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중이든 분산이든

도구와 유리는 신이다.

도구와 유리는 전국토에 퍼뜨려 지어도 된다.

나머지 사업들은 어느정도 집중으로 키워주면 좋다.

특히 전쟁물자는 집중이 답이다.

의류, 가구, 식료품은 원자재 구린곳에 몰아지어 주는것도 하나의 답이다.

2. 산업은 중공업부터

상품의 산업품 필터를 이용해서 산업부터 키우는게 좋다.

3. 거지들은 목재, 곡물, 직물만 챙겨줘도 불만이 덜하다.

산업을 발전 시키다보면 곡물과 직물을 신경 안쓰게 되는데

되도록이면 식량은 수입하는것보다 자국내 생각이 더 좋을수 있다.

곡물값이 싸야 생활환경이 올라간다.

4. 악명관리는 조약항으로 시작한다.

보호령, 괴뢰국부터 먹는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여러판 해보면 알겠지만 조약항부터 먹는게 좋다.

반란진압 할때도 편하고 괜히 먹었다 30~40 악명보단 8~12짜리 악명먹고 조약항을 얻은후 수출경제로 경제발전하는게 훨씬 좋다.

추후에 필요한 식민지는 조약항을 통해서 잡아먹으면 끝이다.

한 나라를 먹기보단 4곳의 국가에 조약항을 박는게 장기적으로 이득이다.

5. 육군조합은 2:1이 좋다. 

보포 1:1이 좋다고는 하는데 막상 굴려보면 AI가 포를 생각보다 뽑지 않아서 보2: 포1이 편하다.

30편성 기준 보병 20 : 포 10 

60편성 기준 보병 40 : 포 20

공격시 선 전선 방어후, 전선 진군이 좋다.

6. 해군은 수송대 습격과 요격만 사용할 줄 알면 된다.

보조함으로만 편성한 습격함대만 따로 운영하면 효과가 매우 좋지만 (대형함에 습격효율 -50%하락 디버프가 붙는다)

결국 전쟁을 빨리 끝내는 방법은 적 해군은 항구로 박아버린 후 다방면에서 상륙하는게 꿀이다.

30 편성 또는 60편성의 육군을 상륙시킬 함대를 구성해주는게 좋은데

주력함이 보조함보다 보통 3배정도 비싸다.

즉 주력함 1대 구릴 돈이면 보조함 3대를 굴릴 수 있다.

개인적으로 60편성기준 주력함 10 보조함 50을 넣어주는게 좋고

30편성 기준이라면 주력함 10 보조함 20정도를 넣어주는게 좋다.

60편성에 비율이 이상해 보일텐데 어짜피 AI는 주력함을 15대 이상 데리고 다니지 않는다.

주력함 10대에 보조함 다량이면 충분히 AI를 찍어누르는데 지장이 없고, 주력함의 습격디버프도 어느정도는 줄일수 있다.

무엇보다 다량의 육군을 다방면으로 상륙 시켜 전쟁을 빨리 끝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7. 결국 수많은 식민지를 다 통제 또는 점령할 수 없다.

특정 자원들이 고밀도로 나오는 꿀 식민지만 꿀꺽하고 나머지는 시장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게 세계경영에 적합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