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밍~~

밍 : 아 슈상! 엄청 당첨됐네요!

: 네 ㅋㅋ 사인 3장이예요

밍 : 응 스고이!

: 이번 부 길어서 축하 스피치를 해보려합니다

밍 : 아 스피치~

: 읽을게요 ㅋㅋ

밍 : 오이~

: 처음 나밍을 알앗던건 OO때였어요. 한국 아이돌에도 전혀 관심없엇는데 하스스톤 이벤트로 알게됐고 

밍: 하스스톤 ㅋㅋㅋ

: 내꺼야 개인영상에서 하얗고 귀엽고 엄청 열심히 춤추는걸 보고 오시가 되었어요. 

처음간 기타큐슈에서 야채가 잔뜩이었던 악수회는 아직도 안잊혀져요 ㅋㅋ 

: 야채단이 많았을때 게임이벤트 같은걸로 나밍이 입상하는 일이 많았고 그때는 그걸로라도 프듀에 참가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해줬으면 했어요. 

직후에 악수회 사람 없었다고 들었으니까요. 

: 청춘다카포 센터가 발표됐을땐 정말 기뻤고 선발이 눈앞이다! 라고 생각했었죠. 

한국에 와서 광고를 보고갔을때는 오미오쿠리에 저희가 성공해서 정말 기뻤어요. 사명을 다한 광고 ㅋㅋ 

: 성인식 때는 벌써?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돌아보면 많은 경험을 하고 성장했네요. 

오디쇼, 오프나이, 이와카케루 전부 보지못한게 많이 아쉽지만 ㅠ 나밍이 좋은 경험을 했다면 좋았다 생각해요. 

: 매 싱글 선발이 발표될때 이번엔? 이번엔? 했었는데 캡틴과 동시에 선발발표가 나서 너무너무너무 기뻤어요. 

나밍도 오시도 너무나 기다렸던 선발이었고 야리토게타란 느낌? 포기하지 않았으니까 소원이 이뤄졌어요. (나밍 프로필 좌우명) 

다시 한번 정말 축하해요. 

: 전부 스스로 4년간 노력한 결과이고 꿈꿔왔던 것들을 전부 즐겨주세요. 

저는 나밍이 졸업할 때까지 계속 나밍 오시로 있을게요.

밍 : 아~~ 아리가또~ 에 감동적인 스피치~ 하스스톤은 좀 그립네요 ㅋㅋㅋ

: 아 ㅋㅋㅋ 그러네요~ 벌써 18년이니까요

밍 : 응 꽤 전이네요

: 근데 그때면 나밍 하스스톤이라던가 전혀 몰랐을것 같은데

밍 : 하나도 몰랐어~

: 어땠나요? 신기?

밍 : 뭐지~? 했었는데 엄청 다들 협력해줘서 그런 계기가 게임 이벤트가 있어서 슈상같이 좋아졌다는 분들이 있어서 

밍 : 하스스톤으로 좋아졌어요 하는 것도 좋네~ 하고 생각했어요 ㅋㅋ 

: 네네

밍 : 참가하기 전까지랑 참가할 때도 엄청 힘들었지만 

: 글쿤요 그 전 얘기는 잘 몰랐네요 

(지칸)

: 나중에 물어볼게요 ㅋㅋ 긴 시간 고마워요~ 마타네~

밍 : 응! 스피치 아리가또 마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