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 종족주의는 민족 승리의 길이다.

반일 종족주의가 무슨 문제가 있는가? 아무런 문제도 없는 역사적인 민족 종족 투쟁의 현실이다.

역사는 아와 비아의 투쟁이며 지구 역사는 온갖 민족과 종족들의 투쟁사이다. 우리 현실이란 곧 세계 민족과 종족의 각축이며 지금 이 순간에서 여러 민족과 종족은 각각의 국가와 사회를 통하여 서로 투쟁하며 인류의 전체적인 진화를 촉진시키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동북아의 대한, 우리 민족에게 있어 반일 종족주의에 무슨 문제가 있는가? 우리와 일본의 유전 형질과 문화 형질이 다르고 그 역사와 국가도 구별되며 서로의 이익선도 지정학적으로 명백하게 대립하는 역사적 시대적 현실에서 반일 종족주의는 세기적 주적론이자 우리 민족과 일본 민족의 투쟁을 극명하게 드러내는 진실을 논하고 있다.

이영훈이라는 친일파 사학도는 민족의 배신자이다. 과거 이완용과 그 매국노 일당들처럼 자기 민족을 배신하고 다른 민족에게 기생충처럼 빌붙어 본래 능력에 맞춰 가지지 못한 것을 얻어보려는 추잡한 인간 오작품들은 세계사에서 흔한 쓰레기들로서 역사에서 여실히 증명된다. 배신자에게 현혹되지 말라, 배신자는 다른 민족의 이익을 위해 거짓말하고 사기놀음을 통해 하나의 민족을 내부 분열을 조장함으로서 기생하는 다른 민족에게 빌붙고자 한다. 그의 언행과 저서의 현혹이란 결국 일본 중심의 일본 이익에 지나지 않으며 우리 민족과 우리 이익은 조금도 존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모든 것의 결과로서 일본의 종말이 없었기 때문이다. 미국이 일본에 핵폭탄을 투하한 것과 같은 종족적 타격이 우리 대한에게 요구된다. 그러한 공격의 전과만이 하나의 민족과 종족의 이익이 될 수 있다. 그것이 아닌 그 무슨 근대화론이고 나발이고는 결국 매국노의 예속화 종속화의 현혹적 풀이에 불과하다.

개미를 걱정하는 벌을 본 적이 있는가? 사자 집단의 이익을 생각하는 하이에나가 자연에 있는가? 종족주의는 아와 비아의 투쟁을 하나의 주의로서의 정립이자 표상이다. 그러한 차원에서 반일 종족주의는 오늘날 한반도에 있어 우리 민족과 우리 이익을 위한 승리의 길이자 과거 세기의 민족적 통찰이자 우선적인 전략이다. 일본이라는 비아는 우리 대한의 아에 있어 언제나 훼방이자 위협에 지나지 않았음이 과거 역사를 통해 이미 증명되었다. 침략을 당하고 식민지로 전락하고 종속적이고 예속적인 경제 구조까지 청산되지 못한 친일파 기득권들에 의해 일부 이식되기도 하였다. 이 모든 것이 반일 종족주의가 철저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일본을 타도하여야 한다. 동북아 질서의 중심을 두고 투쟁하는 현재의 경제전쟁에서 쇠퇴하는 일본 민족을 이번 기회에 반드시 끝장을 내어야 한다. 오늘날의 투쟁은 성장하고 나아가려는 새로운 웅비를 맞이하는 우리 대한과 쇠퇴하고 몰락하는 과정 속에 발악하는 일본과의 필연적인 민족적 종족적 투쟁이다. 마치 대초원을 두고 사자 집단과 하이에나 집단이 서로 투쟁하는 것과 같다. 그러한 차원에서 종족주의가 해석 표상되어야 하며 반일 종족주의는 장차 우리 민족이 동북아를 넘어 대륙으로 나아가는 하나의 과정이다. 일본 다음은 중국이다. 그러한 종족의 투쟁 속에서 역사 속의 민족 국가와 인류 문명은 발전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 대한의 반일 종족주의는 민족 승리의 길이다. 오직 대립과 투쟁을 통한 민족적 종족적 대결만이 역사의 진리이다. 오늘날 우리 대한은 비로소 그 결전에 나서고 있기에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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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지정학과 일본의 지정학은 상극적인 관계에 있으며 두 지정학의 민족은 서로 공존하는 것이 역사적으로 종족적으로 불가능하다. 대륙과 해양을 사이에 둔 우리와 국력을 대외로 뻗어나가야만 하는 일본과 대립하고 충돌하는 것은 말그대로 지정학적 운명인 것이다. 역사적 차원에서도 우리와 일본 민족은 어떤 협력이나 공존대신에 서로 대립하고 충돌하는 것으로서 귀결되는 것이 숙명이었다. 서로를 꺾어야만 안정이 이루어지고 또 팽창이 가능했던 것이다.

나는 이영훈을 위시한 소위 반일 종족주의 담론이 친일이라는 속성을 뺀다면 그 종족주의적 관점이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 역사와 자연은 민족과 종족적 차원의 대립과 투쟁의 연속이며 마땅히 종족적 적의와 분노만이 유익하다. 미국이라는 해양세력의 연결고리가 대한민국과 일본을 연대하게 유도하는 것은 마치 기독교 찬송가 중에 독사 굴에 손을 넣고 물지 않는 세상이 온다는 어린이의 천진난만한 허상을 떠올리게 한다. 그만큼 자유주의는 이 지구상의 자연 법칙에도 유배되는 인위적인 질서를 강요하기에 민족과 종족들에 유해하다. 오늘날 대한민국 보수 일각에서 이른바 자유주의 가치 연대를 운운하며 한미일 동맹을 떠드는 것은 해양세력의 지정학 전략에 대한민국을 복속시키는 수작이다. 우리 민족을 중국, 러시아와의 대결에 최전선 첨병으로 이용하겠다는 것이다. 어찌 이따위 미일, 정확하게는 일본의 소위 인도-태평양 전략에 우리가 그 노예가 되어야 하겠는가? 무엇을 위해? 어떤 것을 약속이나 보장받고? 나는 오직 우리 민족을 지정학적으로 이용하겠다는 새로운 차원의 대동아 공영-아마도 자유주의 공영-만을 목도한다.

일본의 지정학적 숙명을 고려하기에 나는 한반도와 일본과의 운명적인 결전을 피할 수 없다는 그 결전주의는 처음부터 논하였다. 지도를 펴놔서 우리와 일본의 위치를 살피고 역사책을 펼쳐 우리와 일본의 관계를 살펴보면 바로 알 수 있는 이 기본적이고도 간단한 귀결을 별스럽고 복잡하면서 거지같은 개소리들로 운명을 피하려고 하는 건지 납득이 안된다. 우리 자신을 두고 말하기 전에 저 일본을 보라고 말하고 싶다. 1억이 넘는 저 일본이라는 나라에 우리가 진심으로 다가가 서로 손잡고 힘을 합하거나 어떤 우애와 미래를 도모할 수 있는 어떤 세력이나 어떤 운동이나 어떤 세계관이 있나? 있었나? 있을 것 같나? 있지 않고 있어본 적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반일 종족주의의 역사적 지정학적 옳음은 우리 자신의 어떤 실수가 아니라 바로 저 일본 자체를 통해 왜 그것이 노선적으로 정책적으로 전략적으로 요구되는 것인지 증명된다.

흑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