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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빅토리아3 개발일지 #18 -개발자 답변 번역-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0.09 06:26:27
조회 1032 추천 28 댓글 13
														


 게임 시작 시의 열강 순위는 Vic 2과 동일해야 합니다. EU4에서 가장 강력했던 국가들이 기능 불능 상태로 점점 순위가 떨어지고 19세기의 신흥 강대국들이 이를 대체하는 것이 환상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스페인은 미국, 오스만과 같은 수준 이여야 하며 프로이센은 그보다 위여야 합니다.

 그리고 동인도 회사는 절대로 8번째 강대국이 되어 선 안됩니다. 어느 의미에서든 1836년에 그렇게 강력한 "국가"가로 고려되지 않았으며 게임플레이에도 해로울 것입니다(예를 들어 이들이 유럽의 문제에 간섭할 능력이 있어선 안됩니다.).


 목록은 임의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재 게임이 계산한 값을 바탕으로 한 순위이며 출시 이전에 바뀔 가능성이 높은 부분입니다. 또한 Vic 2의 순위 계산 역시 정확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예를 들에 제 이해에 따르면 1836년의 오스트리아는 분명히 프로이센 보다 더 강력한 국가로 생각되었습니다.






 프로이센은 오스트리아보다 강력합니다. 프로이센이 오스트리아와 싸울 때 마다 매번 승리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1836년에는 어떤 전쟁도 없었습니다. 앞으로 수십 년 동안 프로이센은 오스트리아를 추월하게 될 것이지만 1836년에는 오스트리아를 낮잡아 볼 상황이 아니였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 모든 순위는 최종값이 아니며 역사적으로 정확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과 동인도 회사의 순위는 변경이 필요합니다. 스페인의 경우 강대국이 될지 여부는 아직 정해진 사항이 아닙니다.





 예 동인도회사가 오스만, 미국과 견줄 만 하다는 것은 이상했습니다. 또한 제 생각에 스페인은 다른 열강보단 양 시칠리아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표현하기 위해 강대국과 중견국 사이에 새로운 등급을 추가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1836년의 양 시칠리아 왕국은 이탈리아의 최강국이자 가장 산업화된 지역이었습니다. 프로이센/오스트리아와 마찬가지로 1836년을 그 이후와 혼동하지 마십시오.





 1836년의 어느 열강이 동인도 회사를 동일한 존재로 취급한 적이 있기는 합니까?

 

 속국의 외교 관계는 주로 종주국의 외교 상황에 종속되어 있습니다. 누군가가 동인도 회사를 건드리고 싶다면 먼저 영국을 상대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속국의 승인 여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진짜 문제는 속국이 독립할 때 입니다. 동인도 회사가 반란에 성공하여 인도 아대륙을 통제하는 독립국이 되었을 때 열강들은 이들을 약간의 존중을 하고 대할 것인가 아니면 단순히 착취할 준비가 된 표적으로 생각할 것인가? 여기선 전자가 더 말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국가 티어는 EU4에서 가져온 것 같은데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설령 쇠퇴하더라도 특정 국가/군주가 다른 이들보다 특별하다는 생각은 분명히 19세기에 존재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국가를 형성할 때 "순위 상승"을 나타내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국가 티어의 총 개수는 몇 개입니까?

 

 현재 7개의 티어가 있지만, 이는 수정 가능하므로 하드 코딩된 한계는 없습니다.





 Vic 2처럼 순위가 높아진 속국이 자동으로 독립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예술 대학이 위신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 크지 않나요? 아마 더 넓은 범위의 "문화력"으로 표현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사교계에서 사용되는 언어라던가 극장에서 공연 중인 작품일 수도 있습니다.

 

 모든 수치는 미완성입니다. 사실 개발 단계에서는 플레이 테스터들이 값을 무시하거나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종종 이와 같은 압도적인 수치를 설정하곤 합니다. 





 한번에 너무 많은 나라들이 합병될때 평균 위신이 급격하게 올라 여러 열강이 지위를 잃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요?

 

 등급의 급격한 변동을 막기 위해 지도상의 국가수에 따른 보정이 있습니다.





 단순히 전체 명성의 비율로 정하는 게 더 쉬운 해결책처럼 느껴집니다.

 

 이 방식은 국가 수에 의한 순위 변동 문제를 심화시킬 것 같습니다. 총 국가 수가 200개일 때 보다 20개일 때 전체 위신의 10%를 달성하기 쉽습니다. 작동할 수도 있지만 지금 모델보다 나은 점은 없습니다.





 국가가 미승인 강대국에서 즉시 열강이 될 수 있습니까?

 

 충분한 위신이 있다면 승인된 국가가 되는 즉시 열강이 될 수 있습니다.





 국가가 어떤 과정을 거쳐 승인을 받게 됩니까? 아편전쟁에서 청이 영국을 상대로 승리한다면(러일전쟁처럼) 승인받을 수 있습니까? 혹은 이를 판별하는 기능이 있습니까?

 

 나중 개발지 일기에서 다루겠지만 러일전쟁에서 일부 영감을 얻은 기능이 있습니다.





 국가가 승인국에서 비 승인국이 될 수도 있습니까? 그러한 기능이 없다면 스크립트 된 이벤트로는 가능합니까?

 

 예 가능합니다.(디스코드에서 어떤 국가에 이런 이벤트가 있다고 언급됨)





 한 국가가 다른 국가들을 압도적으로 추월한다면 다른 국가들이 여전히 열강으로 간주하는 것이 합당합니까? 어떤 국가의 위신이 세계 평균의 3배를 넘지만 1위 국가의 1/4이 안된다면 이를 열강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까?

 

 이는 열강이 하나만 남을 때 외교에 미칠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다른 열강 위에 군림하는 강력한 국가를 표현하고 싶다면 열강 위에 새로운 단계를 추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비 승인국, 속국이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모두가 같은 위신을 가지고 있다면 순위는 어떻게 정해집니까? 또한 이 경우 모든 국가가 강대국이 됩니까?

 

 이 경우 GDP를 통해 순위가 정해질 것이며 모두가 열강이 될 것입니다. 물론 다양한 안전장치 덕에 이런 일은 게임을 조작하지 않는 이상 일어날 수 없습니다.





 같은 위신과 GDP를 가지고 있는 국가는 무엇으로 순위가 정해집니까?

 

 GDP는 소수점 5자리까지 내려가는 값이므로 이는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만약 일어난다면 국가 태그에 따라 순서가 정해집니다.





 위신을 얻는 방법에 대해 얘기했는데 혹시 잃는 방법도 있습니까?

 

 위신은 계산된 값입니다. 이는 군사/경제 부문에서 손실을 본다면 위신 역시 내려갑니다. 또한 일시적/영구적인 증가 혹은 감소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명성을 얻는 수단의 비율에 효율적인 최적의 비율 같은것이 있습니까? Vic2에선 순전히 문화기술 연구와 위신 이벤트를 통해 열강이 될 수 있었습니다. 특정 항목에서 지나치게 많은 위신을 얻는다면 이에 대한 패널티가 존재합니까?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할일 목록에 올라와 있습니다. 예 누군가가 예술대학을 스팸하여 열강이 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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