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슨피보다는 나스닥을 더 좋아함. 그래서 대부분 나스닥 지수추종에 몰빵이고.

잘보면 1배(qqq), 2배(qld), 3배(tqqq)가 다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하락장(? 이걸 어떻게 아나? 그냥 싸다고 생각할때)에서는 tqqq를 주로 매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tockus&no=6372372     이거 나임.

그래서 22년말에 엄청 사고 마지막으로 추매한게 23년 11월까지임.

지수가 좀 올라왔다 싶으면 qqq와 qld를 섞어서 매수. 최근엔 주로 qld를 매수했음.

지수가 좀 너무 높다 싶으면 tqqq 매도해서 3배 레비의 비중을 줄임. (올 1월부터 tqqq 5천주 매도)

현금 비중은 늘 유지하도록 노력한다. 실은 내 자산의 상당부분(50%)은 채권에 있음.

내가 버핏옹의 수많은 격언중에 2개 정도는 지키려고 하는데.

1. 짧은 시간에 큰돈을 벌려고 하지마라. 

2. 현금 비중은 늘 유지하라.

이게 버핏이 한말인지도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위의 2가지를 늘 지키려고 함.

원래 큰 수익은 개별주 미리 발굴해서 시드의 상당부분을 투자하고 기다리는 사람한테 오는거고.

우리처럼 개별주 발굴능력이 없는 사람은 지수추종을 하되, 1배는 너무 심심하니까 레버를 좀 타도 괜찮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