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각폭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큰 사고를 친건 아님.
근데 여기는 옵치판임.

실력이 곧 힘이고 점수가 높을수록 10인분, 100인분의 발언권이 주어짐. 여기서 실력을 증명할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솔큐로, 패작, 트롤,핵이 난무하는 경쟁전을 뚫고 스스로 올라가는거지.

단적인 예로 ㄴㄷㅌ, ㅈㄹㅌ 같은애들도 인성논란이 잇엇지만 그렇게까지 까이지 않음. 왜냐? 잘하니까. 솔큐로 불그마 맨날 찍을정도로. 그래서 브론즈 유튜버들도 좋아하는편은 아니지만 최소한 자기가 못하는거 알고, 그걸 컨텐츠로 활용함.

근데 각폭은?
다이아랑 물마딱 박제하는 다인큐, 빠대 유저임.
이것만으로도 옵치판에서 환영받는 유저는 아님. 근데 이런 유저가 자기 주제도 모르고, 자기점수랑 1000점은 차이나는 '그마 경쟁전' 피드백을 한다? 거기다 한술 더떠서 그걸 지적한 댓글들을 지우고, 페북에 박제까지 한다?

이건 '옵치판에서' 충분히 까이고도 남을만한 일임. 평생교육원 강사를 교수라고 적어논 것도 똑같은 맥락에서, 자기 주제를 모르고 과대평가한 것에서 나온 행동인거지.


세줄요약
1 자기 주제를 모름
2 그냥
3 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