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워 특성 정리 + 플레이 팁 >

궁수타워입니다.

주로 월드 1맵은 지상유닛을 영웅으로 대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중 까마귀를 커버해주기 위해서 마법사타워와 함께 주력으로 사용되는 타워입니다. 감속이 낮은 확률로 터집니다.


특성 업그레이드는 멀티샷과 정찰이 있습니다.

멀티샷은 설명에 써져있는대로 주기적으로 화살의 비를 내립니다.







< 멀티샷 >
일정 주기마다 붉은색 화살을 쏩니다.
업그레이드 할때마다 붉은화살의 개수가 더 많아져요. (주기가 빨라지는것 ×)
데미지가 매우 미비한 수준입니다.

= 굳이 업그레이드 안하셔도 되는 특성입니다



본인이 마법사 타워 텔레포트를 사용하느라 골드가 부족한 경우가 생긴다면
작은 돈이라도 낭비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중요)

< 정찰 >


정찰도 마찬가지로 설명에 써져있는 그대로입니다.

자신과 주변타워의 공격범위를 증가시킵니다.

정찰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았을 경우의 공격범위

정찰을 업그레이드 했을 경우의 공격범위




정찰이 중요한 이유는 아처타워의 공격범위 증가도 있지만,
마법사 타워의
"텔레포트 (순간이동)의 범위증가" 때문이기도 합니다.




위에 스샷을 보시면 타워를 눌렀을때 공격범위가 나오는데요,
적 유닛이 저 공격범위 선을 닿는순간 곧바로 적이 왔던 방향으로 텔레포트됩니다.


정찰을 특성을 업그레이드 했을시 늘어난 마법사 타워의 공격범위만큼 텔레포트의
범위도 늘어납니다.



다만 마법사 타워의 두번째 특성인 마법오라는 정찰의 영향을 받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두번째는 마법사 타워입니다.




특성은 마법오라와 순간이동입니다.









< 순간이동 > (중요)

순간이동에 관해선 아까 정찰을 설명할때 살짝 설명드렸지만 그래도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정말 중요하게 알아둬야하는 특성입니다.





1. 마법사 타워의 공격범위에 들어오는 순간 적이 바로 워프됩니다.
(법사 타워의 공격범위는 정찰의 영향을 받습니다)





2. 업그레이드를 할때마다 순간이동을 할수있는 유닛이 1개씩 늘어납니다. 나무위키를 보면 업그레이드를 할시 순간이동 주기가 빨라진다고 써져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적이 공격범위안에 있다면 업그레이드를 할때마다 각각
1마리, 2마리, 3마리를 워프시킵니다.



하지만 적이 공격범위 안에 없고 타워 공격범위를 향해 처음으로 들어오는 경우라면 특성을 몇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던간에
가장 먼저 범위안에 들어온 적 1명만을 워프시킵니다.
(적이 범위안에 들어오기전 먼저 업그레이드를 시켜놨었을 경우)








(지상) 타워를 팔고짓는 텔레포트 리필을 하게 되었을 경우에는
적이 타워 공격범위를 포함한 길로 리상러쉬가 올때
리필할 위치에 있는 타워를 제외한 다른 타워를 하나씩 업그레이드해서 시간을 끕니다.



텔레포트 리필은 자신이 빠르게 누르는게 가능한위치에 있는 법사 타워 하나를 "핵심타워"로 생각하고 팔고 짓고를 반복하는게 기본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해서 법사타워가 여러개 있는데 그 모든 타워를 동시에 팔고 짓고하는건 불가능하니 손이 누르기 편한 위치에 있는 법사타워 하나를 집중적으로 팔고짓고 하는 플레이입니다.




저는 몹이 뚫릴때마다 업그레이드 하여 각각의 주변타워 텔포를 총 2단계씩 업그레이드 한 뒤에 (하나 2단계 업그레이드했다면 바로 다음타워로)
핵심 리필타워 텔포를 열심히 리필하다가 뚫리기 직전에 주변타워 텔포를 3단계로 업글하는 편입니다.


3단계로 업그레이드해서 또 핵심타워 리필할시간을 법니다.
이 과정을 다 거쳤는데도 뚫리면 결국 운석을 사용합니다.



웨이브를 넘길수 있음에도 골드를 너무 많이 사용해야 하는 웨이브가 있다 싶으면 골드조절을 위해 깔끔하게 운석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공중)

지상유닛이 아닌 새는 까마귀 한두마리를 잡는 맵이면
미리 모든 법사 텔포를 1단계로 업그레이드 해놓았다가 뚫리면 바로바로 한개씩 추가로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입니다.

다음 웨이브로 메테오 타이밍을 벌거나 뒤로 최대한 넘긴뒤에 아즈라 매혹을하여 깔끔하게 처리하기 좋습니다.






텔레포트 업그레이드와 리필은 월드 1의 전부입니다.
제 실제 지인이라면 옆에서 하나하나 도와드릴 수 있겠지만
말로 설명하는 입장에서는 너무 어렵네요.


토너먼트 영상을 자주보시고 여러번 토너를 하여 경험을 쌓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ㅜㅜ









< 마법오라 >

두번째 법사 타워의 특성인 마법오라는 아군의 이속, 공속이 증가합니다.

아즈라를 제외한 영웅의 액티브, 패시브시간도 단축됩니다.

또한 아즈라의 매혹된 몹도 버프를 받게됩니다.


영웅이 위치한곳에 업그레이드 해주고, 아즈라를 사용할 경우에 적을 매혹하는 위치에도 업그레이드 해주는게 좋습니다.










대포와 병영은 특별할게 없는 타워입니다.

대포는 토너먼트 중반에만 가도 전혀 먹히지않고 기절이 터지는 확률도 너무 낮아서 쓰지않는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하위리그에서는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초보자 분들을 위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대포의 특성으로는 연속발사와 로켓발사가 있는데,

< 연속발사 >
연속발사 특성을 업그레이드하면 바윗돌 연속발사의 주기가 짧아집니다.

1단계는 5번 연속 공격 쿨타임에 1번, 2단계는 4번 공격에 1번, 3단계는 3번 공격에 1번 입니다.



< 로켓발사 >

로켓발사는 가장 먼 거리에 있는적에게 로켓을 쏘는 스킬입니다.

나무위키에 서술되어 있는것과는 다르게, 광역 공격입니다.
공중 요격이 가능합니다.


브론즈 실버 골드에 계시는 초보자 유져분들이라면
가장 유용하게 쓸만한 타워입니다.

허나 상위 리그에서는 특수한 상황 아니고서야 쓰이지 않습니다.










< 병영 >


병영도 눈에 띄게 특별한 특성이 없는 그냥 병영입니다.



(중요)

모든 월드의 병사타워는 "리필"이 되는데,
"리필"이란 병사가 모두 사망해도 새로 병영을 짓거나 업그레이드를 하게되면 부활하는것을 말합니다.

병사가 죽는다싶으면 바로 업그레이드를 눌러 부활시켜주어야합니다. 병사 풀 업그레이드를 했을때에는 팔고 다시지어야 하구요.

월드 2에서 병영의 사용을 더 자세하게 설명드릴 계획입니다.

월드 1에서는 지상유닛이 뚫릴때 텔레포트를 주로 사용하지만
텔레포트를 쓰기에 애매한 위치이고 앞쪽 방어가 뚫리지않게 텔포시간을 잠시 벌어주는 역할이 필요한경우에 병영을 사용합니다.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월드 1의 이상적인 타워 비율 >

궁수타워 1~2개 (맵에 따라 2~3개)
병영타워 1~2개 (맵에 따라 2~3개)
나머지 올 마법타워










< 상위 리그에서 등장할수 있는 월드 1맵 >


월드 1맵은 하위리그까지 되게 종류가 다양하지만 몇개만 추려봤습니다.

< 추가로 참고해서 보기 좋을만한 영상들 > (월드 1 플레이의 정석)

두개 다 아즈라가 출시된 이후의 플레이입니다.
궁수, 마탑, 병영을 사용하는 배치가 아주 깔끔합니다.
배치가 하나하나 다 이유가 있습니다.

세세하게 확인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자세히 여러번 보시면 분명히 실력이 는다고 장담합니다.












초간단 요약


1. 아처타워 공격범위증가 특성 = 텔포 범위증가가 가능하다.


2. 텔포 업그레이드 할때마다 적이 범위 내에 있다는 가정하에 텔포되는 적의 숫자가 증가한다. (1,2,3)
그러나 적이 공격범위안에 처음으로 들어오는 경우 업그레이드 여부와 관계없이 가장 먼저 들어온 적 유닛 하나만을 텔레포트한다.


3. 마법오라는 영웅의 이속, 공속 뿐만 아니라 패시브와 액티브 스킬 쿨까지 빨라짐 + 매혹된 몹의 공속증가


4. 모든 월드 병사타워는 리필이 가능한데, 새로 병영을 짓거나 병영을 업그레이드하면 병사가 부활하는것을 말한다.


5. 이상적인 월드 1 타워 비율은 궁수 1~3개, 병영 1~3개, 올마탑이다. (손이 빠를 경우)







혹시 몰라서 초간단 요약을 했지만 그래도 다 정독하는걸 추천합니다.
여러가지 플레이 팁도 있습니다.



다들 월드 1 정복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