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그 동아리" 매니저였던 LoTasY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또는 겪은 실화만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1. 로터시 본인이 소속됐을 당시에 함께 있던 "선수"(아마추어, 프로 불문)는 전원 최소 2개월 월급이 체불된 상태였고 그중 두세 명은 계약서도 작성하지 않았음. 이때 이것을 알게 된 것은 본인의 월급도 밀린 상태여서 취합해 누구에게 도합 얼마 밀렸음을 안내하기 위함이었음.

2. 로터시 본인이 대전에 (아마도 짐을 가지러) 갔을 때 만나자며, 당시 "이미 서울 올라가는 기차표를 끊었다"고 하자 "그거 취소하고 다시 사라"고 발언함(사주지는 않았음). 그러더니 내가 내 명의로 1천만 원을 빌려서 그 동아리의 레식 시즈 팀에 투자하면, 이자는 자신이 갚아줄 것이며(즉 원금은 내가 갚으라는 뜻) 지분에 따라 수익을 가져가라고 말함. 그러면서 본인(로터시)의 핸드폰을 가져가 대출을 해주는 "개인"에게 연락을 취하고, 그에게 등본과 민증 사진을 보내라고 함. 본인은 민증이 당장 없다는 거짓말로 상황을 무마한 이후 카톡, 디스코드, 전화번호 등 연결될 수 있는 모든 길을 차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