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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청등야화 (번역기)

ㅇㅇ(175.223) 2020.04.12 01:29:18
조회 1378 추천 1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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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교토(도성) 만담
종이인형(扫地工): 왜 각종 사건이 일어나는 장소는 항상 교토일까?
부세 청행등: 모든 이야기의 무대가 교토가 아니라 오직 여기서 일어나는 이야기만이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된다. 다른 것들, 무수한 이야기들, 모두가 안개와 어둠 속에 잠겼다.

종이인형: 그럼 교토 여기도 당신이 말한, 어둠 속에 파묻힌 이야기가 있지 않습니까?
부세 청행등: 교토의 저 음양사들은 선조로부터 내려온 단편적인 말로 이곳의 실상을 알고 있으며, 이를 소수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공공연한 비밀로 생각하고, 언급도 없었고 대응할 힘도 없었다. 그들은 암암리에, 모든 평민이 모르는 사이에 평온이 지속되기를 묵묵히 기도한다.
하지만~ 비밀은 언제나 밝혀질 때가 있고, 마치 꿈에서 깨어날 때처럼...
이번처럼 먼바다에 온 그 당주님은 평온을 깨뜨렸다. 이어 인간과 귀역을 격리한 장벽이 무너지고 키도마루가 나타나자 귀역은 마침내 이곳을 향해 송곳니를 드러냈다.

종이인형: 그럼 왜 그렇게 괴상망측한 이야기를 많이 아시는 거죠?
부세 청행등: 너무 오래된 전설은 마치 부모가 아이에게 겁을 주는 잠자기 전의 이야기와 같다.
만약 여기 사는 사람들에게 바깥세상이 미지의 암흑이라고 말한다면, 그 안에는 없는 것이 있다. 셀 수 없이 많은 존재들은 그저 뒷전이다.
나만이 그것들을 주웠다. 아아와 같은 미지의 진짜와 가짜 이야기는, 흔히 더 좋은 것이다.사람들의 공포를 자극하는 것은 오히려 더욱 동경하게 하고 더욱 황홀하게 한다.
종이인형: 그 이야기들을 알게 된 후에 뭔가 변한 게 있나요?
부세 청행등: 나는 전설의 산증인들과 만나고 몇몇의 생존을 목격했다. 자기 전 이야기의 화면에 있다가 나는 점점 한 가지를 깨달았다.
나는 일찍이 이야기 수집가를 자초한 적이 있지만, 마찬가지로 나 자신도 이미 이야기 속에 있다.

종이인형: 당신 뒤에 새로운...파트너가 두 명 나타났어요?그것들은?
부세 청행등: 그것들, 한 때는 오래된 신명의 사자였다. 신은 교토에 내려준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고 배려하여, 결계를 세우도록 도와주신 다음에, 사라지고, 그것들만을 결계의 봉석으로 남기고, 신명이 발자취를 남긴 이 세계를 보라.

종이인형: 그럼 그 뒷이야기는?
부세 청행등: 긴 시간 동안, 그것들은 인간 세계를 목격한다. 일어난 여러 가지. 처음 보았을 때, 그것들은 저에게 분명히 신의 은사 가운데 살면서 무엇을 위해 여전히 전란과 분쟁, 살육이 있을 것이라고 물었는가? 인간을 돌보면서 이런 세상을 이해하지 못하고 손댈 수도 없다. 신들이 부여한 직책은 '조감'일 뿐 '조견'일 뿐이다. 천천히, 그것들은 갈등과 자책에 빠져 무력한 절망 속에서 죽음을 기다린다. 나를 만난 그날까지.

종이인형: 부세 청행등은 왜 그것들과 함께 할까?
부세 청행등: 재미있으니까 그렇지 않니? 나는 낡은 신사에서 그것들을 만났다. 그것들은 살아있는 전설 그 자체인데, 단지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난 후에, 그것들의 이야기는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말로 가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한때 이야기의 산증인이었던, 다시금 현재에 발을 들여놓은 이야기에서는 어떤 이야기의 시작일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나는 그것들에 기회를 주었다. 그것들은 자신의 의지로 걸어나갔고, 바라봤던 이 세상에 발을 들여놓고, 이야기 속으로 들어갔다.

종이인형: 지금의 부세 청행등은 무엇을 하고 있으며, 무엇을 하고 싶은가?
부세 청행등: 예전보다 더 이상 이야기를 찾지 않는다. 수집된 그 이야기들은 모두 막을 내렸지만 나는 그것들의 결말 이후의 일을 보고 싶다. 나는 이야기를 계속 쓰고 있는데 이렇게 하면 더 재미있다.

종이인형: 이야기 수집에 싫증이 났나요?
부세 청행등: 아니다. 수집한 이야기가 점점 더 오면서 점점 더 많은 것을 느꼈고, 또 다른 생각을 하게 되었다. 결국 수많은 동일하고도 나쁜 결말을 보고 나면 '나는 싫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한때 이런 생각이 이야기의 방관자가 있어야 할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나는 모든 이야기에 경의를 표해야 한다. 나중에 내가 눈치 챘어. 왜 그랬어. 그것을 좋아하지 않으면 그것을 다시 써라. 재미가 가장 중요하죠, 그렇지 않나? 저는 이야기를 모으는 것에 싫증난 것이 아니라, 단지 이야기를 모으는 과정에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며, 저는 이야기를 바꿀 수 없습니다.

헤이안 잡담
종이인형: 그래서 운외경이 뒤집힌 교토에 '후유증'은 없었나.
부세 청행등: 때때로 저조차도 교토에 사는 보통의 인간은 사실 재수가 없다. 하지만 이런 흔치 않은 경험은 아마 다른 평범한 인간들이 평생을 다해도 만나지 못할 일일지도 몰라, 그것도 행운일지도 몰라~
종이인형: (작은 목소리)너의 말투는 그런 생각처럼 들리지 않는다...
부세 청행등: 오야? 나는 정말 기쁜 일이 아니라, 이야기의 관점에서 보았을 뿐이다.운외경이 만든 가짜교토가 격파된 후의 전투는 모두 실제 교토에서 일어났다. 하지만 수도 곳곳에 접경이 있을 때 세이메이는 이런 준비를 했다. 그래서 이 전후는, 인간이 크게 다치지 않은 것과는 상관없이, 반만 작을 뿐이다. 교토의 건축물은 파급되어, 화초와 풀을 좀 망쳐 놓았을 뿐이다.
종이인형: 이건 전혀 꽃과 화초를 망칠 정도가 아니겠지!!

종이인형: 그동안 모은 백가지 이야기는 어디에 숨겨놨나요?
부세 청행등: 그 수집된 이야기들은 모두 내 램프에서 계속 타고 있었다. 생명은 화염과 같아서 끊임없이 타오르고 있다. 그럼 그 연료들이 어디서 오는지 생각해 본 적 있나?
주마등에서 인간의 기억이 불타오르는 것처럼 세상 만물, 인간 혹은 요괴, 전설 혹은 사실은 모두 타오르는 화염, 한때의 "청행등"은 그러한 이야기에 기대서 램프의 연소를 유지하는 거죠. 지금의 나는 심지 그 자체다.
종이인형: 요컨대, 등유를 태우는 등에서 자동발광등으로 바뀌었네요!!
부세 청행등: 응?기묘한 비유군.

종이인형: 청행등은 이제 이야기를 수집하지 않고 새로운 결말을 만들어 낸다. 있다면! 꼭 책을 내주세요!
부세 청행등: 재체는 단지 이야기가 더 잘 알려지도록 하기 위해 단지 그것들 자체로는 중요하지 않는다.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면 언제나 알려진 순간이 있다. 그 이야기들은 어디에 저장되어 있습니까? 아아, 다 여기 있네.(태양혈을 좀 시켰어요)
그러나 책으로 정리한 것도 의미가 있다. 전에도 이렇게 조언을 해준 녀석을 만났는데 우리 두 취향이 비슷하다고 생각했고, 그녀는 수많은 이야기가 가득 담긴 작은 장난감들을 수집했어요. 이런 솔직한 이야기의 주인공은 늘 손해 보는 캐릭터지만 대개는 좋은 결말을 맞게 된다.

흥미로운 질문을 공모하다.
내일도 종이인형은 계속해서 부세청행등을 초청하여 더 많은 일화를 폭로할 것이며, 하회 청등야화, 부세청행등은 그 광활한 바다와 관련된 옛 전설을 들려줄 것이다.
4월 10일4월 14일에는 종이인형이 매일 '청등야화'란 주제 칼럼을 발표하고, 논설구에서 어른들의 의문을 모집하는데, 어른들이 2일차 주제와 관련된 질문이 있으시면 리뷰존에서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이인형들은 매일 문제를 정리하고 제출하며 그 중에서 음양사 어른 2명을 선발하여 상식신소환함 알7종세트*1을 보내고, 부세청행등은 선택된 어른을 위한 해답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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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교토 만담
아무래도 너희 인간은 요괴들의 삶에 대해 많은 오해를 하고 있는 것 같아.

대체로 말하자면, 요괴들의 삶은 모두 자기 멋대로여서, 생계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과 달리 헤이안쿄에 사는 대부분의 요괴는 생존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응? 왜 인간의 인상엔 요괴들이 항상 치고받고 죽이는지 물어보는거야?

아아, 물론 그럴 때만 요괴들의 삶이 인간에게 알려지다. 그렇게 나를 쳐다보지 마, 약간의 자기 취향이 있는 것은 이상한 일도 아니다.

예를 들면... 음? 축제의 소리? 그냥 음악에 대해 이야기하자.

일부 인간들은 음악을 신분이나 허영의 상징으로 여기는데, 그렇게 보면 요괴들이 음악에 대해 추구하는 것이 더 간단할지도 모른다.

나는 우연히 금(琴)을 타는 요괴를 만났는데, 그가 산에서 풀과 곤충에게 바치는 연주를 들은 적이 있다. 그가 보기에 관찰자의 과시가 그의 음악을 손상시키고, 침묵하는 산속 만물이야말로 그의 청중이 되기에 충분하다. 연주할 때 '기타 녀석'이 붙는 것은 그냥 의도하지 않았겠지.

그는 의도적인 음악은 순수하지 않다고 언급한 바 있다. 비위를 맞추기 위해서, 달래기 위해서, 감동시키기 위해서, 그런 목적을 끼워서 순수한 음악을 연주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순수하지 못한 이 곡이야말로 음악을 독특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야기도 마찬가지다.

같은 악기라도 뒷이야기의 기조가 달라 차이가 드러나는 경우가 있다.

같은 피리지만 그 청랭한 텐구, 그의 피리소리는 항상 산 정상이나 나무에서 약간씩 울리는 하늘에 속하는 소리다 ; 대나무가 변한 그 요괴는 피리 소리가 숲에 속하고, 피리 속에는 칼날이 숨겨져 있다고 하지만 (관계나 감정적으로) 별로 멀어지지 않고 인간미가 묻어 있다.

너는 그 미나모토 가의 도련님에게 물어보니?

그의 곡에는 온갖 속세의 자질구레한 일들이 가득하다. 인간답다고 해야 할까? 맺힌 근심, 실의 또는 분한 마음, 그가 연주하는 악곡에 한꺼번에 집어넣었다. 그는 악사 요괴가 말하는 "순수"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지만 그래도 가장 재미있다.

이야기든 음악이든 역시 재미가 제일 중요해.

헤이안 잡담
종이인형: 열심인 음양사 님으로부터의 첫 번째 질문, 주천동자 님이 정말 피리를 불지 않을까?
부세 청행등: 이런 일은 직접 가서 본인에게 물어보면 좋지 않을까?
종이인형: 아니, 그렇지 않아. 그렇게하면 종이인형이 자목동자 님한테 직접 찢어질거야! 아, 당신의 눈빛은 "그건 그냥 묻지마"라고요? 그런데, 확실히 궁금하네요...
부세 청행등: 좋아. 내가 알기로는 주천동자는 확실히 피리를 불지 못한다. 더욱 나를 궁금하게 만드는 것은 여러분이 이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오, 알겠어...
종이인형: 귀찮은 웃음을 지으셨네요(°o°;)

종이인형: 맹파의 손에도 샤미센이 하나 있는데, 부세 청행등에서 맹파의 연주를 들어 본 적이 있나요?
부세 청행등: 그녀가 연주하는 곡에는 추억과 그리움이 가득하고, 저는 이런 소리를 좋아한다.
종이인형: 좋은 친구로 샤미센을 잘 타는 맹파와 콧노래를 좋아하는 산토끼. 음악적 절친인가?
부세 청행등: 이상한 질문. 공교롭게도 두 분의 합주를 들은 적이 있다. 시끄러운 것을 정교한 악률로 본다면 두 사람은 명관 헤이안쿄의 악사가 될 것 같다.
종이인형: 이런 이상한 것도 알잖아?! 당신답다......
부세 청행등: 맹파의 샤미센은 확실히 독특한 악률을 가지고 있지만, 그 작은 토끼가 들어가면, 악기 소리는 그녀의 노래에 완전히 치우쳐, 기묘한 화음을 짜낸다.
종이인형: 지난번 축제는 왜 모두들 산토끼가 노래하는 것을 필사적으로 막았는지 알 것 같다......

종이인형: 목탁 화신인 외눈동자도 음악적 소질이 있고 악기 반주단에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부세 청행등: 바닥청소공인 당신은 빗자루를 들고 자신을 쓸까?
종이인형: 알겠습니다!

4월 11일
교토 만담
오늘은 오에야마에 대해 이야기하자.

오에야마는 교토와 귀역의 경계로 주천동자가 세운 인간과 귀족에 도전하는 링이다. 경계가 사라진 후, 오에야마의 바깥쪽은, 호시탐탐 교토의 존재를 노렸다. 필경 이곳의 영력이 왕성해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평화에 익숙해져 있다.

그렇다고 큰일은 아니다. 이야기가 막 시작되고 교토의 결계가 있어 이 작은 틈은 치명적이지도 않다.

대부분의 요괴들은 시원시원한 생활을 즐기며 먹고 싶은 대로 먹고, 마시고 싶은 대로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지 않으면 실컷 싸운다. 이런 성격은 오에야마의 요괴들에게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다. 나는 많은 곳을 지나갔는데, 아직 오에야마처럼 이렇게 시끄러운 것은 본 적이 없다. 그들은 좋은 우두머리가 있다.

오에야마의 그 요괴들은 이제껏 한가롭게 지내 본 적이 없다. 그들의 귀왕이 돌아온 것은 요괴들의 열정에 불을 붙였다. 그들이 매일 망가뜨리는 게 많은지, 다시 짓는 게 많은지 모르겠다.

하늘이 무너져도 귀왕은 모두를 불러 잔치를 베풀고 술을 마실 수 있으니, 무슨 근심이 있으랴. 그래서 산해전 이후 만신창이가 되더라도 오에야마는 교토 주변에서 가장 떠들썩한 곳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시끄럽던 녀석이 요즘 이상하다.

맞아, 내 말은 자목동자다. 이야기에는 언제나 의외의 대비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은가?

다시 오에야마의 이야기를 떠올려보자. 은혜와 원한이 얽힌 것은 무엇부터인가. 이야기는 또 어디서부터 이어지는 계기가?

오에야마의 이야기는 일찍이 귀왕이 치기 시작함에 따라 산악신을 무너뜨리고 시작을 하더니 자목동자의 도래와 함께 계속되다.

귀수가 돌아온 지금이라도 이야기는 막을 내린 적도 없지만 이미 달라진 게 있다.

결말은 시작과 연결된다. 귀왕의 죽음으로 시작되고, 귀수로 이어지는 이야기, 그 다음엔 어떻게 될까?

기대해.

헤이안 잡담
종이인형: 지금의 자목동자는 주천동자를 물리치고 싶은가, 아니면 아직도 주천동자에게 패하고 싶은가?
부세 청행등: 이런 질문은 직접 본인에게 물어보면 좋지 않을까? 그러나 대게 "나의 절친은 자연히 천하제일의 강자다!"와 같은 것을 얻을 것이다.

종이인형: 며칠 전 종이인형이 교토에 물건을 장만하러 온 성웅동자를 만났는데, 성웅동자에 관한 일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부세 청행등: 내가 보기에는, 그는 오에야마의 많은 요괴들 중에서 가장 기이한 존재이다. 주위는 제멋대로인 요괴들이었고, 성웅동자의 "상식"과 "보통"은 오히려 그를 가장 "평범하지 않게" 보이게 한다. 일화? 그는 재미로 일련의 자둥이 목조를 만드는데, 마치 살아 있는 것 같았고, 그 소소한 놀이는 오에야마 주변의 요괴들뿐만 아니라, 일부 인류의 사랑도 받았다.
종이인형: 이런 좋은 게 있다니! 종이인형도 원해요!

종이인형: 자목동자의 요즘 이변은 귀수 때문이겠지. 그의 귀수는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부세 청행등: 그것은 확실히 그 자신의 손이나, 그 손에는 또 다른 놈이 끼어 있었다. 분명히 한 손인데 자기 주인을 삼키고 통제할 망상을 하고 있어, 재미있지 않나?
종이인형: 으, 재밌... 어?

종이인형: 종이인형이 항상 궁금했던 질문이 있는데, 자둥이는 도대체 뭐야?!
부세 청행등: 저 흰 덩어리는 자목동자의 검은 불꽃 아닌가?
종이인형: 당연하고 의외의 대답이네... 잠깐만, 보통의 검은 불꽃이 작은 발톱이 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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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인형: 오에야마에 있는 부세 청행등으로 가는 데 추천할 만한 명소가 있나요?
부세 청행등: 아, 산꼭대기에 있는 귀왕좌겠지. 나도 처음 봤을 때 너무 놀랬어. 역시 귀왕 주천동자라고 해야 할까?
종이인형: 뭐야뭐야? 그래서 오에야마의 귀왕좌는 도대체 어떤 모습인가요?
부세 청행등: 산꼭대기에 세워진 거대한 조각상이다.
종이인형: 어어어? 그 조각상이 설마 --
부세 청행등: 하하, 귀왕좌는 귀왕의 조각상 위에 있다.
종이인형: 이건... 귀왕답다...

종이인형: 성웅동자한테 눈이 있었나요? 종이인형도 궁금했는데, 본 적도 없는 것 같은데....
부세 청행등: 하하하하.... 이 문제라니? 주천동자나 자목동자 모두 반드시 답을 아는 것은 아니다. 나도 오래된 기억 속에서 눈을 뜬 그의 모습을 보았을 뿐인데 그가 눈을 가늘게 뜨길 선택한 이유를...
종이인형: 왜 이렇게 얄궂게 웃는 거야?
부세 청행등: 그렇게 알고 싶으면 한번 봐봐~ 이건 정말 진귀한 기억 화면이다~
종이인형: 성웅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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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인형: 오에야마의 술은 어디서 났습니까?
부세 청행등: 당연한 질문, 당연히 귀신 호리병에 담겨 있다. 그러나 오에야마의 술 저장실에도 좋은 물건들이 많이 숨겨져 있어서 오에야마를 방문하는 요괴들은 모두 접대를 받고 술을 마신다. 맛은 괜찮은데 마음에 들어.

4월 12일
교토 만담
산을 말하고 나서 바다이야기를 합시다.

광활한 바다는, 언제나 수많은 이야기들을 꿈꾸게 한다. 사람들은 항상 끝이 보이지 않는 푸른빛에 희망을 걸고 있다.

정말로 바다를 항해하는 사람들은, 비로소 끝없이 이어지는 바다를 깨닫게 되고, 알 수없는 것은 절망을 의미합니다.

나는 일찍이 바다 위에서 혼자 항해하는 요괴소녀를 만난 적이 있다. 잃은 것이 그녀를 많이 성장시켰지만, 예전처럼 여전히 남아 있는 곳도 있다. 그녀의 종점은 아득히 멀어 세상의 대다수 지방을 지나는 나조차도 발을 들여놓은 적 없다. 나도 그녀에게 축복을 준 후에 그녀가 떠나는 것을 볼 수 밖에 없었다. 지금의 그녀는 아직 길에 있을 것이다.

그녀가 찾고 있는, 죽은자가 살아날 가능성을 언급하면, 전설에 나오는 불로장생의 인어 고기가 떠오른다. 인어나 교인(鲛人)은 바다에 떠도는 전설이다.

매번 폭우가 지나간 후에, 해변은 때때로 희미하게 긴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기도 하고, 그것은 '교인의 노랫소리'이다.

인어는 바다에서 왔고, 바다와 함께 살았고, 시간을 보냈다. 그녀들에게 흔적을 남기기는 어렵다. 그들은 영원히 죽지 않을 수 있는 것을 줄 수 있지만, 정작 그들을 본 사람은 드물기 때문에 전설은 항상 전설이었다.

나?

나는 본 적이 있다. 단지 나쁜 계기일 뿐이다. 그것은 좋은 이야기가 아니다. 내가 어울리는 새 출발을 해주긴 했지만 원한을 모아 이야기에 도움을 줄 주인공의 영혼을 삼켜 버리고 칠흑 같은 복수를 시작하며 그러나 어찌됐건 살육과 증오와 성결로 얼룩졌다. 내가 좋아하는 그런 이야기는 아니다.

인어는 해양에 속해 있는, 바로 그 어디서 찾을 수 없는 상태여서 그들을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만약 어느 날 전설이 현실이 된다면 아마 진실은 네가 본 모습이 아닐 것이다.

그러니, 이야기는 들어도 좋고, 무엇을 탐내는지 생각하지 말고, 장생불사 아니면 그녀들의 눈물.

헤이안 잡담
종이인형: 물고기 꼬리가 있는 꽃조개와 잉어요정은 인어인가?
부세 청행등: 아니다. 아니면, 인간은 외형으로만 요괴가 속한 종을 판단할 수 있다고이런 의혹이 있다. 요괴들의 소속감은 이미 뼛속에 새겨놓은 것이다.어떤 것은 바다에 속해 있고, 어떤 것은 육지에 의존하며,어떤 것들은 하늘을 날았고 어떤 것들은 어둠 속에 숨었다. 인어는 영원히 바다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의 그런 부류. 너희 나는 어느 쪽이냐구? 허허, 나는 이 세상에 존재한다.

종이인형: 영해 킨교히메도 수생요괴인데 왜 배를 타고 항해한다고?
부세청행등: 아아, 아마 저 아가씨의 마음속에, 항상 의지할게 좀 필요하죠. 하지만, 그녀는 강인한 아이였고 나는 그녀의 이야기를 매우 좋아했다. 그녀의 이런 이야기의 주인공은 내가 그녀를 도와 결말을 이어갈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녀 자신은 이야기가 종말로 가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종이인형: 야오비쿠니 님처럼 인어 고기를 먹고 불사신을 얻은 다른 사람들이 있나요?
부세 청행등: 음, 이 문제 말이야... 나도 그녀 한 명밖에 못 봤어. 그녀에게 먹힌 그 인어 고기 뒤에는 많은 이야기가 있다.
종이인형: (흉)
부세 청행등: 이것도 단지 나의 직감이고, 어떤 비밀은 그녀에 의해 숨겨졌다. 흥미로운 것은 비밀 자체뿐만 아니라 비밀을 캐내는 과정이다. 곤혹스러운 너의 눈빛을 보고 생각의 방향만 제시하면 된다. 인어고기는 사람이 죽지 않고 살 수 있다는 전설을 누구나 알고 있다. 이 큰 세상에, 장생불로를 추구하고, 전설을 직접 보기를 기원하는 무수한 일들이 있다. 그러나 야오비쿠니만이 인어 고기를 혼자 먹어 보았는데, 그녀만이 그것을 살아 있는 예증이 좀 이상하지 않나?
종이인형: 그래서...(이야기 후속을 기대하는 눈길)
부세 청행등: 없어. 내 추측일 뿐 나머지는 혼자 생각해.

종이인형: 인어족에 후손이 있나요?
부세 청행등: 그녀들은 여전히 바다 어딘가에 살고 있고, 단지 보기 드문 사람들일 뿐이다.
종이인형: (一)언젠가 전설의 아름다운 인어 언니를 만났으면 좋겠다~
부세청행등: 응? 당신은 전설을 직접 보기를 원하나? 아니면 그냥 장생불사의 인어고기를 탐내는 것일까?
종이인형: (oo) 바닥 청소는 아니야! 종이인형 없어요. 아.........

종이인형: 해국이 멸망하기 전에 어떤 것이었는지 알고 싶어요?
부세 청행등: 이야기 속의 무릉도원(桃花源)과 매우 비슷하다.
종이인형: 그렇군요... 아무래도..
부세 청행등: 오야? 이게 실의에 빠져 있는 거야 내가 해국 이야기가 끝났다고 한 적은 없는 것 같은데? 새 장이 열릴 때는 기대를 걸고 갈채를 보내야 한다.
종이인형: 으.. 당신의 표정은...... 어 좀 위험할까.......

4월 13일
교토 만담
인간의 이야기를 해보자.

많은 사람들이 교토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 다른 보통 음양사의 생활. 이런 호기심은 무리가 아니다. 필경 너와 내가 잘 아는 세이메이인데, 그의 명성은 이미 온 헤이안쿄에 울려 퍼졌다. 그 존재는 모두 전설로 변하려고 하는데, 분명 일반 음양사를 대표할 수는 없다.

대다수 평민에게 요괴도 보기 드문데, 어찌 또 어떻게 역(想象)을 상상할 수 있을까"요괴스러운 삶을"이라고 했다.

나는 일찍이 몇몇 평민들로부터 들었다.'대음양사 세이메이'이라는 전설을, 하하, 그런 이야기는 세이메이가 직접 들어도 이야기 속 사람이 자기라는 걸 못 알아보나 봐.

세이메이와 같은 경우는 결국 소수, 교토에서는 다른 음양사가 한 가문에 예속되는 경우가 많다.

교토에는 3대 음양사 가족이 있다: 미나모토, 카모, 후지와라. 세 가족의 스타일 차이는 크다.

예컨대 그동안 오에야마 전투에서 많은 힘을 발휘했던 미나모토, 미나모토노 요리미츠의 주도로 가족 전체가 더욱 강압적으로 보인다. 병력 준비와 무기 단조를 가리지 않고 강세를 보였다.

부상형인 후지와라가는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며, 미나모토가 보여주는 야심은 없다.그러나 실제로는 엄청난 양의 정보와 자원을 쥐고 있다.

카모가는 보다 순수한 음양사 가문으로 음양술 자체의 수련에 전념하고 있으며, '대음양사 세이메이'도 사종카모가이다. 그들은 요괴에 대한 태도가 다른 두 집에 비해 온화해야 한다.제 이 요괴가 보기에도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지만.

세력 분포를 보면 예봉을 세운 미나모토와 암암리에 힘을 기르는 후지와라 가가가 서로 다른 영역을 차지하고 있어 무리하게 백중을 가리기 힘들다. 카모가는 몰락해 왔으나 이 종족의 음양술 연구는 다른 두 집보다 낫다.

아아, 그들이 암암리에 벌이는 세력다툼과 분쟁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같은 인간인데 이익을 위해 서로 적대한다. 정말 재미있네.

물론 가문의 이익 다툼을 건 것은 결국 그 몇몇 가문의 소수, 대다수의 일반 음양사들의 삶이 보통의 유수, 장부와 같다.요괴를 직접 제압할 수 있는 음양사는 많지 않고, 교토 내 대다수의 일반 음양사는 제사나 점술, 사 등을 주관하는 일을 하는 등 천편일률적이다.

그들은 말이야, 아마 평생 요괴를 본 적이 없을 거야.

그러나 이처럼 많은 일반 인류가 초석으로 삼았기 때문에 교토라는 곳은 전란을 겪으면서도 안정을 취했을 것이다.

헤이안 잡담
종이인형: 도성의 음양사는 어떻게 싸우죠?
부세 청행등: 왜 싸우려고? 큿, 너희 왜 자꾸 때려죽일 생각이냐? 음양시의 절차 등을 말한다면 진행하겠지만 이례적인 일이다. 아무래도 음양술에서 공격 효과를 내는 주술은 일부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대부분 실용성에 주목한다.
종이인형: 그렇구나... 부세청행등은 정말 뭐든지 다 아는구나...
부세 청행등: 아아, 결국 나는 모든 것에 대해아는 것은 모두 깊은 흥미를 가지고 있다.

종이인형: 정말 교토의 깊은 밤에 자주 음양사 모임인가요?
부세청행등: 어두운 곳은 항상 태어난다 더 많은 비밀. 아마 인간은 자신이 간파할 수 없는 어둠의 보호 아래 좀 더 안전해진다고 생각했겠죠,물론이죠, 어떤 음양사는 단순히 큰 밤에 자지 않는 것을 좋아해.
종이인형: 음양사 님들 몸조심하세요.

종이인형: 음양사는 보통 인간의 삶에서 어떤 지위와 존재일까요?
부세청행등: 응? 뭔가 오해가 생겼나? 음양사, 일반 음양사도 많지 않아 평민은 거의 접하지 못한다.
종이인형: 원래 음양사는 희귀직업인가?
부세청행등: 그렇게 이해할 수 있다. 허허, 만약 모든 일반 인류가 음양사라면, 각각의 음양사는 세이메이처럼, 요괴는 오래 전에 존재하지 않았다. 응? 요괴의 세계는 없어?뭔가 재미도 있는 것 같다.
종이인형: 어어?

종이인형 : 후지와라가의 우두머리가 후지와라 미치츠나인가?
부세청행등: 아니요. 족장은 어떻게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잡일을 처리할 수 있습니까?그는 바로 잡동사니이다. 하지만 그는 재미있는 녀석이다. 종이인형가 갑자기 등뒤가 서늘해지는 것을 느꼈다.

종이인형: 보통 사람들은 어떻게 음양사가 될 수 있을까?
부세 청행등: 이런 질문, 정말로 요괴에게 물어보고 싶습니까?
종이인형: 다들 궁금하잖아... 그리고부세 청행등은 아무래도 우리를 속이지는 않겠지?
부세 청행등: 그것은 결코 그렇지 않다. 하지만...음양사가 되고 싶으면 우선 책을 많이 읽어라.
종이인형: 허우? 그렇습니까?
부세 청행등: 이야기가 해당 단계에 도달하면 주인공은 충분히 열심히 일할 것이며 자연스럽게 새로운 시작이있을 것이다. 맞아, 내 말은 신비한 부적을 많이 쓰는 거야.
종이인형: 우와와와와!! 무슨 소리 하는 거야!!!

4월 14일
교토만담
다시 칠각산 이야기를 해보겠다.

주변에 사고가 자주 나는 곳과 비교하면, 칠각산은 교토 주변에 있는 것 같지 않을 정도로 평온하다.

해국이 침입한 전투 중에도 많은 인간이 살고 있는 칠각산의 피해는 상당하다. 그곳은 큰 강산처럼 가파른 지형은 아니지만 밀림이 많다.

게다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그들의 신들과, 의외로 가까운 관계다.

한 때 신명이었다고 해야 할까? 거의. 아무튼 풍신 일목련은 확실히 친하게 지내. 그런 경험을 하고도 변함없이 인간을 사랑하고, 요괴가 된 그도 이제는 모든 사람을 너그럽게 살려주고, 너그럽게 살려주는 존재가 그의 신격화된 신분에 부끄럽지 않다. 칠각산에 사는 또 다른 요괴는 서로를 너무 어렵게 만든다. 아마 혼자 행동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을 거야, 그가 보기에 세상의 대부분의 생명은 조금도 차이가 없다.

교토 결전 때 이 두 사람의 연대는 의외라는 반응이 많다. 두 분이 어떻게 알게 되셨냐고 물어보셨어? 이야기가 길어진 이야기다.

인간은 자신과 비슷한 존재, 같은 종족이 안정감을 준다는 믿음을 더하고, 상이하면 그 반대다. 이는 다수의 약소한 인류가 일관되게 계승하는 목숨을 보전하는 방식으로 피상적이면서도 효과적이다.

그렇다면 마을 사람들에게는 얼굴 하나는 인간과 다를 바 없고, 다른 하나는 엄연히 '요괴'인 것처럼 보이는 것을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구제를 갈구하는 인간은 그 안에 인간의 살을 먹고, 상이했던 그 사람이 그들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는 것을 알지 못할 것이다.

점점 칠각산 주변에 사는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요괴가 신명으로, 신명이 요괴로 여겨졌다.

세상의 대다수 전설도 그렇게 온다.

나는 칠각산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아주 좋아한다. 이 이야기들은 모두 평범하고, 웅장하고 처절한 시초가 없고, 조용한 줄거리에 숙명의 필연이 담겨 있고, 또 예상외의 결말.

너 나한테 그 다음 이야기 물어? 평온함은 이미 깨져 버렸고, 결말은 자연히 정체되지 않는다.

새로운 장이 시작될 때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 있을 캐릭터는 없었다.

헤이안 잡담
종이인형: 일목련의 용은 무엇을 먹습니까?
부세 청행등: 그의 용은 매우 상냥해 보기에 음식을 가려먹지 않을 것 같아.
종이인형: 음식을 가리고... 이게 진지한 건가요?
부세 청행등: 나는 먹여보지 않았다, 다음에 한눈을 팔 때 작은 생선을 가지고 가서 한번 해 볼 수 있다. 신수가 뭘 먹을지 나도 궁금하다.
종이인형: 아니아니아니, 그래도 함부로 먹이를 주지 마라!

종이인형: 야마카제는 이제 인육을 먹지 않는가? 그럼 뭐 먹을까?
부세 청행등: 응? 어떻게 또 이런 오해가 있을 수 있습니까? 어떤 요괴는 음식을 먹는데 단지 욕심을 채우기 위해 먹는다. 음식을 먹지 않아도 굶어 죽지 않는다. 다만 야마카제라면 아마 날고기를 먹는 것에 트라우마가 있겠지.

종이인형: 지금 사람들은 아직도 풍신을 신봉하는가?
부세 청행등: 그들은 사실 풍신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고,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바로 그들의 신이다. 흠, 아직도 신앙하고 있다고 할 수도 있겠지.

종이인형: 반디풀이 활을 배워본 적 있어요?
부세 청행등: 해봤어. 근데 말이야, 궁도는 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차라리 말하건대, 조심하지 않으면 활을 부러뜨리는 것 같다....... 예상 밖인 셈이다.
종이인형: 뭔가 이상한 걸 들은 것 같아요!

종이인형: 야마카제가 애초에 약을 구한 금술에 대해 어떤 비밀이 있었는가?
부세 청행등: 누구에겐가 비밀이 좀 없을까? 숲의 비전만이 아니다,바다,구름 끝,산밀... 지역에 따라 서로 다른 전설이 배어 있어, 독특하게 형성되었다.세계. 야마카제뿐만 아니라 이 헤이안쿄의 많은 요괴들, 또한 자신의 비밀을 숨기고 있다.기사회생의 비는..생사의 경계가 분명해서 그렇게 쉬운 게 아니라고넘을 수 있는.
종이인형: 네가 이렇게 말하니까 종이인형은 좀 무서워.......
부세 청행등: 뭐가 무서워? 오래된 이야기는 아직 막을 내릴 날까지 멀다.

원문
4월 9일 https://m.weibo.cn/detail/4491907943813220
4월 10일 https://m.weibo.cn/detail/4492247888349130
4월 11일 https://m.weibo.cn/detail/4492607754908411
4월 12일 https://m.weibo.cn/detail/4492979383474287
4월 13일 https://m.weibo.cn/detail/4493340076285857
4월 14일 https://m.weibo.cn/detail/4493715643189453


같이보면 좋음 - 교토해결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etease&no=77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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