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항상 분석글을 읽어줘서 고마워
저번 분석글에서 많은 격려를 남겨준 덕분에 더 열심히 분석을 하게 된 것 같아.
더욱 유익한 분석글을 만들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게.
오늘은 이전에 분석글을 쓰면서 요청이 들어와서, 요청대로 분석글을 써 보려고 해.
많이 부족한 분석글이니 비판 피드백 모두 환영이야
티토리마 SP <고독의 나비>
통칭 티토슾은 2022년 4월에 등장한,
스도리카 스토리 3챕터의 주인공인 충족의 공주 티토리마의 SP버전 캐릭터야.
일전에 청다이애나를 리뷰하면서 불쌍걸 캐릭터라고 했는데
티토슾은 청다이애나랑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지금도 구르고 있는 불쌍의 정점을 달리는 캐릭터지.
(어째 이 게임에서 공주나 왕녀는 항상 비참하게 구르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ㅠㅠ)
또한, 많은 스도리카 뉴비들이 글을 쓴 2022년 11월 기준으로 뭘 뽑는게 좋냐고 물어보면
다들 입 모아서 얘부터 뽑으라고 하는 캐릭터야.
(이 글이 나오는 타이밍상, 가챠가 끝나는 시간이 임박 중이니 웬만해서 뉴비들은 꼭 뽑아두길 바래)
그럼 이 캐릭터를 사람들이 왜 뽑으라고 조언해 주는 걸까?
오늘은 그것과 동시에 티토리마SP를 알아보도록 하자.
70레벨 무강 기준 4965의 공격력과 21442의 체력을 가진 스탯이야.
(오늘도 무강화라 미안하다...)
여태껏 보는 캐릭터들 중 흑혼임에도 불구하고 공격력 스탯이 낮은 편인데,
그렇기 때문에 공격력 기반 참모 (룬 R등급 등)을 사용하면 다른 캐릭터가 참모 효과를 받을 수도 있다는 점
유의 바래.
1, 2, 4혼 스킬 모두 스탯과 계수에 영향을 받는 스킬이야.
패시브 스킬
-본 캐릭터가 [재생]을 얻으면, 1혼 스킬을 발동한다
-해당 스킬은 한 턴당 최대 2 (3)회까지 발동된다. ([발동 제한])
[파랑 괄호는 1 스강시 추가, 붉은 괄호는 2 스강시 추가되는 성능]
시작부터 그냥 아주 상당히 강력한 스킬을 가지고 있는 걸 볼 수 있어.
재생만 가지게 된다면 1혼을 한 턴에 여러번 난사를 할 수 있게 되는 무시무시한 패시브지.
패시브 자체로만 보면 "그냥 1혼만 쓰는거잖아?"라고 할 수 있는데,
추후에 말할 1혼 스킬과 2혼 스킬의 성능 때문에 이 패시브는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켜.
이 패시브 스킬을 통해 알 수 있겠지만. 이 캐릭터는 '재생'유지가 거의 필수야.
즉 '재생' 스킬 혹은 툴을 가진 캐릭터와 아주 궁합이 잘 맞는다는 뜻이겠지.
1혼 스킬
-지정된 적에게 실드 공격 (0.525계수 (0.75계수))을 가한다.
-자신에게 [카리스마] 1중첩을 1턴간 (2턴간) 부여한다.
-[재생]이 부여되지 않은 좌측 1개혼에 [재생]을 부여한다.
[파랑 괄호는 1 스강시 추가, 붉은 괄호는 2 스강시 추가되는 성능]
보면 알겠지만 1혼 스킬에 부가 효과가 이렇게나 있는 경우는 쉽게 못 봤을 거야.
실드 공격이라 딜 자체가 낮아 보이지만, 실드가 있는 적에게는 데미지가 2배로 들어가고
요즘 게임 메타상 실드가 있는 캐릭터가 훨씬 많기 때문에 줄 수 있는 데미지는 더 높다고 보면 돼.
단순하게 말하면 패시브 때문에 여러 번 나가는 고성능의 스킬이라고 할 수 있어.
자신에게는 효과가 없는 [카리스마]를 왜 부여하냐고 조금 의아할 수 있는데,
오히려 티토슾에는 1혼에 [카리스마]가 붙었기 때문에 스킬셋에 시너지가 붙었다고 할 수 있어.
물론 이해하기 쉽게 추후에 더 자세하게 설명하도록 할게!
2혼 스킬
-전방의 적에게 실드 공격 (0.75계수 (0.9계수))를 하고 후방의 적에게 실드 공격 (0.75계수 (0.9계수))을 가한다.
[적이 1명인 경우, 1명에게 2개의 공격이 동시에 들어간다.]
-스스로 [재생] (2턴간 2중첩의 [재생])을 얻고, 좌측의 흑색이 아닌 혼 1개 (좌측의 흑색이 아닌 혼 2개)를 흑색 혼으로 바꾼다.
-만약 티토리마가 [카리스마]가 있다면, 금혼과 백혼 아군의 1혼 스킬을 발동한다. (다음 턴 시작 전까지 중복 발동되지 않음)
[주황 괄호는 1 스강시 추가, 붉은 괄호는 2 스강시 추가되는 성능]
1혼 스킬도 어질어질한데 2혼 스킬은 더 어질어질하지?
이해하기 어려운 친구들에게 간단하게 요약해서 설명할게
1. 티토슾이 앞뒤의 적에게 한 대씩 공격함. 적이 1명이면 그 1명을 2번 때림
2. 스스로 재생 버프를 얻고, 혼보드 좌측에 흑색혼 1-2개를 만듬
3. 티토슾이 카리스마가 있는 상태면 팀원의 1혼을 트리거함
딱 봐도 성능이 미친 것 같지 않아?
3번 부가효과의 필요요건인 카리스마도 사실상 없는 요건인 게
티토슾의 1혼은 카리스마를 부여하지.
즉 자가로 계속 흑혼만 사용하면 팀원의 1혼을 굴리면서 적을 팰 수 있다는 거야.
그런데 이 미친 성능은 2혼 스킬의 설명에서 끝나는 게 아니야.
4혼 방형 스킬 (강화 시 4혼 임의형 스킬로 변화)
-적 전체에게 실드 공격 (2.25계수 (3.15계수))를 가한다.
-자신에게 1턴간 [전의] (2턴간 [전의])를 부여한다.
-티토리마가 [재생]이 있는 경우라면 추가로 자신의 2혼 스킬을 발동한다.
(다음 턴 시작 전까지 2혼 스킬을 중복 발동하지 않는다)
[파랑 괄호는 1 스강시 추가, 붉은 괄호는 2 스강시 추가되는 성능]
앞서 1혼과 2혼이 각자 봤다시피 부가효과가 엄청난 스킬인데
4혼은 여기서 티토슾이 [재생]이 있다면 2혼을 발동하는 미친 성능을 가져.
게임하다 보면 아래와 같은 콤보가 티토슾은 거의 자동으로 나가:
1. 2혼을 쓰면서 흑혼을 모으고 [재생]과 [카리스마] 유지
2. 4혼을 사용 - 트리거로 2혼 사용 - 트리거로 아군 캐릭터 1혼 발동 - 트리거로 티토슾 1혼 발동
(재생혼을 썼다면 4혼을 사용하면서 티토슾 1혼 발동)
이마저도 재생혼이 달린 4혼을 사용하면 바로 2번 과정으로 손쉽게 콤보가 나가게 되니
아주 티토슾 혼자 미쳐 날뛰는 걸 볼 수 있어.
스킬 자체로 티토슾에게 고급 버프인 [전의]도 부여하기 때문에,
티토슾의 파워를 더욱 늘릴 수 있어서 상당히 좋은 스킬이라고 볼 수 있어.
TMI지만, 티토슾의 4혼은 티토리마가 당한 과거의 아픈 기억을 떠올리는 연출 때문에 'PTSD 궁극기'이라고 불리기도 해.
(왜 이런건지 궁금하다면 뉴비들은 어서 3챕터 스토리 '이클립스'를 정주행하면 알 수 있어)
또, 비교적 타격감이 괜찮은 1, 2혼 스킬보다 타격감이 맥빠지기 때문에 상당히 비주얼적으로 아쉬운 스킬이야.
참모 스킬
-아군이 [재생]을 얻을 시, 추가로 그 아군에게 [재생] (2중첩의 [재생])을 부여한다.
-아군이 보유한 [재생] 1중첩 당, 해당 아군의 스킬 효과가 15% (25%) 씩 증가한다.
[파랑 괄호는 1 스강시 추가, 붉은 괄호는 2 스강시 추가되는 성능]
아군이 재생을 얻는 순간 발동하면서 스킬 효과를 키우고 재생을 추가로 부여한다는 점에서
참모 스킬 역시 상당히 쓸만한 스킬이라고 볼 수 있어.
(내용 추가 : 스킬 효과라고 쓰여있지만, 계수 증가기 때문에 증가폭은 엄청나다!)
이는 특히 같은 [재생] 유지가 핵심인 캐릭터인 "야오 SP"를 주로 기용해야하는 조합이나
흑푸찌(푸찌 스킬북)를 참모로 기용하여 매 턴마다 힐과 재생을 부여하는 "헤스티아 SP"를 기용하는 조합에서
참모나 길드 참모로 활용하면 더더욱 시너지가 나타나.
재생이 있다면 팀원들의 스킬 파워를 올려주고 추가 재생을 주기 때문에
재생을 부여할 수 있다면 활용해 볼 수있는 스킬이라고 볼 수 있어.
캐릭터 이야기
기존의 오리지널 티토리마가 살짝 하이브리드한 컨셉을 가졌는데
(환영을 이용한 자기 보호, 단일/광역공격을 함께 보유, 트리거를 통한 팀원 지원)
티토리마 SP는 이 컨셉을 비슷하게 이어받으며 모습을 나타냈어.
(재생을 통한 팀원 보호, 단일/광역공격을 함께 보유, 트리거를 통한 팀원 지원)
차이라면 기존 티토리마는 턴 소모나 전반적으로 애매한 점이 부각되었다면
티토리마SP는 이런 단점들이 많이 상쇄되고 능동적으로 게임을 운영할 수 있게 되며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는 거지.
모든 스킬들이 시너지가 좋고 활용가치가 충분하기 때문에
[재생]을 활용할 수만 있다면 많은 조합에서도 쓸모가 있고,
심지어 자체 성능도 좋기 때문에 여차저차하면 솔로로 쓰기도 좋은 딜러 캐릭터야.
흑혼에서 다른 아군의 스킬을 트리거하는 캐릭터가 많지 않은데,
심지어 두 팀원 모두의 1혼을 트리거하는 흑혼 캐릭터는 티토슾밖에 없기 때문에
독보적인 캐릭터라고 볼 수 있어.
아쉬운 점이라면 스킬 강화가 있는 캐릭터 대다수가 그러하듯
스킬 강화를 해야 캐릭터의 성능이 하늘로 치솟기 때문에 스강의 비중이 중요하고,
(스강을 해야 흑혼이 2개씩 생성되어 그나마 숨통이 트인다)
딜량 자체가 상당히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공격력 자체는 심심할 수 있어.
물론 실드공격이라 상대가 실드가 있으면 딜량 자체는 높고
팀원의 1혼 트리거가 포함되면 이 단점은 그렇게 크지는 않아.
또한 특정 버프를 유지해야 성능이 나오기 때문에 짤 수 있는 시너지 조합의 폭이 넓지는 않은 점을 들 수 있어.
(하지만 위에 말한 대로 자체 성능이 워낙 좋아 솔로로 쓰기 좋기 때문에, 이 단점은 크지 않은 편이야.)
마지막으로 상당히 적은 사례지만, 아군의 버프를 제거하는 적이 있다면 카리스마와 재생 유지가 어려워
캐릭터의 힘이 확 빠질 수 있다고 볼 수 있어.
(10월 6~11일 원더 티어표 출처 : 영문 디스코드)
위에서 보면 알겠지만 강점은 상당히 많은데, 그만큼 단점이 보완 가능하거나 적은 모습을 보여.
이런 강력한 성능을 지녀서 특정 조합에서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기본이고,
스도리카의 최후 컨텐츠라고 불리는 '원더'에서도 전체 픽률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자체 성능도 상당히 좋은 편이고,
스킬에서 빵빵 터지는 트리거로 플레이하기도 재밌으면서
동시에 최종 컨텐츠에서도 상위권의 픽률을 가졌기 때문에
스도리카 내에서 티토리마 SP의 입지는 필수 캐릭터 수준인 것이고
그래서 유저들이 뉴비들한테 티토슾 뽑으라고 말하는 거야.
있으면 쏠쏠하게 사용할 수 밖에 없고, 없으면 상당히 꼬와 죽을 지도 모르는 캐릭터라는 거지.
장점 / 강점 :
-준수한 걸 넘어서 상당히 강력한 스킬셋
-팡팡 터지는 자기와 팀원 1혼 트리거를 통한 콤보
-[재생], [카리스마] 버프를 활용한 아군 조합의 파워 강화
단점 / 결점 :
-[재생]과 [카리스마]가 유지되지 않는다면 폭락하는 캐릭터 성능
-상대가 실드가 없을 경우 매우 심심할 자체 딜량
-스킬 강화를 하지 않으면 부족함에 허덕일 흑혼
추천하는 캐릭터
-야오 SP
야오 SP 자신도 재생을 받으면 스킬 위력이 증가하고,
특정 중첩 이상 재생을 쌓으면 2혼이 공짜로 나가는 패시브를 가졌기 때문에
재생의 비중이 중요한 티토슾에게 있어서 궁합이 상당히 좋은 금혼일 수 밖에 없어.
둘을 같이 쓰기도 괜찮고, 티토슾이나 야오슾 중 하나를 참모로 사용하여
둘 중 하나의 재생 시너지를 더욱 증가시켜주는 것도 가능해.
-금미사
엥? 이게 갑자기 무슨 말이야? 라고 하겠지만
금미사의 1혼 스킬을 자세히 살펴 볼 필요가 있어.
금미사의 1혼 스킬은 아군을 완전 치유시키면 자신의 3혼을 발동하기 때문에
티토슾의 트리거나 참모를 활용해 금혼을 자해시키고 금미사의 1혼으로 회복시켜
상대에게 전체 공격과 출혈을 추가 콤보로 끼얹을 수 있기 때문에 조합에 포함시키기 상당히 좋아.
-이즈미MZ, 백클락
재생을 3중첩 얻을 때 마다 금혼의 2혼 스킬을 트리거시키는 이 캐릭터들은
티토슾 특징 상 재생혼 부여로 인해 패시브 발동이 쉽고,
전의, 무방비 등 다양한 버프와 디버프로 팀원을 서포팅 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흑혼 보충이 필수적인 티토슾을 1혼을 통해 백혼을 제거하여 도와줄 수 있어.
-리MZ, 안젤리아MZ
두 캐릭터 모두 1혼 스킬 사용시 금혼을 제거하기 때문에
위의 이즈미MZ와 백클락과 활용하는 것으로 티토슾의 혼부담을 크게 줄여줄 수 있어.
그 뿐만 아니고 각각 피해감소 및 실드 / 공격 서포팅으로 팀원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티토슾 활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할 수 있어.
캐릭터 조합 예시
*언제나 이 조합들은 예시이고, 소개하는 캐릭터의 시너지를 끌어올리고 즐기기 위한 조합이기 때문에
원더나 성능픽 조합이 아닐수도 있음에 유의바래.
참고로 여기 예시로 나온 조합들 뿐만이 아닌 더 쓸만한 조합이 있을 수 있다
야오SP + 티토리마SP + 이즈미MZ (백클락)
참모 : 2스강 료 / 파티마 / 소피 / 마리아SP
티토슾의 2혼을 중점으로 혼을 모으고, 백클락이나 이믖의 1혼(아군 강화와 혼제거)를 활용해
재생 스택을 쌓고 흑혼을 모으면서 상대를 두들겨 팰 수 있는 조합이야.
재생 스택이 어느 정도 쌓이면 야오가 턴 시작시마다 2혼을 긁어주는데
백클락이나 이즈미MZ의 패시브와 티토슾의 스킬 효과 덕분에 재생혼이 모자랄 일은 없어.
참모의 폭을 넓게 한 이유는 모든 참모가 활용하기 상당히 좋기 때문인데
2스강 료나 파티마를 활용하면 시작부터 티토슾의 콤보를 넣을 수 있게 되고,
소피를 사용하면 티토슾의 트리거가 터지면서 모든 캐릭터가 앵콜을 얻기 때문에 딜량이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져.
마리아SP를 쓰면 무방비를 부여하고 금2혼을 발동하거나 전의와 쉴드를 주고 게임을 시작할 수 있어.
야오SP가 없더라도 성능이 떨어질지언정 충분한 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하기에도 상당히 괜찮은 조합이라고 생각해.
자해 스킬 보유 금혼 + 티토리마SP + 금미사
참모 : 2스강 료 / 파티마 / 소피 / 흑로저(관우 사용 시) 등
티토리마SP 밖에 재생 캐릭터가 없다면 쉽게 활용할 조합이고
동시에 뉴비 유저들에게 티토슾 활용 조합 하면 가장 추천하고픈 조합이야.
(원더같은 최종 컨텐츠에서 활용은 힘들지만, 티토슾 조합들 중 가장 꾸리기가 쉬운 편이라서 그래)
자해가 가능한 금혼들은 셜리, 로저, 흑로저, 관우 등이 있는데
여기서 셜리는 자해를 하면서 팀원들에게 쉴드를 주기 때문에 방어적으로.
로저는 상대에게 딜을 하면서 자해를 하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관우는 흑로저 참모를 사용해야 하지만 도발과 격노 서포팅, 그리고 강마를 통한 딜이 가능해.
메커니즘은 다음과 같아 :
1. 재생과 카리스마를 얻은 티토슾이 2혼을 사용함
2. 1혼 스킬이 트리거되며 금혼이 자해를 하고, 금미사가 그 금혼을 힐하며 완전회복시킴
3. 금미사가 트리거로 3혼을 발동, 전체 광역공격에 출혈을 부여
4. 무한반복
관우 사용 한정으로는
1. 재생과 카리스마를 얻은 티토슾이 2혼을 사용함
2. 1혼 스킬이 트리거되고, 턴 종료 시 흑로저 참모가 발동해 관우가 자해하고 1혼 발동
3. 티토슾 2혼 사용 체인으로 금미사가 관우를 완전 회복 시키고 3혼을 발동
4. 무한반복
전반적으로 사용법은 위 조합과 비슷하게 흑4혼이나 2혼만 막 써도
팀원들의 체인이 빵빵 터지기 때문에 사용하기도 쉬운 조합이라고 할 수 있어.
막 게임을 시작해 캐릭터 폭이 비교적 좁은 것 같은 뉴비 유저들에겐
로저 - 티토슾 - 금미사나
셜리 - 티토슾 - 금미사를 추천할게.
(참모 진인은 잘못찍혔다 미안하다 ㅠㅠ)
안젤리아MZ / 리MZ + 티토리마SP + 이즈미MZ / 백클락
참모 : 칼날 / 리MZ / 소피 등등
엄청 든든한 조합으로 많이 쓰이곤 했던 조합이고
동시에 티토슾의 트리거로 각각 1혼을 쓰면서 백/금혼을 지우기 때문에
티토슾이 4혼을 난사하기 아주 좋은 조합이야.
2혼이나 4혼으로 흑혼을 적당히 만드는 순간
팀원들이 자기 혼들을 전부 지워주기 때문에 무지성 4혼을 즐기고 싶다면
아주 적절한 조합일 수 있어.
백혼은 트리거로 자신의 백혼을 줄이고 팀원에게 강화를 부여하면서 쉴드를 주고
금혼은 트리거로 아군의 쉴드를 주고 피해감소를 주거나(리믖) 전방 공격으로 데미지 서포팅을 해 주기 때문에(안젤리아믖)
생각보다 시너지도 꽤 충만한 조합이라고 볼 수 있어.
딜런 + 티토리마SP + 1혼 딜링기인 백혼
참모 : 안젤리아 / 파티마 / 소피
이 조합은 티토슾을 막 뽑았는데 캐릭터가 적거나 만상 캐릭터밖에 없다고 가정할 때,
특히 위의 금미사와 자해금혼 조합마저 만들기 힘들다 판단할 때
활용할 수 있는 뉴비용 만상 조합이야.
티토슾의 트리거가 발동하면 딜런은 실드를 채우고 백혼이 1혼을 쓰며 서포팅을 하는 조합이야.
대체적으로는 딜런의 실드를 까지만 전방의 적에게 무방비를 꽃아넣어 적을 빨리 뜯어버리는 콜이나,
패시브를 통해 딜런이 맞을수록 점점 강해지는 보콜이나,
팀원에게 카리스마를 부여하고 후방 적을 관통 공격하는 자센.
약화나 기절과 동시에 데미지를 주는 프렐리카 등을 활용할 수 있어.
살짝 예열이 필요하지만 딜런의 실드가 가득차면 팀원의 1혼을 한 번 더 사용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예열이 끝나면 1혼이 막나가게 되는 조합이라고 볼 수 있지.
딜런의 예열을 줄이고자 안젤같은 실드 참모를 활용해도 좋아.
이렇게 오늘은 사람들이 그렇게 뽑아라 뽑아라라고 이야기하는 캐릭터인
티토리마SP를 알아봤어.
많은 사람들이 뽑으라고 하는 이유를 이 글을 통해서 확실히 이해하고,
가챠를 통해서 티토슾을 뽑을 수 있길 바래.
언제나 그렇듯 재미 없는 분석글 봐 줘서 고마워
특히 스강이 있는 캐릭터다보니, 설명하기가 더 복잡해지고 어려워진 것 같아.
피드백과 비판은 언제든 환영이고, 더 잘 분석하고 보기 쉽게 글을 써보도록 노력할게
그럼 모두 가챠운 대성해서
티토슾 뽑기를 바라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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