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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ㄴㄷㅆ) 흔하디 흔한 우주 빨콩이 연재(2)

토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5.28 01:21:38
조회 534 추천 9 댓글 2
														




[시리즈] 흔하디 흔한 우주 빨콩이 연재
· ㄴㄷㅆ) 흔하디 흔한 우주 빨콩이 성장일지(1)

안녕! 누비 돌아왔어! 폰으로는 어떡게 보일지 잘 모르겠네;; 개인적으로 컴터 쓰는걸 추천해! 폰으로도 안불편하면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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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동쪽의 아잔디스 동포들에게 민중의 힘을 보여주었지만, 연방의 확장은 정체되었습니다. 남쪽으로는 세반티 평등주의 참칭자들이 우리 연방에 경쟁자를 선언하고 국경의 출입을 막아서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잔디스의 노동자 동포들은 해방된지 얼마되지 않아 연방 합류 투표에서 부결이 났습니다. 아마 그들이 우리 연방 산하로 들어오기 까지는 십수년을 기다려야 할 듯 합니다. 그동안 연방은 민중의 '생존권'과 '생활권'을 위해 투쟁을 준비 했습니다.


시작은 미미 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경쟁국가들 사이의 작은 국경충돌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전쟁으로 비화 하기 까지는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민중은 외쳤습니다.

"남쪽의 제국주의자! 평등주의의 참칭자! 그들을 빗자루 쓸 듯 쓸어버리자!"

우리 연방은 세반티 평등주의 참칭자들에게 '민주주의'와 인민의 진정한 해방을 위해 그들에게 선전포고를 하였습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선전포고문을 전송하자 그들은 기다렸다는 듯, 자신들의 군대가 이미 준비를 마쳤다고 선전했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되받아 쳤습니다.

"연방에 합류할것을 환영하오."


전쟁은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그들이 준비를 마쳤다던 군대는 우리의 전격전에 순식간에 패배해버리고 말았던 것 입니다. 그들 함대또한 우리가 한번도 보지못한 구축함으로 무장하고 있었지만, 우리 인민의 의지인 초계함의 파도 앞에 추풍낙엽처럼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만약 우리 국방부장관과 종군기자이자 잔해연구가로 전선에 나간 누메리아가 카메라를 까먹지만 않았더라면 역사에 길이 남을 대승리의 증거를 보존할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하지만 그들은 그들의 함대가 삭제된 후에도 저항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세반티 인민들은 우리의 지상군이 그들 행성에 강하했을때 이렇게 소리쳤다는 군요.

"로씨얀들은 우리땅에서 꺼지란 말이야!"

그것을 보고 우리 지상군들은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사악한 부르주아들에게 저렇게 세뇌 당하다니!" 하면서 말이지요.

그들의 저항을 분쇄하기 까지 제국에서는 많은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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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우리가 여태까지 선망의 눈으로 바왔던 무수히 많은 혜성은 양자발사장치라는 고대문명의 기술력이였다는 것 입니다. 이사실을 알아낸 과학자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나에게 보고서를 올렸습니다. 한마디를 하면서 말이죠.

"저희도 혜성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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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저 자신의 통치기술이 좋아졌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스트레스가 늘었는지 쇼핑광 기질이 강해졌지요... 반성해야겠습니다.

(누메리아: 흠 원래부터 알아주는 쇼핑광이였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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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피이랄이라는 군체의식 민족과 접촉한 일 입니다. 아직 전쟁중이고 단일한 의식이라는 것이 매우 이질적이라 사회적 파장을 우려해 대중에게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그들의 특이한 생태에 대하여 전해들은 누메리아는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며 나에게 말했습니다.

"옥타! 저들을 바! 소설에 나왔던 삽화랑 똑같이 생겼어! 그, 은하를 파괴한 괴물소녀들이 나오는 소설!"

예... 맞습니다. 누메리아는 심각한 오타쿠였던 것 입니다. 그리고 살짝 칠칠맞은 것도 있고요. 그것또한 그녀의 매력이라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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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쟁은 끝이 났습니다. 당초 목표였던 일부분만을 해방하는 해방특구 조성이라는 목표는 실패하였지만 그들 수뇌부가 항복하며, 그들은 우리 연방에 자치 공화국으로 합류했습니다. 물론 그들 모두가 이러한 해방을 좋아할것은 아니기에, 저들의 수도에 원조기관을 설치하여 평등을 가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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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메리아 또한 잔해를 연구하며 점점 학자 다운 모습을 갖추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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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 연방의 앞날을 축하하듯 또는 우리가 과거 혜성들의 비밀을 밝혀낸것에 놀란듯 혜성 하나가 우리 모성의 밤하늘을 빛추었습니다. 당신들 또한 그 모습을 보았어야 합니다! 그 가슴 벅찬 감동과 이루말할 수 없는 행복의 고양감은 우리 공화국을 행복의 땅으로 만들기에는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곧 다시 한번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어쩌면 앞으로도 수없이 들을 그런 소식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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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가... 끔찍한 부루주아 들의 국가를 마주 친 것 입니다. 그들의 정권은 아잔디스의 자본가 사회보다 더욱 체계적이고 노동자 착취적이였습니다. 적어도 아잔디스는 기업이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스스로를 기업국가라고 칭하였지만... 이들만큼은 아니였습니다. 그들은 국가 자체가 기업이였습니다. 노동자를 착취하는 기업. 우리는 그들에게 평등을 전파할 것을 약속하고 화면 너머로는 어색한 웃음만을 지어 보였답니다. 저들의 배후에 누가 있을지도 모른체 말이지요...


그사이 10여년의 세월이 지나 갔습니다. 시간이 참으로 빠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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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우리 연방에 비우호적이였던 자치공화국은 연방에 충성했고, 곧 자치주(State)로써 합류하기로 약속되었습니다. 엔클레이브라고 불리는 우주의 과학자무리를 만났고, 야만적인 약탈자 무리와 인양단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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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외계종과의 접촉은 우리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었습니다. 또한 그들에 대한 열린 태도 또한 가지게 되었지요. 먼 훗날 외계종 출신인 전설적인 지도자가 나올지도 모르는 일 입니다.


하지만 얼마가지 않아, 제국을 흔들 새로운 사건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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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마르 특화 산업국! 그저 듣기만 하였는데도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잔인한 노예주들과의 만남이 성사되었습니다. 우리가 이들과 만나게 된 경위는 그들의 자회사인 '곡스 소비자 제품' 때문이였습니다! 그들이 저열한 미나마르의 앞잡이 였다니! 그들에게 전장에서나 만나자고 욕이나 한사발 해줄걸 그랬습니다. 우리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위해 그들에게 아잔디스 민족을 이야기 하며 그들을 비난했고, 곧 저들은 얼굴을 찌뿌리며 일방적으로 교신을 종료했습니다.


이들과의 만남이 성사된 이후, 우리는 또 하나의 자본가 집단을 마주쳤으나 그들이 너무 멀리 있는 관계로 연속혁명은 잠시 미루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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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중요한 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세반티의 전 지도층들은 중앙에 통합되는 3년간 일을 때려쳤었나 봅니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동토선호인 민족으로 정글행성을 개척할 생각을 하였을까요? 심지어 적응력도 좋지 않아 주변 동토행성에서도 겨우 살아가는 민족인데 말입니다... 그 후 몇년간은 그들의 통합으로 생긴 적자를 해결하는데에 보네야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제국의 동쪽, 우리가 해방시켜준 아잔디스 연방 공화국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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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인 연방의 합류! 그들은 그들 스스로 연방의 자치공화국이 되기를 부탁했습니다. 갑자기 그들이 왜 태도를 바꾸었는지는 의문이지만 혁명의 발상지인 우리 연방이 다른 공화국을 보호해야 하는 의무가 있기에 받아 들였습니다. 그리고 받아들이기로 결정을 하자 저들은 웃으며 연락을 보네왔습니다.

"연방 가입이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하길!"

나는 대답해주었습니다.

"연방의 품으로 돌아온것을 환영하오. 동무."


그리고 제국에는 매우 신비한 인물이 한명 찾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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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스스로를 먼 별에서 찾아온 전사 '지아'주온' 이라고 소개하는 파충류 형태의 외계인입니다. 그는 자신을 연방이 고용해 주길 바랬읍니다...

수백의 노예가 이끄는... 가마에 타서 말이지요... 나는 당연히 연방의 윤리관에 따라

"꺼져, 더러운 노예주 녀석아"

라고... 말해 버렸습니다. 당연히 그가 얌전히 떠날줄 알고 한 말이지요. 하지만 그는 절그럭 절그럭 그의 허리춤에 있는 금화를 만지작 거리고 혓바닥을 쉬이익- 낼름 데더니 가마에서 내렸습니다. 나는 당혹스러움을 감추기 못했지요. 그리고는 그는 입을 열었습니다.


(누메리아: 히힛-!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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