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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스트 오브 타보르 생존팁.tip

ㅇㅇ(175.192) 2024.03.20 19:39:20
조회 1938 추천 1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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ㅖㅏ 반갑다 오늘도 글카 먹고 해변을 뛰다가 200미터 좆격에 대가리가 뚫려버린 타붕이다


나온지 몇달도 안된 게임이지만 나름 탈창인생을 보내는 나조차도 이렇게 화가 나는데 다른 사람들은 얼마나 빡칠까? 싶더라.


오늘은 고티어 루팅 장소와 글카, 키카드 스폰 위치 등을 알고있지만 거기까지 가다가 죽거나, 먹은 다음 죽는 사람들을 위해 내가 겪고 배운 것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레이드 도중에 이런 것들을 신경쓰면 / 활용하면 생존 확률이 늘어난다 싶은 것들을 모아봤다.


만약 이거 말고도 나름의 팁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길 바란다. 아예 이 글이 타보르 고인물들의 장기자랑 쑈쑈쑈가 되면 더할나위없겠다.



먼저 난 레이드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는게,



1. 내가 선스폰인지 후스폰인지 판단하기



- 판단 기준은 여러가지다. 먼저 매칭 시간.


보통 매칭 기다리는 시간이 길었다면 내 서버를 파준 것일 확률이 높다. 빠른 매칭이라면 기존의 방 빈자리에 넣어줬을 확률이 높다.


다만 어디까지나 확률이기 때문에 확실하지는 않다.


가장 확실한 것은 '맵 탈출구가 열렸나 확인하기' 다. 


그냥 손목시계 한번 터치하면 바로 알 수 있으니까 직접 탈출구까지 달려가서 헉헉대며 탈출구 잠겼네! 이러는 바보병신타붕이는 없겠지?


만약 열려있다면 이는 레이드가 이미 10분 이상 진행되었다는 뜻으로, 꿀맛나는 자리들은 이미 다 털리고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특히 아일랜드의 중앙 리서치 센터, 해변으로 나가는 라디오 센터, 프리즌 등은 게임 시간을 막론하고 모두가 한번씩은 들르는 곳이므로 후스폰을 잡았다면 기대치를 조금 낮추자. 이미 다 털렸을 확률이 높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건 이미 다른 유저가 먼저 행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후발주자로 실내에 진입하는 행동 등을 했다간 죽을 확률이 높아지니 후스폰을 잡았다면 특별히 몸을 사리면서 조심스럽게 진행하자.


+ 이건 내 개인적인 주술 비슷한건데, 아직 탈출구가 열리지 않았다면 웨폰라이트를 켜보자. 만약 켜는 순간 살짝 렉이 걸리며 화면이 지직거린다면 후스폰일 가능성이 높다. 만약 처음 켰는데 스무스하다면? 네가 선스폰을 잡았을 확률이 높다!


나 혼자 스폰하면 처음 웨폰라이트 켤 때도 렉 안걸리고 바로 켜지는데, 꼭 다른 사람이랑 스폰하면 처음 라이트 킬 때 렉이 걸리고 그 이후로는 사라지더라. 뭔가 프로그램적으로 정보를 일치시키려고 렉이 걸리는게 아닐까 싶다. 진실은 모르니 믿거나 말거나.



2. 선스폰이라면 잡다한 루팅은 거르고 고티어 루팅만.



보통 고티어 루팅의 위치는 맵에서 가장 위험한 곳이다. 사방이 뚫려있거나, 진입로가 훤히 드러나있거나, 아무튼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다. 그런 곳에서는 빠르게 먹을 것만 먹고 뛰쳐나와야한다.


아일랜드에서 선스폰을 잡았다면 스폰지역 근처 고티어 루팅을 털고 중앙 리서치 센터까지 빠르게 이동하면 키카드까지 선점할 수 있다.


이렇게 가장 핵심스팟을 선점하는데 성공했다면, 우리에겐 가장 확실하고 안전하게 킬을 먹을 수 있는 선택지가 있다.


바로 '존버' 다.



3. 어지간하면 존버가 제일 잘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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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르에서 교전이 일어나는 경우는 둘 중 하나다.


고티어 루팅을 놓고 경쟁하거나, 이동 중에 발각되서 일방적으로 선빵맞거나.


당연하지만 후자가 압도적으로 위험하다. 상대의 위치도 파악하기 힘들고, 이동 중이라 엄폐물도 마땅치않으니까.


한참동안 조용하던 맵에 갑자기 총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 다른 유저들이 들어왔다는 소리다. 이때부터는 어디에 다른 유저가 있을지 알 방법이 없으므로 이동을 최소화하고 일방적으로 주변을 감시할 수 있는 위치를 잡는게 좋다.


즉, 존버를 하는 것이다.


만약 핵심 스팟을 선점했다면 총소리가 난 쪽에서 유저가 개같이 달려오고 있을테니 일방적 선빵을 날릴 수 있게 된다. 반대로 다른 장소로 이동한다면 그곳에서 오는 유저와 중간에 마주칠 수밖에 없다.


그러니 이동한다 = 일방적으로 줘털릴 위험이 가장 높다. 임을 명심하고 내가 고티어 루팅 장소를 탈출하지 않으면 낑겨서 당할 위험이 있거나, 아니면 다른 장소로 이동할 이유가 있을 때만 이동하는게 좋다.


언제 이동하는지는 개인의 판단. 난 멀리서 총소리가 나면 오히려 숨고 가까이서 총소리가 나면 적극적으로 도망친다.


유저들은 스폰 지점 근처 고티어 루팅을 털고 핵심 파밍 장소로 몰려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멀리서 총소리가 났다 = 이쪽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소리라 난 총소리가 난 방향의 도로를 먼저 살피며 기다리는 편이다. 근데 다시 말하지만 이건 개인의 판단에 달린거라 ㄹㅇ 마음대로.



4. 존버할 땐 사운드 플레이용 함정을 만들자.


예를 들면 빈 가방을 내가 볼 수 없는 사각지대에 놓는 것이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지는 않듯이, 유저들도 길을 가다가 가방이 보이면 홀린듯이 주워들기 마련이다.


그리고 유저가 가방을 주우면 들리는 지퍼 소리는 게임 내에서 가장 크고 확실하게 들리는 소음으로, 혹시 모를 뒤치기를 예방해준다.


만약 빈 가방이 없다면 적당히 남긴 물병을 이용하면 된다. 확률은 떨어지지만 그럭저럭 안전한 소음 함정을 만들 수 있다.


보통 유저들은 이동 도중에 물병을 보면 다른 유저가 먹지 못하게 그 자리에서 몽땅 마셔버리거나 바닥에 버려버린다. 딱 몇 모금 마실 정도만 남겨놓고 주변 눈에 잘 띄는 곳에 놓으면 지나가던 유저가 별 생각없이 물을 마실텐데, 그 소리가 지퍼소리에 비견될만큼 크니 놓칠 일이 없을 것이다.


이렇게 유저가 강제적으로 소리를 내게 만들면, 존버의 성공 확률은 더더욱 높아진다.




5. 살고 싶으면 무조건 소음기



이건 그냥 묻고 따질 것도 없다. 돈만 되면 무조건 써라. 돈 안되도 써라. 살아남고 싶으면 무조건 써야한다.


유저들은 스캐브의 교전 소리를 듣고 다른 유저의 위치를 파악한다. 총소리를 내는 순간 맵 전역에 나 여기 있소. 하고 알리는 셈이라 예리하게 각을 세우고 기다리던 좆격에 당할 가능성이 100%다.


게다가 총소리를 내는 순간 상인 퀘스트 때문에 킬에 미친 뚠뚠이 고인물들이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면서 전속력으로 달려와 부릉부릉 교통사고를 일으킬테니 목숨 부지하고 싶으면 총소리를 내지 않는게 상책이다.


난 그냥 교전에만 집중할건데 소음기 없어도 되지 않음? 싶은 사람들도 있을텐데, 소음기는 교전이 일어났을 때조차 도움이 된다!


40미터만 떨어져도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고 총구화염까지 가려주는데, 소음기 없으면 단 한발만으로도 적들이 내 위치를 파악하고 순식간에 엄폐, 대응사격을 해오지만 소음기를 다는 순간 앞뒤좌우 어디에서 오는지 몰라 엄폐도, 대응도 못한다.


단적으로 말해 풀모딩 M4에 소음기 없는 것보다 그냥 m16 알총에 소음기 달린게 훨씬 낫다!


만약 돈이 정말 없어서 주무기 소음기를 못단다?


그럼 권총에다라도 소음기를 달아서 스캐브 잡을 때 쓰셈. 그것만으로도 훨씬 안전하다.




6. 교전 붙었으면 수류탄은 아끼지 말기 (연막, 섬광 포함)



난 이 게임에서 실력이라는 게 샷빨보다는 기동에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첫 사격에 한쪽이 죽지 않았으면 그 이후로는 엄폐물 하나를 끼고 붕대와 약을 꽂으며 엄폐물 와리가리 총싸움이 벌어지게 된다. 이 경우 유저의 샷빨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는 누구 장비가 더 좋냐, 누가 치료템 더 많이 가져왔냐의 승부가 되기 쉽다.


그런 상황에는 샷빨보다는 적이 잠깐 숨은 사이 시야에서 빠르게 벗어나는 과감성, 지형지물을 잘 읽고 적의 엄폐물을 우회해서 다시 일방적으로 줘패는 교활함 등이 훨씬 중요한데, 이때 적의 시야를 가리거나, 엄폐물에서 몰아내거나, 정신을 못차리게 만드는게 바로 투척물들이다.


연막은 내 주변을 가리기보다는 적의 엄폐물 주변에 던져서 시야를 방해하고, 수류탄은 던져서 맞으면 좋고 아니어도 겁을 줄 수 있으니 좋고, 섬광탄은 제대로 먹혀들면 그냥 10초동안 적은 병신이 되는 킹갓 투척물이다.


있는대로 던져서 우위를 점해보자. 가격들도 싼편이니 걍 부담없이 막 던져도 된다.



7. 탈출하는 타이밍 잡기


탈출로는 대부분 훤히 탁 트인 공간을 한참동안 이동해야 도달할 수 있다.


아일랜드가 특히 심각한데, 국경 쪽 탈출구는 사방이 두터운 나무로 가득해 풀숲 존버가 성행하고 해변은 언제고 유저가 나타날 수 있는 언덕을 뒤에 두고 엄폐물 하나 없는 모래사장을 달려야한다. 보트하우스는 아예 전통의 좆격스팟이니 말할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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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건물의 창가에서 좆격하면 맵의 절반 가량을 사선에 넣을 수 있다.


그러니 탈출구는 진입하는 순간 적이 기습하면 살아남을 수 없는 공간이라고 생각해야한다.


그럼 탈출은 어떻게 하느냐? 


간단하다. 주변에 유저가 아예 한 명도 없을 때 가면 된다.


아니 시발 그건 또 어케 아냐고?


싹 다 죽이거나, 아니면 누구보다 빠르게 탈출하거나, 아니면 누구보다 늦게 나가면 된다.


주변에 유저가 있는지 없는지는 알아서들 생각해라 시발 40분째 글 쓰니까 손가락이 아파온다


이 뒤는 타보르 고인물들이 댓글에서 신나서 설명해줄테니 그새끼들한테 물어보도록


그럼 즐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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