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 가구의 설명에는 소소한 설정과 떡밥들이 조금씩 있는데, 케릭터들과 관련된 내용을 모아보았다.

몬드 케릭터

1. 리사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리사의 일을 돕는다라... 흥미롭군.

역시 스타킹 얼그레이의 도시 답다.

놀랍게도 진짜로 있는 음료다.

2. 벤티

몬드풍 저택을 만드는데 큰 도움을 주었지만, 주전자에서도 술마시고 각설이 짓을 하고 돌아다니는 듯하다.

3. 클레

케이아의 안대가 사라진다면 클레의 보물 스팟을 찾는게 빠를듯 하다.

4. 설탕

수상할정도로 슬라임에 집착하는 연금술사... 알베도는 아니겠지.

5. 바바라

페보니우스 성당의 아이돌 하는 부제는 여러모로 바쁜듯하다.

6. 다이루크 & 베넷

술을 안먹는 와이너리 주인과 엉덩이가 민감한 베니모험단 단장.

정말 사소한 스토리라서 합쳤다.

7. 앰버

성능만큼 초라한 스토리를 가진 정찰기사.

리월 케릭터

1. 치치

강시라서 힘이 장사인 치치... 그런데 성능은?

타르탈리아와 백출의 야자우유 계약은 계속되고 있는듯하다.

풀속성 1티어 백출... 안뽑으시겠습니까?

2. 각청

견고한 원한은 얼음을....

빛보다 빠른 그림자는 바위를 잘라내지. 그래서 레이저 이겼다고?

3. 왕생당 + 야차

일침놓는 종려와 마이웨이 호두, 이름 안불러도 나타나는 소...

마지막 여행상인 야차는 모르겠다. 소 성격상 저렇게는 안할거같은데

4. 응광

천권성 응광의 평풍 사랑은 EQE에서...

천권 전기는 '서랍에 법구를 넣어뒀다가 암살자 잡은 썰' 같은걸 쓴게 아닐까?

투사체니까 벽 뒤로 가면 안 맞았을텐데 멍청하군.

5. 중운 & 행추

연관되는 스토리는 아니지만, 애 둘도 나온다.

젊은 꼰대 행추... 가서 붓글씨연습이나 해라.

6. 북두

응광이 뒤를 봐줘서 함대라 하는데, 마인드는 해적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