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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연재] 진지빨고 쓰는 레데리 시리즈77 - 존 마스턴의 급료 편

badassbill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16 01:34:07
조회 1225 추천 28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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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레붕이들. 이번 77번째 시간에는 '존 마스턴'이 에필로그 시점에서 웨스트 엘리자베스 주 스트로베리 마을 인근 프롱혼 목장의 목장주 '데이비드 게디스' 밑에서 목장 인부로 일하며 받은 급료에 대해 아주 짤막하게 글을 써 볼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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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알려진 바에 의하면, 존 마스턴처럼 서부개척시대 말기 당시의 서민 노동자, 가령 비숙련 목장 인부(Green Hand)들은 일반적으로 숙식 제공 포함 한달에 약 15달러에서 많게는 약 40달러 가량을, 그리고 숙련 목장 인부(Top Hand)들의 경우는 약 25달러에서 많게는 약 60달러 가량을 받았음. 평균적으로 인부들의 월 급료는 약 30달러 가량쯤 됐는데, 이를 본글 작성일 기준 현재 원화 가치로 환산하면 약 131만 원 정도이며, 이를 일당으로 다시 계산하면 평균 약 1달러 전후쯤 되는데, 이는 현재 원화 가치로 약 4만 3,700원 가량 되는 금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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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프롱혼 목장의 '에이브'가 바로 이 숙련 목장 인부에 해당함. 이러한 목장 인부들의 급료는 당연히 지역이나 근로 기간, 근로 환경, 계절 등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으며, 무엇보다 노동자 착취 등 열악했던 근로 환경과 더불어 꾸준한 수입을 얻는다는 것 자체가 지금보다도 훨씬 더 어려웠던 당대의 시대상을 감안하면, 가족을 부양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액수였으며, 이마저도 상기한 이유들로 1인 생활비 기준으로도 넉넉한 수준은 결코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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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돕기 위해 참고삼아 적자면 당시 서부의 생활 필수품인 권총의 경우, 괜찮은 신품 리볼버 한 자루를 장만하려면 적어도 20달러 정도는 줘야 했음. 다들 잘 알다시피 당시 서부에서 총은 자기 방어를 위한 생존 필수품이었는데, 가령 '콜트 싱글 액션 아미', 일명 '피스메이커', 즉 '캐틀맨 리볼버' 신품 한 자루 소매가가 평균 20~25달러 사이에 판매되었으며, 여기에 총탄 50발들이 한 상자가 2달러니, 이걸 곁들이면 벌써 이 정도만 해도 서민 노동자들의 한달치 급료가 그냥 날아가는 셈. 게다가 헨리 연발 소총처럼 뛰어난 성능의 장총 한 정을 장만한다 치면 아예 몇 달치 급료를 탈탈 털어내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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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아가 고객의 수요에 맞춰 특별히 커스텀한 총기 같은 경우는 당연하겠지만 그 가격이 일반적인 수준보다 훨씬 더 비쌌음. 괜히 서부개척시대의 많은 서민들이 기껏해야 5~10달러 남짓 하는 싸구려 중고 권총을 허리춤에 차고 다닌 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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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밖에 없는 게 총은 반드시 있어야 하겠고, 그렇다고 빈곤한 주머니 사정상 저런 고급 커스텀 총기는 엄두도 못 내고, 적당히 괜찮은 신품 권총조차도 내심 적잖게 부담스러우니, 자연히 싸구려 중고품이라도 어쨌거나 없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별 수 없이 그거라도 들고 다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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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와서, 비숙련/숙련 목장 인부들의 관리자 노릇을 하는 목장 감독관의 경우는 일반 노동자들보단 주머니 사정이 좀 나아서 이들은 평균적으로 월 50~75달러 정도를 급료로 받았는데, 이는 마찬가지로 본글 작성일 기준 현재 원화 가치로 약 220만 원에서 330만 원쯤 되며, 이 정도면 현대 기준으로도 그럭저럭 괜찮게 받는다고 할 수도 있겠음. 본작 에필로그에 등장하는 프롱혼 목장의 '톰 디킨스'가 바로 여기에 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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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존 마스턴'이 프롱혼 목장에 고용되어 하루치 일당으로 받는 금액이 3달러. 이는 다시 말해 당시 목장 노동자들 평균 일당의 약 3배인데, 어디까지나 존은 사람 죽이고 강도질하는 데에나 귀신이고 도사였지, 목장 일에는 완전 생 초짜였던 걸 감안하면 꽤나 많이 받는다고 하겠음. 한달치 급료로 따지면 제아무리 못해도 대략 70달러 이상을 버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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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고용주인 '데이비드 게디스'가 매우 후덕하고 인자한 성품의 호인이라 인부들의 급료를 넉넉히 주는 것도 있겠으나, 그보다는 존이 '래러미 갱단'으로부터 자신의 재산을 지켜준 보답, 즉 존이 지닌 그 무시무시한 무력을 높게 산 것일 공산이 큼. 다시 말해, 실질적으로 데이비드 게디스는 존을 그저 평범한 목장 일꾼으로 보고 고용한 게 아니라, 그가 필시 비범한 과거를 지닌 인물임을 간파하고 일종의 바운서(Bouncer)로 고용한 셈이 되겠으며, 이는 이후 래러미 갱단이 야밤에 그의 목장을 습격할 때 존에게 존의 정체를 묵인해 주는 대가로 도움을 청하는 장면을 통해 사실로 드러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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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당대 기록에 의하면 솜씨가 뛰어난 총잡이의 경우, 한달에 평균 75달러 가량의 급료를 주는 것으로 고용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이는 존 마스턴의 급료와 얼추 비슷한 액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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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존의 아내 아비게일은 남편인 존이 지닌 재능(폭력)을 혐오했지만, 애석하게도 (결과적으로 봤을 때) 어쨌거나 본인이 그 남편의 타고난 재능 덕을 직간접적으로 톡톡이 보게 된 게 참 아이러니하다면 아이러니한 부분임. 애당초 8년간의 기나긴 떠돌이 생활을 마치고 게디스의 프롱혼 목장에 극적으로 취직할 수 있게 된 것도, 나아가 게디스의 은행 대출 보증으로 이전까지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던 새출발 할 수 있는 종자돈을 마련할 수 있게 된 것도, 모두 프롱혼 목장을 삥 뜯으려던 래러미 갱단을 무력, 즉 폭력으로 처리해 준 것이 계기가 된 것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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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래러미 갱단원들을 순식간에 작살내는 장면들은 존의 초월적인 무력이 돋보이는 부분이기도 했음. 그도 그럴 것이, 일면식도 없던 정체불명의 흉흉한 인상의 거구 사내, 그것도 가족까지 딸린 사연 있어 뵈는 거한이 대뜸 일자리를 구걸하다가, 때마침 들이닥친 자신들을 괴롭히던 용역 깡패 조폭들을, 돌연 초 단위로 순식간에 죄다 박살내버리니, 이러한 존의 모습은 래러미 갱단을 오랜 골칫덩어리로 여기던 프롱혼 목장 일가 입장에게는 굉장히 인상깊게 다가왔을 것이 틀림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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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곧 폭력과 살인에 익숙한 무법자나 총잡이가 아닌, 평범한 일반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존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존재인지를 대단히 효과적으로 부각시켜 줬던 명연출이라 생각됨. 과연 한때 전국구 무법자이자 에필로그 시점 기준 무려 14년씩이나 총잡이 짬밥 먹던 과거 폼 어디 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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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또한 본편 시점까지 릭스타 게임즈의 공인된 세계관 최강자 '아서 모건'에게 익숙해져 있어 팬들에게 '아서 모건의 하위 호환' 격으로 여겨지며 그 무력에 있어서는 이래저래 저평가를 받던 존이 자신의 카리스마를 회복하고 전작의 주인공다운 위엄을 뿜어내면서 재반등하는 연출이기도 했음.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으나, 혹자는 래러미 갱단을 단신으로 박살내는 존에게서 아서의 모습이 겹쳐 보인다며 꽤나 인상깊었다는 식으로 소감을 남기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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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 내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임. 사실 <레드 데드 리뎀션> 시리즈가 서부개척시대 당시 실제 물가를 정확하게 반영한 것은 아니고, 따라서 필자 또한 어디까지나 기록을 토대로 대강 어림짐작만 한 수준이지만, 어쨌거나 존이 당대의 일반적인 노동자들에 비해 비교적 높은 급료를 받은 것은 보수를 후하게 받았다고 본인의 입으로 직접 언급했으니 틀림없다고 할 수 있겠음. 역시 재능충은 뭘 해도 먹고 사는 데엔 지장 없다는 말이 과연이라 하겠음. 문득 든 생각이지만, 차라리 본인의 그 무력을 십분 살려서 목장 일 말고 처음부터 떳떳하게 무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경호원 쪽을 알아봤다면 훨씬 더 많고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 그럼 여기서 이만 글을 마치면서, 다음 시간에 또 재밌는 주제로 찾아오도록 할게. 그때 또 보자, 게이들아!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dr2&no=375241

<진지빨고 쓰는 레데리 시리즈>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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