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이 마지막 연재글이 될 것 같네, 지난 시리즈에서 유적을 열었고 유적 안에 는지렁이 균이 많아서 정리하는 걸로 끝냈었지?

하지만 유적 안에 있는 기계는 100일 뒤에 로켓 쓸 쯤에야 쓸 듯함, 신경변동기는 그렇게 큰 버프는 주지 않지만 그 버프조차도

본 행성 기지를 건설하는데에는 그렇게 영향력이 없음, 쓰고 싶은 사람은 써도 상관없어

그것보다 중요한건 파고들쥐(굴착들쥐) 알에 부화기를 넣을 준비가 되었다는 거지

부화기 옆에 보면 게이트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 게 보일텐데, 이건 부화기의 전원을 아끼기 위한 도구임

구조는 간단함, 부화기는 전원이 공급될때 '자장가 들었음' 상태를 복제체에게 할 수 있도록 해줌, 자장가 들었음은 부화시간을 빠르게 하는 일정시간 지속되는 버프임, 그런데 이 버프는 부화기의 전원이 '공급된 상태'와 상관없이 일정시간 유지됨

그러니 버프 유지시간이 끝나면 전기가 들어오게해서 복제체가 버프를 줄 수 있도록 설정 -> 버프 주고나서 전기를 끊는 걸 반복하는 방식임

설정은 대략 이런식인데, 처음에 이렇게 설정하면 안됨

왜냐하면 무게판 -> 각종 게이트 -> 부화기를 통해 한번 not 신호(빨간 신호)가 가야 다음 초록 신호가 정상적으로 작동이 됨 이걸 '회로 초기화'라고 부르는데 이걸 하지 않으면 반대로 버프를 주었는데 계속 전기가 소모된다든지, 버프 시간이 남았는데도 전기가 들어온다든지 귀찮은 일이 발생함

설명은 구글에서 "산소미포함 전해조 전기 절약" 검색하면 영상이든 글이든 원리관련 내용이 있으니 참조해

이제 부화기까지 설정했으니 굴착들쥐 한마리씩 도축해가며 알에서 부화한 애들을 키우고 여차하면 주변에 있는 식물(뱅이뱅이, 서리 눈밀)을 사용해서 한번 버티는 방식으로 시간을 보내도 됨, 로커보어를 완성했으니 너무 굴착들쥐가 잘 모이지 않고 부화기 돌릴 시간이 필요하다하면 지금이라도 농사를 시작하는것도 추천함

나는 이미 4마리 정도를 모아두고 인원도 당시 8~9명으로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에 여유있게 농장을 짓겠지만 말이야

그런 여유가 생기면 계속해서 기지를 확장해야하는데 기지 확장, 특히 추운 지역을 확장하려면 필수적인게 있음

바로 "옷"임

지금 나는 굴착들쥐를 최대한 많이 포획하려고 임시로 이렇게 산소만 부어주면서 임시 우주 지표면을 만들고 있음

우주 지역은 춥지만 뭐 산소가 부족해서 갑자기 복제체가 질식사한다든지, 열을 빼앗겨 죽는다든지 그런 일은 없음, 중력개념도 그리 크지도 않아 느려진다든지 그런 일은 없어서 이렇게 만들어 주었음

임시 지표면 밑에 그물타일을 짓는 이유는 추운 지역이라 이산화 탄소가 액체로 변하고 변한 액체를 밟아서 복제체들이 젖은 발 상태 -> 저체온증 트리를 밟음 그래서 가능하면 액체 이산화탄소는 떨어트려서 알아서 밑으로 가라앉도록 그물타일, 밑 표토 정리를 했지만

9명의 복제체중 7명이 저체온증에 시달리게됨, 저체온증은 첫번째 연재글에도 말했지만, 기능을 떨어트리고 기침을 해서 동작을 느리게하고, 중간중간 잠에서 깨서 생활 패턴을 망가트림, 이런 상황이 유지되지않도록 빨리 옷을 입혀주자

주변을 둘러봐서 는지렁이 균이 없는 늪 구역을 파주고

오염된 물을 지원해줄 하수구 옆에 대충 수경재배타일을 설치해 갈대를 심고

보호복 연구를 진행하면서 보호복 제작기, 의류 제작기를 설치해둔다.

여기서 의류 제작기에서 "따뜻한 스웨터"를 인원수대로 지원해줄거임, 시원한 옷은 안 만드냐고?

뜨거워서 병 걸리는 경우는 내가 알기로는 없음, 다칠 뿐이지. 근데 다칠정도로 뜨거운건 50~60도가 아니라 막 100도가 넘어가는 공기에 닿았을 때나 다치는거고 그런 상황은 기지 내에선 잘 안벌어짐, 그리고 그런 구역은 한정적이라 보호복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됨

근데 추운 상황은? 물만 닿아도 춥다고 난리, 우주 지역도 춥고 툰드라 지역도 추움, 밀 주으러 다니는데 춥다고 병 걸리니 상대적으로 더 많이 볼 수 있음 그러니 스웨터를 인원수 대로 만들고 배분하자

그런데 갈대씨앗이 몇개 정도 남았기 때문에 남은 씨앗으로 자연보호공원을 만들 생각임

이건 버그를 사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싫은 사람은 미리 그 구역에 자연타일을 보존해두거나 미개발 지역에 자연보호구역을 만들어

타일을 다음과 같이 U자형태로 만들고 그 안에 수동 에어록을 설치를 한다 -> 수동 에어록만 제거를 하면 에어록을 만든 금속 200KG이 충격받은 금속타일로 변경되어있음 타일 주변에 기타 잡 물건들을 치우고 위에 이전에 뽑았던 잎람쥐와 고무 갈대 4개를 올려둠

이전에 새끼잎람쥐를 뽑은것도 이럴 때 사용하려고 뽑은 거고 잎람쥐는 위,우 5칸 하,좌 6칸에 식물이 2개 이하일때 식물을 심으니 그 범위 내에서 2개만 유지한다면 1 2 1 형식으로 식물을 심을 수 있음, 만일 잎람쥐가 끝에서부터 식물을 심지않고 애먼대가서 식물을 심으면, 그걸 뽑고 새로 심게 시키거나 자연 타일을 하나 더 만들어서 식물 수가 네개가 되도록 설치하면 됨

식물수가 네개면 공원은 자연보호공원이 되고 일반 공원에 비해서 효과가 좋음

왜 장식을 올려주는 식물이 아닌 고무갈대를 심냐면 잎람쥐는 고무갈대나 나무를 먹으면 포옹잎람쥐라는 아종을 낳을 확률이 증가함 포용잎람쥐는 산소미포함의 모든 크리처들이 그렇지만, 전기를 먹는 기구들에 비해서는 못하더라도 부화기의 효과를 어느정도 주는 크리처임, 즉 메인 수급처는 아니지만 적당히 양이 많았으면 좋을 것 같은 주동가리나 드럽치같은 애들 부화시키는데 활용하면 좋음

이런 방식으로 설치하면 위에서 아래로 가는 소방서 폴이나 계단을 막아서 바로 위로 올라간다든지, 아래로 떨어진다든지의 이동은 조금 느려짐 하지만 복제체들은 무조건 위에서 아래로 움직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이 공간을 지나칠 수 밖에 없고, 지나치면 자연보호공원의 효과를 받아서 사기 보너스를 항상 받을 수 있음

아래 공간에는 유기농 농법을 하던 곳이라 잎람쥐를 쓸 필요없이 공간만 비슷하게 만든 다음 공원 표지판을 박아준다

산소미포함에 연구 단계는 4단계가 있는데 흙을 사용하는 일반연구, 물을 사용하는 고급연구, 그리고 원자력을 소모해서 진행되는 재료공학연구, 플라스틱+로켓을 이용해 진행하는 데이터분석연구가 있음 이 중에서 재료공학연구는 기지에 여유가 있으면 바로 진행해야하는데

메인 전력을 태양광 발전으로 돌려야지만, 초지속가능성이 유지상태라서 그럼. 그 태양광 발전 짓는 연구는 재료공학연구가 필요하고

건설은 대략 이런식으로 진행하고 오른쪽에 있는 레드볼트 발사기에서 연구에 필요한 재료를 발사한 다음, 이후 설치할 반사기를 통해 작업대 안에 레드볼트를 수납할 거임, 수납 방법은 방사능 탭이나, 레드볼트생성기, 반사기를 설치할 때보이는 UI에서 초록색 동그라미를 흰색 동그라미로 표현되는 장소로 가리키면 됨. 산소미포함의 레드볼트는 방사능의 농도로 결정이 되기때문에, 우라늄 타일 옆에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왜 재배 타일을 아래에다가 설치했을까?

툰드라 지역(눈 지형)에는 씨근풀이라는 생물이 있다. 씨근풀은 자기 주변의 온도를 낮추어 내뿜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space out! dlc에 오면서 방사능을 뿜어내게 바뀌었다.

이런식으로 뿜어내기 때문에 툰드라 지형에서 가끔 돌연변이 밀을 볼수도 있는데, 이 방사능을 뿜어내는 걸 활용해서 레드볼트 생성 시간을 줄일 생각이다.

그냥 시간을 보내기엔 레드볼트 생성기의 소비전력은 480w, 제작소처럼 일시적으로 쓰는게 아니라 계속 가동된 상태이기 떄문에 이때까지 모아둔 수소로 버티다가 빨리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해야한다

실험실로 인정받기 위한 전등+사용안할 연구작업대를 설치하고 이 이후 not 게이트를 이용해서 연구작업대에 레드볼트가 100이 "아니라면" 초록신호(승낙)호를 보내도록 설치해서 전기를 아끼자

좋은 특성, 관심사를 가진 애들이 오면 바로 뽑아주고 부족하더라도 인원을 12명까지 늘리고 4/4/4/4로 일정을 묶어서 화장실 이용에 문제가 없도록 설정한다.

전해조 옆 연못이 말라가니 기지 하부 수조에 액체펌프와 액체관을 전해조 바로 앞까지 설치해둔다

설치하는 김에 아래로 내려가는 길 + 수조에 모여있는 이산화탄소 제거용 탄소스키머를 설치하고 물은 하수구에있는 물을 정화해서 쓰는 걸로

어차피 깨끗한 물이든 병균있는 물이든 탄소스키머는 상관없이 잘씀

아래쪽 신경쓰느라 유성우가 오는지 몰랐는데 약한 사암 타일이라 그런지 유성우가 타일체력을 얼마 빼앗지도 않고 그냥 부수고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통기타일도 충격을 받아 체력이 깍였는데, 일단 우주쪽에 있는 모든 건설, 굴착은 취소하고 체력이 닳은 타일은 일일히 "수동"으로 "자동수리 비활성화"를 클릭해야했음, 이거 편하게 하는 모드가 있다고 하는데 설치는 안해뒀거든

원래라면 기지와 우주구역 사이에 문을 하나 두어서 그 문만 "잠금"상태로 변경한다면 이런 귀찮은 일은 하지 않아도 되었겠지만, 너무 확장에 정신이 팔린 탓에 신경을 쓰지못했음

https://oxygennotincluded.fandom.com/wiki/Meteor_Shower#Trivia

유성에 대해선 산소미포함 영문위키를 참조해

유성은 기본적으로 일반 유성, 금속 유성으로 나뉘어져있다고 보면 됨 space out! 맵이 아닌 본편 행성에서는 강력한 금속 유성은 별로 없을거임, 구리 별로없는 구리 유성 정도가 금속 유성일텐데, 금속이 아니라고해서 위협적이지 않은건 아님, 얼음을 제외한 표토, 는지렁이는 온도가 300도가 넘은 상태로 날라오기 때문에 유성을 맞는다고 복제체가 즉사하는건 보지 못했지만, 그 엄청난 온도 근처에 있거나, 데워진 공기 속에 있으면 "뜨거움" 상태가 되어 다치게 됨 저기 새빨간 공기들이 다 매우 뜨거운 공기들임

아무튼 복제체가 다치면 운동능력이 떨어지고 0이 되면 구조상태가 되어서 의료용 침대가 아니라면 살릴 수 없는 상태가 됨, 하필 내가 반응을 늦게 한 탓에 몇몇 애들이 가벼운 뜨거운 상태가 되어 더 다칠 걸 대비해서 병실을 지어야만 했음

유성으로 떨어진 표토를 먹은 굴착들쥐를 복제체가 생포했음, 포획 풀자마자 이렇게 타일을 토해내는데

굴착하고나서 바로 치울 수 있다면 좋겠지만, 거의 불가능할거고 결국 먹어도 뱉어내지 않을 정도까지 계속 굴착하게 될텐데 이런식으로 토해내는 순간 비상상태임 굴착들쥐는 공압문과 정제금속타일을 못지나가지만, 이런식으로 모래나 표토처럼 아래로 떨어지는 타일때문에 막히게된다면 이걸 통해서 굴착들쥐가 단체로 탈주하게 됨, 탈주하면? 일일히 집어넣어야해서 고통을 맛보게 될 거임, 한번 치우기 시작하면 뱉지않을때까지 계속 제거해주거나 로보광부를 연구해서 설치하거나 둘 중에 하나는 해야함

태양광 연구를 하는 동안, 임시 지표면 타일을 단단한 화강암으로 변경하고 아래로 땅을 더 파는 등 기지 정리랑 확장을 진행하자, 일반적인 연구와 다르게 재료공학연구같은 경우에 2~3주기에 한번씩 밖에 연구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마음이 급한 만큼 진행이 빠르진 않다.

그 사이에 염소 구역을 채굴하자, 염소구역 앞에 물 벽을 설치해서 염소가 흘러서 이산화 탄소랑 섞이지 않도록(낭비되지 않도록) 조치하고

사다리는 가로 한칸씩, 세로 1~2칸씩 설치하자. 복제체가 멍때리다가 아래로 떨어지는 상황을 방지해준다

그런데 후추랑 아물나리 썩은거 때문인지 음눈이 생겨있었다. 염소는 멸균기체라서 안에 있는 식물은 안썩을 텐데.. 안에 이산화탄소가 끼어있었거나 다른 문제가 있었나봄, 문제는 음눈은 '는지렁이가 포함된 오염된 산소'를 뿜어내서 수소든 염소든 그걸 옮길 수 있는 위협이 있음

지난 연재글에서 열었던 신경변동기 주변 는지렁이는 모두 제거했지만, 그렇게 많은 는지렁이가 생길법한 상황은 미리 방지하는게 좋음, 빠르게 음눈을 제거하고 염소-산소 구역 쯤에 탈취기를 설치할 거임

그러는 사이 육식동물 완성, 87주기 끝이고 이제부터는 육식에만 의존하지않고 뱅이뱅이 농사를 지을거임

뱅이뱅이는 온도 편차가 여유로운 식물이기 때문에 어디에서든 키워도 그렇게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음, 다만 사냥을 하느라 단벌레, 뱅이뱅이가 없기때문에 찾아다녀야 했음

기지 전경이고 염소구역, 정글 바이옴이 의외로 깊은걸 알 수 있음, 일단 수소를 빨아들이고, 산소를 집어넣어서 염소를 가라앉힌다음, 아래에 기체펌프 2개 정도 설치하면 염소를 다 빨아 들일 수 있을 것 같았음

이 염소는 하수구 옆에 염소공기가 가득한 수질정화조를 만들 생각임, 세균 필터없이도 계속 오염된 물을 순환시키는 것만으로도 완전 멸균이 가능해서 멸균된 물을 수조에 넣으면 물관련 걱정은 할 필요가 없을거임

태양광 발전기 연구가 끝나면 바로 유리 제조연구를 진행하는데, 왜 유리제조소를 먼저 연구하지않고 태양광 발전을 먼저 연구했냐는 질문이 있을 수 있음

유리제조소에서 유리를 만드는 동안 태양열 발전기 연구를 하면 재료도 준비되고 바로 건설도 할 수 있으니까 말이야, 하지만, 유리제조소 소비전력이 1.2kw로 상상도 할 수 없을정도로 많이 듬, 상시전력이라지만 480w에도 벌벌떨던 수소발전기 원툴 기지에서 1.2kw 짜리를 네번 돌린다? 배터리가 다 닳아서 유리 제조 도중 복제체 뛰어가고 배터리 다시 채운다고 수소가 다 작살나서 태양열 발전기를 설치한다고 해도 밤 시간에 배터리가 없어서 기지 생활이 박살이 남

그러니 태양열발전기를 먼저 연구하고 그 전력으로 수소를 모으면서, 낮 시간에 유리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태양열 발전기를 계속 늘려가는 방식으로 진행해야 기지 안정적인 발전이 가능함

그럼 유리는 어디서 얻냐? 유리는 유적이라고 불리는 기존 건설된 폐허에서 얻을 수 있음

기지 좌측쪽으로 쭉 밀어보고

아래쪽으로도 쭉 밀어보니 저기에 유리가 있다. 중간에 있는 창 타일은 다이아몬드라서 아쉬웠는데 조금 더 채굴하길 잘했네

단벌레도 발견해서 농장에 넣어두면 농사도 그렇게 문제는 안생길 듯

지난번 처럼 유성이 떨어졌을 때 복제체들이 화상입지 않도록 입구에 문을 설치하고 위에 태양열 발전기를 설치했다. 그리고 임시로 그물타일을 설치했는데, 태양열 발전기가 늘어나면 그물타일을 해체하고 조금더 위로 올릴 듯

왜 그물타일을 위에 설치하냐면, 유성 중에 는지렁이 유성이나 얼음 유성 같은 경우 뜨거움이냐 차가움이냐의 차이점이 있을 뿐, 타일을 부수지 않고 쌓이는건 똑같음, 쌓이면 매몰되는 판정이 발생해서 태양열 수리도 어렵고, 뜨거운 는지렁이 유성같은 경우 태양열 발전기를 과열시켜 고장나게 만들기 때문에 그런 일이 없도록 임시로 그물 타일을 위에 설치함

물론 가장 좋은건 유성이 떨어질때만 한시적으로 쓰는 벙커타일이겠지만 말이지..

유리제조소 연구 끝나고 수조랑 주변 바닥에 있는 재료들 끌어모아줄 자동정리기 연구를 진행하니까

딱 100일 됨

이제 내가 할 일은 태양광 발전기 천천히 개수 늘리기 -> 전기 풍족하면 수소가 차니 수소로 기끌이 목장 만들기 -> 기름쓰기 -> 플라스틱 만들어지기 시작하면 로켓쏴서 연구 계속하기 -> 그러면서 시간나면 금속화산 테이밍+ 이것저것 -> 초지속 끝나면 석유발전기 등으로 전기걱정없이 샌드박스하기, 텔포행성 한번 들리기 수집품 모으기 이게 끝임

올업적하는데 유일하게 기간이나 제한이 있는 3개 치고는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누구나 할만한 업적임

이 이후에는 어떤 것이든 초반에 뭘 잘못했다고해서 못할 것도 없고 무엇을 안쓰면서 도전해야하는 업적도 없어서 천천히 진행하면 됨

그럼 즐거운 산미포 생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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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금요일 3시간 플레이하면 3개주는 공급품을 통해 아이템을 얻고 중복 아이템은 청사진 쪽에서 갈아서 새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음

쓸모없어보이는 청사진 갈아버리고 예쁜거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