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티 : 예약판매 할줄도 모르고 마케팅도 할줄 모르는 씹너드 공돌이라

버전 업데이트, 트레일러 공개, DLC 프리뷰, DLC 발매를

모두 동시에 하는 둠가이도 울고갈 씹상남자식 야수 마케팅을 선보인다

물론 이 경우에는 야수가 아니라 짐승에 가깝긴 했다

참고로 DLC는 초기 버전 한정으로 좆망했다

이후 타이난은 자기 좆대로 DLC를 만들면 안 된다는 중요한 사실을 깨닫고

1.2 버전과 함께 유저들에게 고개를 숙이게 된다

그리고 그 깨달음은 이후 최악의 방향으로 나타나게 된다

이데올로기 : 날짜도 정하고 프리뷰도 주마다 공개했지만 정확한 시간 고지하는걸 깜박한다

림붕이들은 이슬비를 맞으며 손가락만 빨며 타이난이 문을 열어주기만 기다리게 된다

심지어 출시하고 나서는 정작 판매만 하고 파일은 누락시켜

말그대로 기부용 DLC를 출시하는 사소하고 앙증맞은 찐빠가 있었다

(당시의 성난 민심)

바이오테크 : 프리뷰 꼬박꼬박 발매하고, 정확한 날짜도 고지했다 물론 림붕이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금태양 씹알파메일 타이난답게 정확한 시간은 고지 하지 않았다 출시 초기에 한글화는 없었고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발매되었다 시간 고지가 없어서 온갖 유언비어가 나돌았지만 그 또한 이야기가 생성된 랜디 랜덤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어노말리 : 림붕이들 애간장 태운 마케팅과 정확한 시간 고지, 출시 하자마자 현지화 지원

발매해놓고 파일 누락시키는 사소한 찐빠는 잊어라 완전체 타이난으로 돌아왔으니

빠르게 성장하는 10년차 인디 게임 개발자이자 리니지W의 15일치 매출을 올린 택진이형의 영혼의 라이벌 타이난 실베스터

DLC 연금을 내던져 버릴 생각은 없어 보이니 앞으로 그의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