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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연재) 이세계로 간 환뽕 패붕이가 세운 마도하렘제국이 우주로... 1

ㄹㄹㄷ(14.39) 2019.04.12 23:32:11
조회 1580 추천 2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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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계로 간 환뽕 패붕이가 세운 마도하렘제국이 우주로 가게된 이야기 0 - 이고깽 대마법사 이 패붕




이세계로 간 환뽕 패붕이가 세운 마도하렘제국이 우주로 가게된 이야기 1 - 탈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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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006년



환뽕에 판타지소설 애독자였던 한국의 고등학생 이 패붕이 이세계로 차원이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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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에 오게된 이 패붕은 어마어마한 마법적 재능을 가지고 있었고.

그 힘을 이용해서 이세계, 그 행성의 모든 국가를 통합하는데 성공한다.


그 이후 이 패붕은 향수병에 걸렸고, 고향인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남은 평생을 우주로 나아가기 위해서 발버둥 치다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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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패붕은 죽기전에 자신의 마도 환국이 우주로 뻗어나가

전 은하계를 호령하는 거대한 제국으로 자라나는 모습을 망상하곤 했다.


그 망상속에서, 자신이 차원이동을 한 이 행성은

전 우주를 호령할 제국의 수도가 되어야만 했다.


그래서 이 패붕은 이 행성의 이름을 자신의 막강한 권력을 이용해서 강제로 '서울'이라고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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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간이 지나 2200년

이 패붕의 직계 후손이자 마도제국의 12대 환인인 이임붕의 대에 이르러서


마도환국의 백성들은 단순히 행성밖을 탐험하는 수준을 넘어

FTL(초광속 이동)수단을 발견해내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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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붕이 생전에 설계한 청사진 대로 만들어진

'관측선(옵저버)' 이라고 하는 형태의 과학선들이 우주로 떠나

수많은 별들과 수많은 행성,위성들을 탐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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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라진 먼 고대의 외계 문명,

물과 유사한 기능을 가진 신비로운 물질 등.


수도 서울 밖 우주는 그야말로 호기심과 신비함으로 가득한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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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서울의 인간들은 새로운 시대가 열렸음을

그리고 그 시대적 목표에 필요로한 이념이 탐험, 발견, 확장임을 깨달았다.


수많은 과학자들이 위험한 탐사정에 몸을 실었고,

머나먼 우주를 탐험하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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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를 이어서 수많은 기술자들이 탐사정(프로브)이 라고 하는 건설선을 이용해서

무수한 태양계를 개척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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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채취한 막대한 광물과 날로 발전하는 과학 기술들들은

마도제국의 근본적인 산업력을 크게 강화시켰고


황제는 내치에도 신경을 써서, 서울에 빈민가와 불모지를 청소하고

마도대학을 대규모로 건설하여, 마법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킨다.





하지만, 우주의 시대에 돌입하게 되면서 언제나 좋은일만 가득했던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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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탐사해 나가던 옵저버들중 사이에서

우주 저편 너머에서, '검은 옵저버'가 돌아다닌 다는 괴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처음에 이 검은 옵저버에 대한 소문은


그저 너무도 광활한 우주에 대한 스트레스와

반대로 한정된 함선 내부에 오랜시간 갇혀있어야 하는 항해 스트레스로 인한

단순한 환각정도로 취급받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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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간의 시간이 흐른뒤, 정말로 검은 옵저버가 실존함을 공식적으로 확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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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옵저버의 모습은 초대 환인 이 패붕이 설계한 그 모습과 놀랍도록 닮아 있었고

단지 그 색깔이 검었을 뿐이었다.



하지만, 이 검은 옵저버와는 전혀 의사소통을 하는게 불가능 했고.

오히려 이 검은 옵저버와 가까이 가면, 간혹 머릿속으로 괴상한 소음이 들리는 괴현상만 일어났다.


결국 마도환국 정부는 옵저버들에게 검은 옵저버를 최대한 무시하거나 피할 것을 권고했고.

그렇게 사건은 마무리 되는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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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불과 몇달뒤 이 '검은 옵저버'의 정체가

수도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존재하는 어떤 외계인들 이었다는게 밝혀졌다.


이 외계인들은 스스로를 군주 말라쉬가 통치하는 탈다림 프로토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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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환국은 예상치 못한 외계인의 등장에 당혹할 수 밖에 없었다.

마도환국은 건국설립자 이 패붕의 교육을 통해서 한국보다 더 한국적인 문화와 정신을 가진 국가가 되었다.



그들은 다른 혈통과 외국인을 배척하는 한국의 문화를 순도깊게 받아들였고.

당연히 인간도 아닌 외계인들을 굉장히 꺼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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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간단하게 이 외계인들을 악마로 규정하고 터부시 하기에는

그들이 가진 함선과 종족의 이름이 매우 걸렸다.



마도환국에서 이 패붕의 언행과 행적중 일부는 신성화 되어서 대대로 남겨져 왔다.

일종의 경전이나 다름없게 여겨져 왔다.


그리고 이 패붕이 남긴 언행 중에는 '프로토스' 라고 하는 강대하고 멋있는 외계종족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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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다림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에 대해서 수도 서울 내부의 시민들은 서로 의견이 갈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들은 모든 외계인은 그저 인간을 위해서 제거되거나 희생되어야할 존재에 불과하다는

매파는 인간 통합 연합이라는 정당을 구성했다.


위대한 초대 환인 이 패붕의 유지를 이어서, 프로토스를 대우해야한다는 비둘기파는

진정한 복음의 회의라는 정당을 구성한다.


마지막으로 애초에 이런 대의에 관심이 없는 과거 봉건 귀족의 후예들은

시민 복종 정당이라는 중립파를 만들게 된다.





결국 몇달에 걸친 정쟁 끝에, 마도환국은 이 탈다림을 미워했지만, 그것을 대놓고 표현하지도 않은

이도저도 아닌 상태 경계상태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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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탈다림 역시 자신들을 싫어하는 마도환국의 인간들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렇게, 탈다림 프로토스와 마도환국은 서로를 거의 무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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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고양이를 닮은 임무타란 제국을 만났을때 에도.

인간 통합 연합은 당연히 이 외계인들을 배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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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진정한 복음의 회의는 이들이 이 패붕이 좋아했다고 전해져 오는 신수 '고양이'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임무타란들이 서울의 인간들과는 다르지만 독특한 방식으로 마법을 사용한다는 걸 보아

이 패붕과 무언가 연관이 있는 존재라고 주장하며 화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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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도 환국은 다른 외계인들과의 관계, 외치에는 갈피를 못잡고 방황하고 있었지만

내치는 든든하게 발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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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고대에 이세계 근처의 성계들을 지배하던 강대했던

첫번째 연맹의 수도였던 행성을 발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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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연맹의 수도행성 팬하비니스는

행성의 모든 구역이 도시화 되어서, 하나의 행성에서만 최소 수백억~수천억의 외계종들이 살았던 것으로 추측되었다.


당연히 이 수 많은 인구를 지탱하기 식량은 주변의 연맹의 가맹국들로 부터 수입되어 왔는데.

연맹이 붕괴되면서, 하룻밤만에 막대한 식량공급이 끊기게 되어버렸다.


결국 이 행성은 대규모 기아와 무정부 상태에 빠져버렸고.

이내 불과 수백년만에, 이 위대했던 행성은

그 어떤 지성종족도 존재하지 않는 완벽한 유령도시 아니 유령행성으로 전락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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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가 되었다고는 하나 거대한 도시행성은 여전히 충분히 쓸모가 있었다.

마도환국은 수백년전 이패붕이 우주제국을 망상하던 그순간 부터


은하를 탐험하고, 수많은 행성들을 개척해서

거대한 우주제국을 만들겠다는 국가적인 목표가 있었다.


그리고, 이날 드디어 마도제국은 첫번째 식민지를 건설한는 위업에 열광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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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도환국인들의 귀에 또다른 새로운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이 척박한 우주에 마치 지상낙원과 같은 콴나가 라는 행성의 존재였다.


이 행성을 마도환국의 3번째 식민지로 삼아야 한다는 여론이 쏟아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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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성에는 라롱고라고 하는 징그럽게 생긴 외계인들이 존재했다.

그들은 원시적이지만 석기와 불을 다루는 초기 문화에 돌입한 상태였다.


하지만, 이들은 전혀 아름답지도 않았고, 이패붕과 관련된 어떠한 단서도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한 복음의 회의도 이 외계인들의 터전을 짓밟는데 아무런 반대를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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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콴나가를 침략하고 이 외계종족의 땅을 빼앗기 위해서

마도 환국은 콴나가와 라룽가를 시간을 들여서 꼼꼼히 조사를 해보았다.



그결과 굉장히 놀라운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본디, 라룽가는 서울의 인간들 보다도 더 빨리

약 수천년쯤 전에 이미 우주로 진출할 정도로 발전한 문명을 이룩한 것이 었다.



그러나 그들은 어느날 입자 가속기를 통한 연구 결과

우리 우주가 본질적으로 불안전한 에너지 준위를 가진 가짜 진공 거품속에 존재하고 있었고

언제든지 이 거품이 붕괴되어 진정한 진공상태로 붕괴될수 있다고 믿게 되었다.


만약 그렇게 되면, 우리 우주와 우주안의 모든 존재들이 빛의 속도로 파괴될 것이라고 믿었다.

그들은 이런 생각과 망상에 빠져서 공포에 빠져버렸고

결국 스스로가 쌓아올린 지식을 부정하고 파괴하다가 모든 문명을 잃고 야생의 시대로 돌아가 버린 것이다.





처음에 이 사실을 알게된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큰 동요가 일었지만,


이내 수도 서울의 진정한 복음의 회의에서는

위대한 이패붕께서 살다가신 이 아름다운 세계와 우주가 그렇게 간단히 무너질리 없으며

그것은 미개한 라룽가들의 계산실수로 일어난 해프닝에 불과하다는 식의 선전이 퍼지면서

이일은 유야무야 묻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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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수도 서울에서는 콴나가를 침공하기 위해서,

군용 마법사들을 소집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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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선(셔틀)에 탄 마법군대는 순식간에 콴나가로 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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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석기시대에 불과한 라룽가들은 조금도 저항하지 못했고.

콴나가는 마도환국의 세번째 식민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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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족이 긴거 같기도 하다.


근데 또 별겜 해본적 없는 사람을 생각해서

좀 흥미로운 이벤트는 다 적을까 싶다가도


여기 갤러리 하는 놈들은 이벤트 내용 다 알테니까

길게 적어봤자 지루할거 같기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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