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대충 둘러보자면 다음과 같다.

아동용 컨텐츠가 주제인 영상 및 채널은 위 사항을 기준으로 등재되어야 한다.

근데, 뭐 기준에서???

https://support.google.com/youtube/answer/9383587?hl=ko

이게 기준이란다.

보통 애들 채널이라면 대략 이런거만 생각하잖아.

근데 문제는 당연시 하는 부분은 당연하겠지만,

현재 아동용이 아닌 채널까지의 규제가 너무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제가 바로 게임 및 스트리머다.

이것은 EU에서 진행한 저작권법 기준의 실효성과 마찬가지로 가진 문제다.

문제는 이걸로만 끝나는게 아니라는 거.

???? 네?

그러니까 아동용 채널은 그냥 엄지만 좆나게 씹으라는 소리다. 평상시에 가능한 기능들을 전부 손실하게 된다.

그럼 시발 누가 저딴걸 쳐 설정하겠노?

근데 안 하면 COPPA 법이 가만두질 않는다는 거임. 그냥 하던대로 하던 채널들이 뒤질 수도 있다는 거.

근데 그게 기준도 모르는데 갑자기 저 법률 들고 채널 제한 들어갈 수가 있으니까 이게 또 문제에요.

그냥 평상시에나 하는 듀라한 스트리머나, 뭐 다른 게임 스트리머는 문제 없다고 생각 한다고?

한 예시로 퓨대장이 이렇게 언급한다. 잭도 마찬가지로 아동용 게임을 하는데 자연스러운 욕설이 영상에 자연스래 들어있다고.

그런데 전 연령이 가능한 게임이네? FOR KID 부착. 이 지랄 되는거야. 만일 그리되면 댓글도 못 다는 거지.

다른 게임도 쥬니버 급 수준이 아닌 게임들도 저렇게 될 수도 있을텐데.

제일 문제는 니들 좋나 싫어하는 스트리머 자캐 씹덕 짤도 유아층에 속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듀라한 다 뒤지는 거 아니냐 좋아라 하는 병신들은 없을 것이다. 듀라한만 뒤지는 경우가 있겠냐고

위 사진은 유튜브 애니메이터다. 이 채널의 주제는 자유라서 나잇대와 상관이 없음. 근데 이걸 유튜브가 유아용으로 쳐 넣었네?

특히 유튜버들이 그림이 주제라고 유아용으로 쳐 박아둔게 문제. 이게 만화니까 애새끼들만 보는 건 줄 아누?

그리고 애초에 유튜브 연령층 절반이 애새끼들이고, 대부분이 나잇대가 10대 20대 사이에 있다.

그리고 일본 자살 지역으로 논란이 된 로건 폴 알지? 다른 인터뷰에서도 관람자의 나잇대 기준을 언급 함.

16 ~ 18 세 사이의 관람자들이라는 거지. 청소년 층에 대한 규제도 없이 저따위 법을 쳐 넣은 거임.

그리고 시발 더 놀라운건 장난감이라고 다 시발 급식층인 줄 아나 봄.

워치맨 피규어

사우스 파크 피규어

와! 포 키드! 시발 샌즈가 더 낫겠다.

심지어 자기가 올린 영상 중에 언박싱 영상을 예제로 들었음.

거기에서도 위와 같이 저런 장난감이 나옴. 피규어지만, 딱 보면 애들 전용 같지가 않아.

근데 유튜브 관점에서는 다를 수가 있다며 주장하지.

이게 뭐냐고 시발?

하도 답답해서 애관리는 낳은 새끼들이 하라고 했다. 발언을 저렇게 심하게 한게 아니라 아이들은 부모가 관리해야 한다고 차분히 언급한다.

그리고 병신같은 댓글 못보니까 더 좋냐고 할텐데, 니들 시발 TV 안보고 유튜브 보는 이유가 뭐냐?

같이 댓글로 반응할 수 있는게 없어서 TV가 아니라 유튜브를 보는 사람들이 더 많거든.

아무리 댓글이 병신같다고 댓글은 댓글이야. 이게 없어지면 유튜브 볼 맛도 안 나게 될 게 뻔하거든. 피드백도 간간히 되는데 말이야.

내년 까지 저 문제가 유지되면, 그 땐 다 답이 없는 거임.

끝까지 봐줘서 고맙고. 제발 이 문제가 해결되길 빈다. 위 영상은 끝까지 보는 걸 추천함. 물론 번역은 안 되어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