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중앙트레이닝센터에서 트레이너 여러분께 알립니다

여러분 모두 훌륭한 우마무스메를 육성하고 계시느냐 노고가 많으십니다

오늘 이 말씀을 올리는 것은 일부 트레이너분들이 담당 아이들과 심한 장난을 하다 사고까지 이어진 경우가 많아

실제 사고사례를 보여드려 경각심을 깨우치게 해드려 미연에 사고를 방지하고자 합니다

아래는 실제 사례들입니다.

A트레이너

뒤에서 담당말딸 옆구리 간지럽히다 팔꿈치에 얼굴 맞고 코뼈함몰

*외과수술은 물론 안면 전체 성형수술 조치

B트레이너

평소 야구를 좋아하는 담당말딸과 캐치볼(투수놀이)하다 포크볼을 받지못해 복부에 맞고 장파열

*평생 인공장루 조치

C트레이너

가위바위보로 딱밤놀이 맞기 놀이하다가 뇌진탕

1주 입원후 퇴원조치

D트레이너

담당말딸과 멜로영화를 본 뒤

담당말딸이 영화에서 본걸 따라한답시고 뒤에서 '강하게' 껴안아주다 갈비뼈 부러짐 및 장기손상

반년간 입원 및 재활치료(통원)

E트레이너

'고간차기' 라는 이미 교육으로 금지시킨 위험한 행위를 담당말딸이 자주 시늉만 하였는데

평소에 하지말라며 강하게 재지하지 않은결과 진짜 강하게 쳐서 남성의 기능 상실

추후 조치 비공개

F트레이너

아버지가 쓰모선수 출신인 담당말딸과 장난으로 쓰모 시늉내고 장난하다가 안면에 손바닥맞고 광대뼈함몰

입원 및 수술 조치 - 이빨 임플란트 , 안구 돌출 수술 포함

G트레이너

서로 가슴 꼭지잡고 당기기하다 유두+살가죽 찢어짐

통원치료조치 및 담당말딸과 같이 '옳바른 성교육 200시간' 재수강 조치 및 혼인

H트레이너

담당말딸과 많이먹기 대결하다가 위 파열

수술 및 중환자실 입원

*해당 트레이너는 절대 못이길거 알면서도 했다고 진술하기에 정신검사까지 하였음

I 트레이너

우마스타그램에 유행하는 장난을 담당말딸이랑 같이하다가 뇌진탕

점프한 사람을 킥으로 넘어트리는 방법이였는데 담당말딸의 발차기가 너무 강했음

조치 - 골든타임을 놓쳐 평생 휠체어 신세

J 트레이너

담당말딸과 좁은방에 문잠그고 앉아서 서로 방귀냄새 버티기하다 질식으로 둘 다 입원

당사자들은 하루만 입원하고 별 문제없이 끝낫지만 해당 보고를 받은 이사장이 졸도하였음

당시 보고받은 내용에는 차마 공개 할 수 없는 무언가들이 있었다함

여러분 건전한 중앙 트레센을 위하여 지나친 장난은 삼가해주시고

아직 마음은 어린아이들이니 트레이너 여러분의 적절한 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타즈나(다른 말딸 담당하는 트레이너랑 밀치기 놀이하다 횡경막 파괴한 전과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