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연재] HOI4) 개노답 삼총사 낙지-파스타-쪽본 T-W 7

sin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6.27 22:26:57
조회 718 추천 16 댓글 7
														






0 1 2 3 4 5 6



연합국의 동원령이 점차 진행되고 정치적으로 단결하기 시작하자.

초조해진 히틀러는 1차 세계 대전처럼 저지대를 지나 파리로 향할 계획을 세운다.

26


하지만 이번 낫질 작전은 1차 세계대전의 슐리펜계획과 달리 아르덴 숲을 돌파하여 북부 연합국 병력을 소멸시키는 것이다.

19


그렇게 5월 9일부로 황색 작전이 개시, 전면적인 침공을 받는 저지대 국가

베네룫


불과 10일 만에 약소국인 벨기에, 네덜란드는 항복을 택하고 정부 수반들은 망명길에 오른다.

선네덜


프랑스 참모부의 예상대로 1차 세계대전 때처럼 벨기에를 공격하자 구원하기 위해 움직이는 프랑스 군대.

하지만 프랑스는 정부가 분열되어 총력전을 펼치지 못하고 있으며 

마지막 희망인 군부는 대전쟁 교리를 신봉하는 참모부가 장악하여 제대로 된 작전 활동을 못하고 있다.

홍홍


결국 북부 지대가 돌파당해, 수도인 파리가 위협 당하고

노잼


아시아에서 위협에 맞서기 위해 최근 군대 예산을 증강한 덕분에 파리를 가까스로 수비할 수 있었다.

하지만 파리 근교 모두를 지킬 수 없었고, 폴란드의 바르샤바처럼 파리는 고립되어 무너지기 시작한다.

21


결국 전쟁 시작 4주 만에 함락되는 파리, 독일국 군대는 막을 수가 없는 것 같다.

20


파리뿐만 아니라 릴, 오를레앙이 함락되고 마지노선도 아슬아슬하며, 병력은 고립되어 각개격파 당하고 있다.

19


경쟁자의 위기는 우리의 기회이다.

프랑스 정부를 협박하고 군대를 국경에 배치하여 인도차이나를 요구하자.

11


인도차이나에는 전략 자원인 고무뿐만 아니라 적당한 공장, 그리고 20만 명에 달하는 현지 군대가 주둔하고 있다.

13


우리를 상대하기 위해 준비한 물자, 요새선, 장병은 제대로 쓸모를 다하지 못하고 무장 해제당했으며,

이 자원은 우리가 유용하게 쓰게 될 것이다.

인도차이나의 기지와 시설은 우리 것이며 프랑스는 모든 식민지 통제권을 우리에게 넘겼다.

20


독일에게 당하고 쪽본에게 뺏기는 모습을 보고, 뒤늦게 참전하는 이탈리아.

1


이탈리아는 6월 5일부로 전쟁에 참여했고 추축세력에 가입한다.

15


남프랑스를 공격할 뿐만 아니라, 주력 병력은 이집트 전선에 배치되어 나일 강을 향해 진격하기 시작했고,

무솔리니는 해바라기 작전 개시를 명령한다.

11


프랑스 전역
제2차 세계 대전, 유럽 전역의 일부
Battle of France Infobox.png
날짜1940년 5월 9일 – 1940년 6월 25일
위치
저지대, 프랑스
결과독일의 결정적 승리
Belligerents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  베네룩스
  • Polish government-in-exile 연합국 망명군
병력
Germany : 3.35M
Italians in the Alps
300K
Allies : 3.3M
French in the Alps
150K
사상자 및 손실

163.6K

2.26M


3중으로 얻어맞던 프랑스는 결국 ^6^주만에 항복을 선언한다.

15

"프랑스는 전투에서 졌다, 하지만 프랑스는 전쟁에서 지지 않았다."

-샤를 드골-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영국과 영연방 병력은 노르웨이와 프랑스, 그리고 영국 본토에 소환되어 아프리카 전선에는 2~3선 병력만 배치 되어있었고

그 병력만으로 나름 7대 열강인 이탈리아를 막기 무리였다.

엘알라메인까지 밀리는 연합국.

14


하지만 에티오피아 전선에서는 무리한 이탈리아군의 공격을 방어에 성공했고

잔존 프랑스군, 남아프리카 군대를 통해 반격을 나섰다.

수에즈 운하가 차단되면서 현지를 통해 물자를 보급해야 했던 에티오피아 전선은 붕괴되기 시작했으며 이탈리아 군은 주요 도시와 요새로 숨어들었다.

20


최근 에티오피아에서 연합국에게 좋은 소식이 있긴 했지만, 전체적인 전황은 압도적인 패배이다.

9월 작전으로 희생된 폴란드부터 시작해서, 베저위붕 작전으로 노르웨이, 덴마크가 항복했다.

그리고 연합국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였던 프랑스가 황색 작전으로 저지대 국가와 함께 이탈하면서 연합국은 위기에 처했다.

22


하지만 영국은 쓰러지지 않았다.

몇몇 온건파가 주장하는 굴욕적인 협상, 평화조약을 맺으라는 요구를 무시하고 강경파인 처칠이 영국 총리로 임명되었으며, 처칠은 항복은 없다고 선언한다.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프랑스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바다와 대양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감과 힘을 키워 하늘에서 싸울 것입니다.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영국을 지킬 것입니다."

"우리는 해변, 비행장, 거리, 언덕에서도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절대 항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1


그 결과는 놀라웠다. 

당장 쓰러질 것 같았던 영국은 다시 일어섰고 이집트 전선은 엘알라메인에서 끝까지 싸우고 있다.

멍청

에티오피아 전역
제2차 세계 대전, 지중해-중동의 일부
MoyaleEastAfrica1941.JPG
1941년 이탈리아 국기를 노획한 남아프리카 병사들
날짜1940년 6월 10일 – 1941년 11월 27일
위치
동아프리카, 에티오피아
결과연합군의 결정적 승리
동아프리카에서 추축국 영향력 상실
교전
 영국
에티오피아 제국 에티오피아
 벨기에
 자유 프랑스

 이탈리아

병력

130K

371K

사상자 및 손실
75.7K230K

추축국에게 가장 불리했던 전쟁인 에티오피아 전선은 연합국의 승리로 넘어갔고,

에티오피아 공작은 수용소로 끌려갔다.

29


게다가 외교를 통해 발칸 국가를 중립으로 남겼고, 추축국은 이를 무력으로 설득한다는 악수를 두었다.

지금 당장은 땅을 얻고 자원을 얻을 수 있겠으나 그곳 국민의 동의를 얻을 수 없을 것이다.

2


추축국은 피와 강철로 발칸을 석권하나 많은 자원이 들어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20


그 사이 연합국은 에티오피아 전선에 있던 군대를 돌려 이집트에 투입했고

이탈리아 해군을 몰아내어 보급선에 타격을 주었다.

이탈리아 군대는 무질서하게 후퇴하기 시작했다.

12


한 때 연합국은 우리를 주적으로 생각할 만큼 위협으로 여겼으나 1년 동안 유럽에서 전쟁으로 아시아에 틈이 생겼다.

프랑스의 인도차이나 물자는 우리에게 넘어왔고 홍콩과 인도의 방어는 그 어느 때보다 부실하다.

독일과 접촉하여 협력을 강화하자.

화끈


그리고 우리는 부족한 물자를 얻기 위해 남방 자원지대를 공격할 것이다.

물론 남방 작전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힘의 공백을 노릴 필요가 있다.

프랑스와 영국은 군대는 아시아에서 축소했지만, 미국은 그렇지 않다.

필리핀이라는 불침 항모가 있고 하와이에는 세계 2위의 태평양 함대가 있다.

50


그래서 우리는 불리한 세력 비를 한번에 뒤흔들기 위해, 제로센 전투기와 나카지마 뇌격기를 항모에 태우고 출항을 준비한다.

3   4

-------------

차후 T-W 일본 리메이크 준비 된다면 계속...

낼 밤부터는 UMC 독일이 마저 올라올 예정


추천 비추천

16

고정닉 7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8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2869 AD 딥 블루 호라이즌 사전예약 6.14-7.4 운영자 24/06/14 - -

게시물은 1만 개 단위로 검색됩니다.

갤러리 내부 검색
글쓴이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