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TP의 성장 및 노화속도의 기본값은 1이고, 그 수치의 증감에따라 비례적으로 가감속한다.

사진의 내용대로라면, 타자는 기본보다 5% 빠르게 늙고, 5%천천히 성장한다.

투수는 기본값으로 늙고, 10%천천히 성장한다.

전작까지는 실제선수를 가능한 오래보고싶을 경우, 성장노화 값을 모두 낮추는 방향으로 조정해왔다. 관심없으면 기본값이 제일 낫다고 생각.

리그 전력의 빠른 순환을 원한다면, 성장(디벨)값을 높이고, 노화(에이징)값도 높이자.

노화는 낮추고 성장만 높이면, 성장할 일도 노화할 일도 딱히 없는 전성기 나이의 선수들이 제일 손해보겠지?

이 aging/develop speed는 성장과 노화의 기울기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성장 노화 대상 연령은, 선택에 따라 끝나는/시작하는 시점을 당기거나 밀 수 있다.

일례로, 노화 대상 '나이 많은'설정에서는 고점에서 1~2년 더 붙어있게 된다.

(an aging target of "older" means they should stick around at their peak for an extra year or two.)

만약 성장 대상을 older로 설정하면, 그렇지 않을 경우(기본)보다 좀 더 느리게 발전하게 된다.

(if you have the developing target set to older, players will develop a little slower than otherwise)

가짜재능으로 탄로나는 시점이 더 늦어지고, 누군가는 늦은 나이에 꽃을 피우겠지.

자작 에이징커브. 가로축 숫자는 연차라고 생각해주셈.

야구라는 종목은 스킬요구도가 높아서, 신체능력의 절정기(그래프 기준5년차)가 퍼포먼스(성적)의 피크가 아니다. 오히려 시간이 지나 경험이 쌓이고 커리어의 고점이 오게 된다.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MLB의 에이징커브가 바뀌었다곤 하던데)

속도가 높을수록, 퍼포먼스의 기울기는 가팔라질 것이다.

(러프한 설명)

대상 연령을 당기면 이 그래프는 좌측으로 이동할 거고,

대상 연령을 밀면 이 그래프는 우측으로 이동할 것이다.

(추측성 설명)

성장 대상 연령을 당김 = 퍼포먼스(또는 스킬)의 고점에 빠르게 도달 (포텐을 빠르게 채움, 어린 나이에 못크면 답이 없음)

성장 대상 연령을 미룸 = 퍼포먼스(또는 스킬)의 고점에 느리게 도달 (포텐을 느리게 채움, 나이가 들어도 지켜볼 여지 증가)

노화 대상 연령을 당기면, 피지컬의 저하가 빠르게 시작되고 (리그 먹튀 생성률 증가)

노화 대상 연령을 늦추면, 피지컬의 저하가 천천히 시작된다. (롱런하는 레전드 증가)

재능 변경 무작위성(Talent Change Randomness) : 이 게임 최대의 차별화점 변동포텐셜을 얼마나 크게 만들지에 관한 옵션.

TCR 수치가 높을수록, 선수의 변동성이 커져 유망주의 포텐셜 수치의 신뢰도가 떨어진다.

TCR 수치가 낮을수록, 선수의 변동성이 작아져 유망주의 포텐셜 수치의 신뢰도가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