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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예측 80% 적중… '21세기 노스트라다무스'

ㅇㅇ(221.156) 2020.04.30 20:19:16
조회 607 추천 32 댓글 6
														

https://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0020400005


중국 대세론은 환상… 일본처럼 위기 겪을 것"

"1980년대 일본에 대해 착각을 일으켰던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중국의 성장은 한계에 도달하고 있고, 일본과 한국이 겪었던 위기를 겪을 겁니다. 그러나 중국의 문제는 훨씬 심각하죠. 10억명의 절대 빈곤층을 안고 있는 상태에서 위기를 맞기 때문이지요."


조지 프리드먼(61) 박사는 미국 내 가장 영향력 있는 군사정치분석가이자, '그림자 CIA'로 불리는 글로벌 정보회사 '스트랫포'의 CEO다. 그는 '중국 대세론'을 환상이라고 지적했다. 연간 약 80%의 적중률을 보이는 그의 예측 보고서는 미 국방부가 매일 조간브리핑에 포함시킬 정도로 신빙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달 27일 뉴욕의 한 호텔에서 만난 프리드먼 박사는 한국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한반도 재통일은 2030년 이전에 이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빚으로 끌어올린 中경제, 빈곤층 10억명 큰 부담…
美와 절대 격차 너무 커


―일반적인 견해와 달리 당신은 중국의 미래에 대해 비관적이지요.

"전 세계가 일본의 부상에 열광했던 때를 기억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중국은 다른 아시아 경제와 마찬가지로 빚으로 끌어올린 경제입니다. 일본과 1990년대 동아시아 국가들처럼 중국은 부채가 많고 수출에 의존하는, 다시 말해 다른 나라의 소비에 의존하는 경제이지요. 중국의 몇 가지 숫자를 기억해야 합니다. 중국은 13억 인구가 있는데 베이징 당국에 따르면, 6억이 1년에 1000달러 이하를 벌고, 4억4000만이 1000~2000달러 수준의 소득을 올리지요. 10억 이상의 인구가 아프리카 수준의 생활을 하고 있는 겁니다. 연간 2만달러 이상을 중산층이라고 할 때 중국의 중산층 숫자는 6000만명입니다. 이는 많은 숫자이긴 하지만 중국 내 광범위한 빈곤층과 비교하면 적은 비율입니다. 중국은 거대 생산시설을 지었지만, 국내에는 팔 수가 없습니다. 결국 해외 시장을 놓고 다른 아시아국가를 포함해 세계 여러 나라와 경쟁해야 합니다. 또 미국의 저축률이 올라가면 중국은 직격탄을 받지요. 중국은 일본과 한국이 했던 방식으로 위기를 탈출하려고 합니다. 가격을 낮춰 수출을 늘리려는 거죠. 하지만 가격이 너무 낮아서 이윤이 안 남는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일본병(日本病)을 그대로 앓고 있는데, 일본과 달리 매우 가난한 나라라는 게 문제이지요. 동아시아 국가들은 일본에 8년 뒤졌고, 중국은 다시 이들 동아시아국가에 비해 13년 뒤져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벌써 한계에 다다르고 있는 겁니다."

―당신은 책('100년 후')에서 중국의 분열이 2020년대에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죠. 시간상으로 얼마 남지 않았다는 얘기인데요.

"이미 중국 정부는 실제적인 위협이 없는데도 매우 억압적인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중국 경제가 과거와 같은 형태로 계속 성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중국의 은행들은 엄청난 규모의 대출을 해주고 있는데, 이렇게 빌려준 돈이 새로운 기업을 창업하는 데 들어가는 게 아닙니다. 빚의 만기를 연장하는 데 쓰이고 있을 뿐입니다. 중국 정부가 최근 2주 동안 대출을 전면중단했던 건 상황을 통제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중국 정부의 최대 과제는 고용입니다. 중국에서 실업은 먹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비효율적인 기업에 대해 대출을 중단하면 실업자가 늘어나게 되고, 그렇다고 계속 돈을 공급하면 금융기반이 고갈되는 문제에 처합니다. 중국 자본이 중국에서 이탈해 세계 다른 곳에 투자하는 현상을 눈여겨봐야 합니다. 만약 서구에서 보는 것처럼 중국이 계속 성장할 것이라면, 왜 중국인들은 국내에 투자하지 않고 호주와 아프리카 등 외국에 투자하려고 합니까. 과거 일본도 마찬가지였죠. 아시아는 한 세대 안에 세 가지 위기를 겪게 될 겁니다. 일본·동아시아에 이어 이제 중국에 위기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다른 나라와 한 가지 다른 점이 있습니다. 다른 나라들엔 중국처럼 10억명의 절대빈곤층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니알 퍼거슨 하버드대 교수 등은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대의 도래를 예견하고 있지 않습니까.

"미국은 세계 경제의 25%를 차지합니다. 중국과 일본에 비해 각각 3.3배 더 크죠. 10조달러의 차이가 있는 겁니다. 만약 미국 경제가 매년 2.5%씩 성장한다면 중국은 8.25%씩 성장해야 이 격차를 겨우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보다 높게 성장할 때만 미국과의 격차를 좁힐 수 있죠. 나는 퍼거슨 교수와 입장이 다릅니다. 중국과 일본이 미래 어느 시점에 미국만큼 커질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러려면 여러 세대가 흘러야 합니다. 중국이 매년 격차를 3%씩 줄인다고 하더라도 30년이 걸린다는 얘깁니다. 중국이 매년 거의 12%씩 성장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퍼거슨 교수는 많은 사람들이 80년대 일본을 보고 착각에 빠졌던 것과 같은 함정에 빠져 있습니다. 퍼거슨 교수는 높은 성장률을 높은 이익률과 착각하고 있고, 높은 성장률과 높은 지속 가능성을 헷갈리고 있습니다. 1990년도에 '뉴 일본 수퍼파워' '일본은 어떻게 제품을 최고로 만드는가' 등의 책이 나왔는데, 바로 그해에 일본 씨티은행이 망했습니다."


中, 북한 지원 어려워져 2030년前 한반도 통일… 美, 탈레반에 권력 넘길 것


―한국의 미래는 밝은가요.

"한국의 미래는 매우 밝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은 복원력이 매우 강합니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에도 어떤 국가보다도 활기차게 회복했죠. 사실 1950년 이후 한국의 발전은 미국과의 전략적 관계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1950년대 한국 경제엔 아무것도 없었지만, 지금은 한국의 자동차를 타고, 한국의 텔레비전을 봅니다. 왜 태국 등 다른 나라가 아니라 한국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그것은 한국이 미국의 귀중한 전략적 자산이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미국 시장에 우호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고, 기술이전과 투자가 이뤄졌습니다. 이런 바탕 위에서 한국인들은 열심히 일했죠. 세계에서 이런 기적을 이뤄낸 나라는 한국을 제외하곤 이스라엘밖에 없습니다. 이스라엘도 1950년대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역시 전략적으로 미국에 중요했죠. 중국과 일본 간의 관계가 더 복잡해지고, 여기에 북한이라는 불확실성이 겹치면서 한국의 전략적 위치는 더 중요해졌습니다. 한국은 중국과 일본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두 나라 중 어떤 나라로부터도 조정되고 싶어하지 않죠. 그러려면 이 지역 외부의 강국이면서 독립적인 한국을 지지하는 국가와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미국을 싫어하고, 미국 군대가 주둔하는 것을 원하지 않고, 미국인들 역시 한국에 가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양국은 서로에 이해관계가 걸려 있죠."

―한국의 통일이 늦어도 2030년 이전에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지요.

"북한 정부는 지탱될 수 없습니다. 북한의 후원자인 중국이 더 이상 북한을 지원하는데 관심을 보일 수 없는 시대에 가까이 가고 있습니다. 러시아 역시 북한에 관심이 없고, 일본도 북한을 건드리지 않으려고 하죠. 중국이 북한 문제에 개입하려고 하는 의지와 이해가 줄어들면 북한의 생존가능성도 줄어듭니다. 어떤 지점에 이르면 한국은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북한을 흡수해야 합니다."

―당신은 오바마 대통령의 군사외교정책이 부시 전 대통령의 정책과 차이가 날 수 없다고 했지요.

"군사외교문제에 있어서 대통령들은 별로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한국의 대통령들도 마찬가지지요. 선거에서 대통령 후보들은 변화를 약속하고 당선되지만 막상 대통령의 지위에 오르면 바꾸는 게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각자 자기 위치를 고수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세상이기 때문이죠. 역대 미국 대통령의 외교정책에서 보이는 특징을 꼽으라고 하면 바로 연속성입니다. 결국 오바마 대통령은 부시 대통령의 정책을 따라가고, 부시 대통령은 클린턴 대통령의 정책을 쫓아가는 겁니다. 3억800만명의 인구를 가진 국가는 빨리 변화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미국과 이슬람 간 전쟁이 거의 끝났다고 했지요. 하지만 아프가니스탄에서 사정은 악화되고 있고, 테러리스트의 위협도 계속되고 있지 않나요.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의 전략은 이라크에서처럼 퇴각하는 겁니다. 미국은 탈레반과 대화를 시작했죠. 탈레반이 전쟁에서 승리할지 모릅니다. 그런데 미국에 중요한 질문은 어떻게 질 것이냐입니다.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의 미래에 중요한 이해가 걸려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그냥 물러서면 이 지역에 심각한 정치적 불안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아마도 탈레반과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탈레반에 권력을 넘겨준 뒤 아프가니스탄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모델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베트남과 맺고 있는 관계와 같은 거죠. 이런 측면에서 이 전쟁은 끝나가고 있습니다. 오바마 정부의 정책은 부시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정치적 타결에 이른 뒤 물러나는 겁니다. 이란의 핵 시설에 대한 공격이 있을 수 있지만, 적어도 지난 10년간 겪었던 식의 이슬람세계와의 전쟁은 앞으로 10년 내엔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당신의 미래예측은 적중률이 얼마나 되나요.

"우리는 매년 우리가 예측했던 결과들에 대해 보고서를 발간합니다. 적중률로 보면 약 80%에 이릅니다. 하지만 그 숫자만큼 대단한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모든 이슈가 똑같은 비중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우리는 2000년도에 10년간을 예측했는데, 그때 9·11을 전혀 짐작도 못 했습니다. 유럽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았는데 이것도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는 시기적으로 늦게 찾아왔죠. 하지만 우리의 예측은 일반적으로 적중해왔습니다. 다만 타이밍에 있어서는 가끔 틀렸습니다."

―당신은 상식을 뛰어넘거나 도전하는 정보를 얻으려고 노력한다고 했는데.

"역사를 돌이켜보면 현실이 바뀌는 것은 쭉 밟아왔던 경로를 이탈할 때입니다. 우리는 언제 경로를 이탈하는지 가급적 빨리 발견하려고 노력합니다. 우리는 1997년 아시아 경제위기를 예견했는데, 바로 단 한 가지 팩트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1996년 말레이시아에서 임금 상승이 생산성 상승을 앞질렀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아시아 경제에서 임금이 생산성보다 빨리 상승하는 것은 위기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숫자를 확인해봤더니, 사실이었습니다. 이런 패턴은 다른 곳에서도 발견됐고, 우리는 아시아 모델이 이런 식으로는 지탱할 수 없다고 판단했죠. 아무리 작은 뉴스라도 이것이 사실이면, 전체를 바꿀 수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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