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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뉴스] 번역) 히어로마린 인터뷰 - 2

ㅇㅎ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7 21:26:02
조회 713 추천 19 댓글 5
														



https://youtu.be/L6VWHFBtXT4?si=VMEDY5BgEo_IlXqF

 





오역, 의역 매우 많음.


수정 제안 환영.





진행자)


Big Gabe 밈의 원조시잖아요?






히어로마린)


제 '큰 특징' 덕분에요.






진행자)


맞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히어로마린)


이젠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저를 보는 모든 사람들이 저를 그렇게 부르고 있으니까요.






진행자)


재밌다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조금 짜증난 적이 있었나요?






히어로마린)


항상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웨인 선수가 경기를 할 때면, 채팅창을 볼 때마다


'브루스 웨인'이 경기를 한다면서 놀리더군요.


로테르담과 레이너 또한 그 농담을 하면서 중계를 하고 있었습니다.






진행자)


홈스토리 컵에서 트리거 선수를 상대하신 적이 있었죠






히어로마린)


네 최근에요.






진행자)


그게 정말 재밌었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카메라를 줌인해서 당신이 화면을 가득 채우게 만들었었죠.


트리거를 정말 작아보이게 만들었죠.


프로토스의 밸런스에 대해 상당히 솔직하게 의견을 내십니다.


프로토스의 디자인 중 몇가지 요소가 당신을 조금 신경쓰게 만드는 것 같은데,


프로토스의 어떤 점이 싫으신건가요?






히어로마린)


싫어하는 건 아니에요.


그 입장은 평범한 래더 플레이어를 대표해서 낸 입장입니다.


래더 게임에서 지면 솔직히 흥분하고 화내잖아요?


그냥 그걸 대변한겁니다.


충분히 이해가 가요.


만약 그 상황 이후에 진정이 된 상태에서 다시 의견을 물어보면,


그 때와 다른 의견을 낼겁니다.


스트림과 프로는 달라요.


스트리밍에서는 스타크래프트에만 집중하면서 뭐든지 즐기는 거죠.


그래서 그냥 생각나는 대로 내뱉습니다.


밸런스 얘기는 과거의 일이고, 요즘에는 안그럴려고 하고 있어요.






진행자)


그럼 전체적인 밸런스에 대한 히어로마린 선수의 의견은 어떤가요?






히어로마린)


전반적으로 게임의 밸런스는 프로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습니다.


프로들 사이에서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밸런스에 많은 크고 작은 변수들이 생기는데


이러한 변경사항이 때때로는 게임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이 전략보다는 많은 유닛을 생산하고,


멀티태스킹의 피지컬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테테전과 같은 정신나간 사이클론 메타를 보게 된거죠.


때로는 끔찍한 방향으로 흘러가기도 합니다.


사이클론을 변경하여 프로토스에 대한 방어를 좀 더 효율적으로 만들려고 한 것 같아요.


그게 아닐 수도 있지만


그래서 사이클론을 변경했는데,


결과적으로 보면 사이클론이 지금 테테전에서만 미쳐날뛰는 수준이 되어버렸죠.


프로토스 때문에 사이클론을 버프한거지만, 이상한 곳에서 사이클론이 활약하게 됐습니다.


지금 밸런스는 개인적으로 균형이 어느정도 잡혀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특정 종족을 버프 할 수는 있겠죠.


테란, 저그는 확실히 버프가 필요 없습니다.


프로토스도 큰 버프가 필요한 수준까지는 아니에요.


프로토스를 좀 더 안정적으로 만들고 싶으면, 저는 반대는 안할겁니다.


그런데 큰 변화가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제 게임의 결과가 밸런스때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상대가 저보다 못했거나, 제가 상대보다 잘해서 이겼다고 느끼죠.


질 때는 제가 못했거나, 상대가 저보다 더 잘했다고 느낍니다.


밸런스때문에 졌거나, 이겼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테란이 강해서 제가 테저전이나 테프전을 이기는게 아닙니다.






진행자)


그렇죠.


게임 역사 내내 다양한 시기에 밸런스가 얼마나 망가졌었는지 돌아보는건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과 비교해보면, 지금 가지고 있는 불만들은 사소해보이네요.


그 이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밸런스 파괴적인 요소들이 있었으니까요.






히어로마린)


프로 밸런스는 플레이어 기반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요.


테란 플레이어들의 밀도는 상당히 높습니다.


월드클래스라고 부를만한 선수가 10명은 되요.


저를 만약에 포함한다면 말이죠.


월드클래스라면 이제 세계 최고의 플레이어들과 경쟁할 수 있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최고의 선수들로는, 테란에서는 클렘, 조성주, 김도욱과 같은 선수,


저그에서는 레이너, 세랄, 강민수, 박령우가 있죠.


너무 깊게 파고들지는 마세요, 그냥 제가 먼저 떠오르는 사람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토스에는, 음, 그정도네요.






진행자)


맥스팩스나 김준호 선수는 어떤가요?






히어로마린)


맥스팩스가 잘하는 건 맞지만,


세랄이 오프라인에서 경기를 뛰지 않는다면,


저그는 오프라인에서 한 명을 잃는거죠.


그게 맥스팩스가 지금 갖고 있는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저번 토너먼트에서 김준호 선수를 상대로 했을때,


솔직히 말해서 제가 진 한 게임은 그가 정말 잘 했다고 느꼈지만,


제가 이긴 다른 게임들에서는 그가 저보다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실수를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토스와 관련해서는 월드 클래스의 밀도가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해요.


어쩔 수 없죠.






진행자)


스타크래프트 2 씬에 새로운 물결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사우디 esports 협회에서 스타크래프트 2를 지원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스타크래프트 2를 지원할 가능성도 열려있습니다.


현재 스타크래프트 2의 새로운 르네상스가 열릴거라 기대하는데,


선수님은 이에 동의하시나요?






히어로마린)


ESL에게도 감사하고 Gamers8을 열어준 사우디에게도 감사하죠.


처음에 공개되기 전에는, 이제 씬에 상금이 줄어들고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블리자드의 지원도 없고 계약도 끝났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단순히 돌아온 수준을 넘어서 더 많은 것을 받고 있습니다.






진행자)


진짜 미친 수준이죠.






히어로마린)


다른 게임의 인프라와 비교했을때 결코 많은 수준은 아닙니다만,


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의 좋은점이기도 한데,


그들은 항상 그들이 받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여긴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홈 스토리 컵은 요즘 거의 상금이 없습니다.


만 달러 수준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관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선수들도 많이 참여하고 있어요.


지금 열리는 토너먼트의 수도 딱 정답합니다.


그래서 과포화 된 것도 아니고, 특히 오프라인 컨텐츠가 너무 많지 않아서 좋아요.






진행자)


유지하기에 좋은 수준이네요






히어로마린)


네, 그래서 대진표를 가득 채우지 않더라도, 우리가 불평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말해서, 상금을 생각했을때, 예전에는 사람들이 더 큰 기대를 했겠지만,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누가 이 게임을 하면서 수십만 달러를 벌 수 있을거라 기대했겠어요.


상위 5명에 들어도 그런 수입을 기대하진 못했을겁니다.






진행자)


그렇죠.






히어로마린)


이게 바로 게임이나 이스포츠가 작동하는 방식입니다.


결국 모든 것은 돈과 관련되어있어요.


특히 스타크래프트2 프로씬은 상금이 전부이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다른 특별한 인프라가 없습니다.


많은 스폰서나, 그런 특별한 것들 말이에요.


모든 것이 토너먼트 하나에 달려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에게는 여전히 10만 달러 이상의 상금을 제공하는 큰 토너먼트가 있고,


비록 소수라 할 지라도 플레이어들이 여전히 연간 상금으로 10~20만 달러를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결국 동기부여를 하는 것은 플레이어에게 달려있고,


그들 모두가 상금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모두가 이기기 위해 플레이하죠.


상금이 충분히 유지가 된다면, 충분한 수의 플레이어들이 경쟁하게 될 겁니다.






진행자)


확실히 선수님을 포함해서 살아가기 위해서 게임을 플레이를 하고 있군요.






히어로마린)


맞아요. 큰 이벤트에서 승리하는것만 생각합니다.






진행자)


상금 외의 인프라와 지원 부족에 대해 언급하셨는데,


많은 프로 플레이어들이 팀으로부터 받는 지원이 그다지 실질적이지 않다고 생각하시나요?






히어로마린)


타 게임과 비교해서는 그럴지도 모릅니다만, 비교를 해선 안되겠죠.


제가 다른 팀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고 있는 것이 아니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라고 밖에 답할 수 없겠네요.






진행자)


그래서 다음 세대에 RTS 장르가 매력적으로 어필 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히어로마린)


정말 큰 관객을 끌어들이는 유일한 방법은


큰 회사가 다시 무엇인가를 결정하는 경우일 겁니다.


현재 블리자드가 그런 결정을 내릴 만큼 큰 회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예를 들어 라이엇 게임즈 같은 회사가 RTS를 만들기로 결정한다면,


엄청난 결정 일 수도 있죠.


스톰게이트는 아직 출시되지 않아서 어떤 방향으로 갈 지는 모르겠네요.


아마도 큰 퍼블리셔와 계약 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큰 퍼블리셔 없이 이스포츠의 메인스트림이 되기란 불가능 할겁니다.






진행자)


그러니까 메인스트림의 이스포츠가 되기 위해서는 상당한 돈을 초기 투자에 쏟아야 한다는거죠?






히어로마린)


그렇죠.


게임을 이스포츠에서 성공적으로 만들고 싶다면, 일단 상금부터 백만달러를 걸어야 할 겁니다.


실제로 아주 형편없는 게임을 만들었다 할지라고,


상금으로 수백만 달러를 투자한다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그 게임에서 경쟁하려고 할겁니다.


그런 환경이 조성되면 실패한 게임이라도 사람들이 그 게임을 해보려고 할 거고,


그 경쟁 때문에 모두가 더 나아지고자 하는 환경이 만들어져요.


경쟁하고, 서로로부터 배우며, 방송을 보며 배우는 등의 활동을 하죠.


물론 게임이 진짜 쓰레기라면 지속 가능 하지는 않겠지만,


돈 때문에 사람들이 여전히 플레이를 하겠죠.


그래서 퍼블리셔의 크기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린겁니다.






진행자)


마지막 질문입니다.


새로운 RTS가 등장하고, 그 주위에 큰 커뮤니티가 형성되면,


그 게임에서도 경쟁을 하실예정입니까?






히어로마린)


예, 저는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 같네요.


물론 그것은 게임에 달렸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중요한 두가지가 있습니다.


재미와 성공이에요.


제가 어떤 것에서 매우 성공적이라면, 그것을 즐기지 않더라도 계속 할 겁니다.


그렇다는 것은, 제가 어떤 것을 즐기지 않는다면, 성공적일 수 있느냐를 판단해야 한다는 거죠.


예를 들어, 저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를 하지 않아요.


좋아하지 않으면서, 그 것으로 성공 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진행자)


같은 RTS지만 서로 다른 게임이죠.






히어로마린)


그래서 별로 논쟁하고 싶지 않아요.


이 주제로 사람들을 화나게 하고 싶지도 않으니까요.


하지만 분명히 같지 않아요.


만약에 제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를 스트리밍 할 때,


스타2는 1000명이 보던 것을 에오엠은 5000명이 본다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가 재미 없더라도 꾸준히 그것을 할 것입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가 나쁜 게임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확실히 좋은 게임이에요.


하지만 저에게 있어서 스타크래프트 2 보다는 덜 즐겁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만약에 저에게 성공을 안겨준다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를 플레이 할겁니다.


제 커리어를 만들기 위해서요.


그래서 후에 어떻게 될 지를 봐야 할 것 같네요.


스톰게이트가 훌륭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전성기를 다시 가져올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아요.






진행자)


확실히 RTS 장르란 건 그런 것 같습니다.


결국은 희망 사항 인 것 같아요.


스톰게이트가 현재의 스타크래프트보다 좀 더 성장 할 수 있다면


그 자체로도 충분한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히어로마린)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규모로 RTS가 성장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래도 상당히 성공적인 장르가 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저는 어떤 게임이라도, 도타, 리그 오브 레전드, 카운터 스트라이크 같은


메인 스트림 이스포츠 세 종목과 경쟁 할 수 있는 수준의 게임은 더 이상 안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진행자)


여기까지가 준비한 질문들이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Do you have any closing words?)






히어로마린)


아뇨.


그러니까, 저 잘 지냅니다. 


(No, I mean, I'm good.)






진행자)


감사합니다.

















히마 인터뷰 바라던 사람이 있던데 미루던거 미안합니다. 예 뭐 그렇게 됐어요


지금이라도 했잖습니까


만약 이 글이나 혹은 인터뷰 내용으로 싸우고 불타면


인터뷰 지우고 복구 안할테니 그리 아십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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