그림자체는 네온 카미가와에서 나왔던 이 쪽이 더 가까울지도 모르겠네요

피렉시안 니게이터가 나올때 주변에 흐르는 음악은

에반게리온에서 주로 초호기가 출격할때 나오는 BGM인 Decisive Battle입니다.

당시 카드의 모습이 에반게리온 초호기와 많이 닮았기에 다들 초호기라고 많이 불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