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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24 대원 주주총회 후기(스압)앱에서 작성

스카레드스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7 1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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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에 바로 쓴다는게 선약들과 혼자서 준비한 건이 아니기에 협의 및 조율을 하느라 이제서야 글을 작성합니다.

시원한 사이다엔딩이 아니라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카드사업부의 비중이 대원미디어 내에서 적은 부분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기에
급조된 답변이 올꺼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다른 주주분들 맟 임원분들이 카드사업부가 제대로 처리하고 있지 않아 주총까지와서 더 위에 분들께 바로 질문들을 전달한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만족했습니다.
금번의 주주총회를 이끄시고 질의응답해주셨던 분께서 마침 카드사업부 총괄을 담당하고 계셔서 직접적인 전달이 될 수 있었다는 측면에서 성과는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대원미디어 내에서 카드사업부는 매우 적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생각보다 여타 주주분들께서 질의응답때 참여율이 생각보다 높지 않음을 현장에서 인지하여 현장에서 해당 문서를 전달 후

저희가 준비했던 문서 내용들을 전부 현장에서 질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고 메인으로 질의응답을 받아주시는 임원분께서 마침 카드사업부를 총괄하고 계셔서 급조된 상황에 급조된 답변으로 현장에서 답을 해주셨습니다.
회신 이메일도 기입하였으나 주주와 사적으로 연락을 진행한다면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을 우려하셨기에 회신을 기대하고 있진 않으며,

제출한 질의서 내용으로는 이하 8가지 항목과 임시로 받았던 현장질의 답변 중 논란의 여지가 생기지 않을 선에서의 답해주신
부분들을 써두었습니다.

1) 원피스 카드게임 계약을 놓친 것인가? 대원미디어가 판권을 확보 할 수 없었던 별도의 사유가 있었는지?
   혹은 처음부터 수입할 계획이 없었는지?
   대원미디어가 원피스 카드게임의 로컬라이징/수입(이하 수입)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가 디지몬 카드게임 한글판의 런칭 시점부터 지속적으로 고조되어 왔던 상황이었으나 실제로는 타사가 수입을 담당하게 된 실정.
   원자재 조달을 이유로 실제 발매까지 반년 정도의 시간이 지연되었다’는 원피스 카드게임의 한글판 수입을 담당한 업체의 인터뷰가 있었음. 시기상 디지몬 카드게임 ‘그레이트 레전드’ 한글판의 대량 오역 사태가 벌어졌을 무렵인데, 혹 당시 사태로 인해 반다이 남코와의 기업적 신뢰관계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까 주주입장에서 우려되는 부분임.

​A. 반다이남코에서 반다이남코코리아 자회사 쪽으로 먼저 협의가 되었고 그것이 있는 상황에서 저희도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남코 내부에서 직접하는 쪽으로 협의가 되었습니다.
디지몬 같은 경우는 먼저 접촉해서 가져올 수 있었는데 원피스는 그런 사정이 있어서 기대하는 카드게임이지만 저희가 가져올 수 없었습니다.
그런 문제는 아니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OCG/러시듀얼 제품 가격 상승의 일관성부재로 인하여 자사 제품에 대한 공인매장들의 신뢰와
  소비의욕이 저하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는가?
   유희왕OCG(이하OCG) 및 러시듀얼(이하 러시)의 제품군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카드5장이 들어있는 팩1봉당 1000원의 가격으로 판매를 진행해왔음.
   제품마다 사양이 바뀌면 가격의 변동이 있었으나, 이는 일본과 유사한 가격 변동 폭을 유지하는 것으로 일관성을 형성, 소비자들의 신뢰를 이끌어내고 있었음.
   24년도 2월, OCG‘터미널 월드’의 제품 가격이 기존의 가격 정책과 다른 가격으로 책정되어 실질적으로 500원이 상승하였고 해당 제품의 경우 팩 봉투에 인쇄 된 가격코드와 박스에 인쇄 된 가격코드가 다르게 표기되어있었음.
   24년도 3월 26일 발매 상품인 ‘쿼터 센츄리 크로니클 : 유니티’(팩1봉당 3000원)와 23년도 3월 발매 상품이었던 ‘레어리티 컬렉션 : 쿼터 센츄리 에디션’(팩1봉당 2500원)은 서로 제품의 기획적 유사성이 있으나, 국내에서의 물가상승폭이나 일본 현지 사정(소비세관련)을 감안하였을 때 이론적으로 납득 할 수 있는 가격 책정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었음. 다만, 2월 발매된 러시의 제품 ‘메가로드2’의 경우 가격이 ‘팩 1봉당 1500원’으로 책정된 것에 반해 3월의 ‘암흑의 레드리부트’의 경우 ‘팩 1봉당 1000원’으로 과거의 제품들과 동일한 가격으로 책정되었음. 일본에서는 두 제품의 소비자 가격은 동일하였고, 제품의 사양 역시 완전히 동일하였으며 1월에 발매된 국내 전용 신규 팩인 ‘시너지 팩’의 경우 팩당 가격이 1500원이고, 이너박스 당 팩의 수가 2월의 ‘터미널 월드’, ‘메가로드 2’와 동일한 15팩 구성. 가격 선정의 일관성이 보이지 않음.
   소비자 입장에서 ‘모든 유희왕 제품군의 가격 상승’이라고 받아들이기엔 규칙성이나 계획성, 일관성을 파악하기 힘들며 이는 카드게임 이용자군의 소비의욕 감소로 이어질 수 있으며 물품을 납품받는 공인매장과의 신뢰도와도 관계가 있음.
   일본 현지의 경우 제품군의 분류를 재정비함과 동시에 ‘일괄적인 가격인상에 대한 공지’를 자사 홈페이지에 기재하여 고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였으나 대원미디어는 별도의 공지가 없는 상황. 이는 국내법과 일본법의 차이와는 별개로 소비자입장에서의 소통부재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니 대책마련을 요함.

​A. 가격상승에 대해서는 저희가 임의적으로 가격상승을 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 가격 책정 부분에 있어서는 대부분 원작사와 협의를 합니다. 가격 인상 또한 저희 임의적으로 할 수 없습니다.
가격 인상 이유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있습니다. 원자재의 가격이 너무 많이 올랐구요. 인건비부분도 많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이번에 가격이 조금 올라간 것으로 알고 있고, 저희는 똑같이 올리지는 않았지만, 저희가 제시한 부분에 의해서
일본과 협의를 통해서 결정한 부분이 있습니다.
명확하게 어떤 기준이 존재하지는 않으나 그 원작사하고 협의를 통해서 가격인상을 하고 있는 점에서는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임의대로 올리고 있지 않고 있고, 저희 임의대로 올리는 것을 허락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이전에 10여년동안 500원을 유지하다가 1000원으로 인상한 부분이 한번 있었고, 이번에는 거짓말없이 물가가 원자재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그런 부분들 때문에 여러가지 맞물려서 일본에서 올리는 시기에 저희 같이 올렸다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카드게임 상품 전반에 대한 QC/QA 미흡이 소비자에게서 지속적인 지적사항으로 나오고 있음.
   이에 대한 해결방안이 있는지?
   러시의 1월 출시 제품 ‘궁극의 청안 전설’ 스트럭처 덱을 전후로, 스트럭쳐 덱 계열 제품 전반에서 포장재 파손과 그에 동반되는 내부 제품 손상이 지속적으로 발견 됨
   거의 대부분의 카드게임 제품군의 커팅, 마감 문제가 발생하였으며, 최근 발매한 OCG제품, ‘프리미엄 팩 2024 1st Wave’에서도 특정 공정의 카드에 모두 동일한 상품 손상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
   일본 부시로드 주관으로 진행하는 뱅가드 WGP의 상위 입상자를 위한 상품 발송 역시 포장미흡으로 해당 상품이 파손되는 경우가 발생 . 해당 안건의 경우 국내 대회 상품 건 에서도 비슷하게 진행되고 있음.
   디지몬 카드게임 4탄 부스터팩을 비롯, 유희왕OCG를 제외한 대부분의 카드게임 제품에서 대규모 번역 미스나 번역 누락 등 실제로 소비자가 불편을 호소할 수준의 오역 등이 지금까지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
   러시듀얼 상품의 경우 특정 기간을 전 후로 발매한 카드의 사이즈가 육안으로도 확인 가능할 정도로 차이를 보였고, 모 소비자는 해당 안건을 당사 사원들에게 ‘직접’ 이메일로 전달하였으나 형식적인 답변만을 받을 수 있었음.
   원피스 카드게임의 경우 전용 종이를 수입해서 생산하는 방향을 제시하였고, 실제로 최근에 발매된 덱 상품의 카드 재질 및 마감이 일본판과 큰 차이가 없는 수준. 하지만 디지몬 카드게임 제품의 경우 한글판의 재질 및 마감이 일본판에 비해 상당히 조악하다는 평가를 들으며, 뱅가드의 경우 부시로드의 생산 상품들과 비교하면 체감상 약 3배 정도의 두께 촉감 차이가 발생하고 있음.
   결정적으로 원재료를 변경하면 가격 상승이 일어날 수밖에 없으나, 2~3월의 유희왕 관련 제품군의 경우 가격의 비직관적인 인상만 있었을 뿐 재질의 변경은 없었음. 카드게임 상품 전반에 대한 품질신뢰도에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대책마련이 필요함.

​A. QC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다고 말씀드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내부적으로 그 과정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실수가 있었던 부분들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을 하고
제품 생산쪽에서 교체를 해드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러한 과정들을 줄이기 위해서 외부인력을 두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한차례 발생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내부와 외부 검수까지해서 해당 문제를 없애도록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유통과정에서의 QC 배송회사와의 문제가 있는데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앞으로 조금 더 물류관련해서 조금 더 신경을
쓸 수 있도록 업체에게도 신경을 쓰게 하여 ​방지할​ 수 있도록 담당부서에서 신경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 대원미디어 카드게임 공인 샵, 대회 관리 관련
   ‘국내를 제외한’ 타 OCG수입국들은 ‘유희왕의 날’ 등의 유저 참여 이벤트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였으나 국내는 해당 내용과 관련해서 이벤트가 전혀 진행되지 않아 소비자들의 불만이 누적되고 있음.
   공인 대회의 지속적인 개최 여부가 유저들의 유입과 이탈을 줄일 수 있는 실정인데, 근래에 운영을 시작한 디지몬 카드게임을 제외하면 ‘대원미디어 공인’ 이벤트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인식을 받을 수 없음. 극단적인 예로 뱅가드의 경우 23년도에 홀대회가 단 한번만 이루어져 소비자들의 불만이 지속적으로 표출되고 있음. 대규모 유저 참가형 대회, 통칭 ‘홀 대회’의 개최 여부는 따라 카드게임 이용자의 유입과 정착, 더 나아가 판촉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
   카드게임 전반적으로 매장 자체 대회에 대원이 기존 대회 배포용 상품(참가상용 대회 팩 등)이나 기존 판매중인 팩을 상품으로 지원하고 있긴 하지만, 참가의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 즉 매력적이지 못한 상품이 걸리는 경우가 잦아 소비자들의 대회참여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음. 이는 매장 자체 대회 뿐 만 아니라 ‘대원미디어 공인주최 대회’에 대한 불만과도 이어지는 사항임.
   대원미디어가 수입하여 생산중인 카드게임은 OCG, 러시, 디지몬, 뱅가드 총 네 타이틀이나, 해당 게임들의 공인 대회를 특정 기간에 전부 몰아서 진행을 하려다보니 일부 공인매장에서는 매장운영 스케줄링에 차질을 겪는 상황임. 실제로 23년도 ‘아현 듀얼킹덤’에서는 네 타이틀의 공인 대회가 하루에 모두 몰려서 개최되는 상황이 발생하여 매장운영에 차질을 겪었던 케이스가 있음. 각 게임별로 참가 예정되는 유저 수, 대회에 필요한 시간 등에 대하여 대원미디어가 매장들을 컨트롤하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는지? 또한 지금 4월 달에만 해도 OCG/러시/디지몬 세 타이틀의 공인대회가 진행될 예정인데, 전부 일정의 과밀집이 일어나지 않게 컨트롤할 방안이 있는지.

​A. 카드 공인샵 대회에 관해서는 저희가 참고해서 제안을 해주신걸로 받아들이고 내부적으로 저희가 고민못했던 부분이 있다고 한다면
반영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이 자리에서 완벽한 답을 드리기 어렵고 실무자들을 통해서 잘 검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5) 디지몬 카드게임 상품 발매 주기 관련
   반다이사에서 디지몬 카드게임의 일본판 및 북미판에 대해서 25년 4월에 동시 발매를 통해 전세계 동일 환경을 목표로 한다고 했는데, 대원미디어는 해당 사항에 대해서 사전에 들은 것이 있는지.
지금 대다수의 디지몬 카드게임 이용자들이 매 달 상품을 구매하고 있는 것에 대해 부담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고, 대원 주최의 공인 대회가 없다보니 유저들의 모티베이션이 많이 줄어들며 이탈이 발생하고 있다. 앞선 대회 관리와 이어져 해당 사항에 대해서 유저들의 동기를 부여할 방법을 고안하여 적용할 수 있는가.

A. 해당 부분은 질문의 요지를 잘못파악하신 것 같아 생략하겠습니다.

6) 23년도 유희왕 부산 페스티벌 및 AGF 상품 준비 관련 사항
   참가 인원 대비 상품이 압도적으로 부족했는데, 수요예측이 미흡하지 않았는지 검토가 요구 됨.
   두 행사 모두 러시듀얼 상품의 경우 OCG 상품수보다 압도적으로 적어 실제로 러시듀얼을 주로 즐기는 방문객들은 구매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러시듀얼의 실제 소비자 층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은 사실이나 OCG를 즐기는 사용자들도 구매 할 상품인 점을 인지하여 차후 유사한 행사가 있다면 같은 불만사항이 누적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이길 바람.

​A. 저희가 남기는 것보다는 조금 부족한 것이 내부적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선택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처음 수요예측을 하다보니 실패했던 것 같습니다.​

7) 2023 하반기 KCS 방송 진행 건
    25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유희왕OCG 이용자들의 평균 연령대가 상당히 올라가 있음에도 항상 하반기 대회의 KCS최종전 4강 이후의 방송경기의 일정을 평일 오후로 잡는 것에 대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이와 유사한 행사를 진행 할 경우, 직장인 이용자들에 대한 배려로 주말을 활용할 수는 없었는가?
​A. 내부적으로 공간 이슈가 있긴한데 이 홀이 적절히 비는 시간대가 해당 시간대였습니다.
가급적이면 저도 주말이나 저녁시간에 하고싶었으나 부득이하게 그러한 시간대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참가자들과 여러 커뮤니케이션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추후에는 카드게임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실 수 있는? 지장없는 시간으로 가급적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


​8) 대원미디어 카드게임 공인매장을 선정할 때 명확한 기준이 있는지? 있다면 외부에 공시할 계획은?​

   현재 대원미디어 카드게임 공인매장 선정기준이 따로 외부로 공시된 바가 없음. 이에 신규로 매장을 차리고 싶어도 기존 타 공인매장 사장들과의 친밀한 관계가 없으면 어렴풋한 기준조차 알지 못하며, 그 기준 또한 전술하였듯 ‘어렴풋한’,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기준임.
비공식적으로 매장들 사이에서 언급된 기준은 다음과 같음

   1) 지상층일 것
   2) 실내가 깔끔할 것
   3) 기존 타 공인매장과의 거리가 대중교통 기준 30분 이상일 것

   위 기준에 전부 부합하였음에도 불구, 대원미디어 카드게임 공인매장 계약에 실패하여 비공인 매장의 형태로 운영을 하거나 타사 카드게임 공인매장 계약을 노리거나 아예 매장의 운영을 포기하는 사례들이 일부 발생하였음.
   해당 건에 대해서 이용자들, 예비 업주들 사이에선 명확한 기준 자체가 없고 공인매장 선정에 카드사업부 내 해당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개인 판단으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돌고 있는 실정으로, 이는 대원미디어에 대한 신뢰도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사안이기에 빠른 조치가 필요.
   또한 명확한 선정기준들이 제시된다면 섣불리 매장을 열어 피해를 보는 점주들도 없을 것이며, 기준에 미달되는 매장들을 사전에 걸러내어 ‘대원미디어 카드게임 공인매장’이라는 이름자체에 대한 신뢰도 상승을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됨.

A. 나름대로 내부적으로 가지고 있는 최소한의 요건이 있습니다. 정도로 축약 대충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실무자를 이야기하시면서
넘기신 부분이 있으셨습니다.



다른 임원분들 및 주주분들이 계신 곳 앞에서 카드사업부의 태만을 알리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만족합니다.

이에 대한 실무진과의 협의 후 답변들이 주주와 회사간 개인연락은 논란의 소지가 있어 오리라 기대하지는 않습니다만 대원미디어 카드사업부의 변화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건강하고 투명하고 즐거운 TCG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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