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으로 쿠킹하는 거랑 비슷한데

화산은 분출량도 많아서 자칫 쌓이면 타일로 잘 굳는데 반해

금속 화산은 열량이 허접이라 쌓여서 타일로 굳을 일이 없어서 직빵으로 열 받아서 이동시킴

위로 올라가는 다이아 창타일은 2줄로 해도 되는데 그러면 정제탄소 타일도 안만들어도 되고 편함

자동화도 하나하나 뜯어보면 별거 없음

앤드 게이트는 레일 온도 센서랑 미터기 출력이랑 묶어서 미터기 재설정으로 보내주는 거고

수조 폭이 한 칸이라 석유 체크(액체 벤트 자동화) 용이성을 위해 액체 원소 센서를 한 칸 내리다 보니

온도 센서도 한 칸 내려오면서 정제탄소에 심게 된거고 정제탄소 안에 있다보니 온도 기준이 418도로 올라감

(수조 폭을 2칸으로 하면 다른 여타 쿠킹 시설처럼 하면 됨)

금속 화산은 마그마 화산에 비해서 쓸 수 있는 열량이 많이 떨어지는데

큰 화산이 100이면

작은 화산이 50

알루미늄 화산이 22

철 화산이 16

코발트 화산 14

구리, 텅스텐 화산 12

금 화산이 5 정도 됨

(물론 평균 기준)

알루미늄은 적은양으로도 타일화되는 문제 때문에 이런 식으로 안하는게 좋고

철이랑 코발트 화산이 가장 적합하다고 봄 구리도 괜찮고

금은... 해봤는데 답답해 죽음 (지오튜닝 하면 또 모를까)

철 화산을 기준으로도 쿠킹을 full로 돌리지는 못하지만 만족할 만큼은 돌아감

(테이밍하지 않고 쿠킹 + 100도 정도의 금속을 얻는게 메리트라고 볼 수 있음)

주의해야 할 점은 원유가 끊기지 않게 하는 것

(용융 금속 쌓여서 타일로 굳지 않도록)

※ 추가 : 창타일을 2칸으로 한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