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하면서 접었다가 다시 새 서버 파고 하고 반복하다보니 좀 많은...

모드는 플랜빌드라고 미리 지어볼 수 있고 재료 넣으면 완성되는 모드 빼곤 안썼어요.

맨 처음 하면서 지었던 움막 같은 집 빼고 두번째로 각잡고 지은 목초지 집

나무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계속 다른애들이 나무를 가져다 주고 짓기만 했던 집이에요.

그래도 한명이 목공소 컨셉 잡고 겜하는 내내 나무 수입해줘서 편하게 지었네요.

옆모습은 이렇게 생겼구 

내부랑 2층은 이렇게 되있어요, 나름 밖 구경할 수 있는 테라스? 도 있는 

여기는 그 뒤에 평원에 지은 집이에요.

옆에 나무 심어서 나무 위 기지도 만들었음 ㅋㅋ

내부 크기는 그렇게 안크게 지었어요, 재료가 너무 많이 들어서...

오른쪽엔 이렇게 넘어갈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주방이 나오는 구조에요, 요리 좋아해서 늘 밥을 해줬어 포지션인 애도 있고

저도 주방 좋아해서 집 지을때마다 주방은 열심히 지었어요. 

그러다가 잠깐 접고 다른 서버 파고 처음부터 했었는데

이번엔 검은 숲에 집을 지어봤어요 산장 느낌으로...?

근데 진짜 여기다 지으니 애들이 넘 많이왔음....

내부랑 2층은 대략 이런느낌 

창문에 포탈 어찌저찌 설치해서 창문으로 나가면 포탈 타지게 했어요.

그러다가 다시 평원으로 이사해서 지은 집이에요 

반대쪽은 이렇게 생겼고 왼쪽건 대식이 하우스라고 침대만 있는 방 6개 집이에요.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지금까지 만든 집중에 가장 커서 가장 오래걸렸던 집이네요.

오른쪽엔 주방이 있어요.

주방은 이렇게 되어 있어요, 갖출거 다 갖춰서 제일 많이 왔다갔다 했던 곳이었어요.

이건 설산에 늑대들 기르려고 지은 집이에요.

근데 정작 만들고 자주 안갔음....

여긴 포탈존 느낌으로 만들어봤어요, 원래 온실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유리천장이 없더라구요...

이건 안개지대 재료로 만든 집이에요, 검은 대리석 요구치가 너무 많아서 결국 대리석만 치트로 가져왔어요....대리석 7천개를 캐기엔 다들 넘 바쁘기도 했고 

나머지는 게임 진행에 꼭 필요한 장비들이라 직접 캐다 만들었고 그래서 플랜빌드 모드를 썼어요.

건축 취미이신분은 이 모드 정말 좋아요, 설계도도 저장 가능하고 집도 재료만 넣으면 자동으로 돌하나씩 올려서 지어줘요.

양 옆으로 제작대랑 주방이 나뉘어지게 만들었어요.

뒤는 대략 이런 느낌

그리고 여긴 대장간 컨셉으로 지은 용광로집

여긴 휴양지 컨셉으로 혼자 지어본곳이에요 ㅋㅋ 

밖은 이렇게 오션뷰 수영장도 있고 

안은 이렇게 생겼어요, 바도 있고 

여기까지 끝, 발헤임 건축 너무 재밌어요, 이제 꿈에 그리던 마을을 지어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