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성 신 유물에 공격기 데미지 증가가 있고 독성 신 기사단 이벤트 중에도 모성 지형에 공격기 버프 달아주는 선택지가 있음.

사실 함대전 밸런스 개편이 있을거라 알려져 있기는 했지만 톡소이드 DLC 발매 시점에서는 공격기가 쓰레기에 불과했으므로

굳이 신규 기원 컨텐츠에 공격기 버프를 붙여 놓은 건 상향해줄거라는 광고를 한거나 다름없고 이는 현실이 되었다.

2.

렘 업데이트 이후 알파 센타우리 성계의 프록시마 센타우리 b는 고정 발생하는 이상현상 연구하면

얼음형 불모 행성임에도 해양형 행성으로 테라포밍이 가능한 특수한 모디파이어가 붙음. 

톡소이드 DLC 이후 유독 행성을 테라포밍 가능해진 것처럼

침수주의 승격 찍으면 프록시마 센타우리 b 처럼 테라포밍 가능 모디파이어가 붙은 얼음형 불모 행성을 테라포밍 할 수 있게 됨.

3.

3.4 세페우스 업데이트 이후로 레비아탄 처치하고 행성에 모디파이어 붙이는 이벤트가 추가되었는데 이중 티얀키 대모는 여왕의 편모라고 팝 조립이 추가됨.

3.6 오리온 업데이트에서 진화 승천하고 티얀키 대모 잡으면 팝 조립 트레잇을 붙일 수 있는 것으로 발전함.

4.

3.6 오리온 업데이트에서 유니크한 원시 문명 성계가 여럿 추가됨.

연방의 끝. 블랙홀 성계에 거주지 2개가 있고 각기 다른 종족이 살고 있다.

성계 하나에 원시 문명이 무려 4개나 있는 특수한 성계.

FTL를 개발하지 못한 원시 문명임에도 위성이 모성과 흡사한 환경이라 식민지 개척한 경우.

지금 돌이켜보면 원시 문명과 상호 작용을 강화하는 퍼스트 컨택트 DLC 예고편이었음.

이런 사례를 보면 패치할때 추가되는 컨텐츠를 잘 살펴보면 이후 DLC나 추가 업데이트를 예상해볼 수 있을 듯함.

지상전 대규모 레이드 이벤트(센티널, 크리스탈 재앙) 및 지상군 모디파이어(도서관 고고학, 참호행성 고고학,현자의 분노)가 꾸준하게 추가되고 있는데

지상전 리메이크도 사실 예정되어 있지 않을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