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 세계 최초로 첫 가동에서 종합 시운전 완료.
- 플라즈마 전류 133kA, 유지시간 865ms 달성 (목표 : 100kA, 100ms)
2009년
- 플라즈마 전류 320kA, 유지시간 3.6초 달성 (목표 : 300kA, 2.0초)
- 당시 중국 EAST는 최대전류 15kA 운전, 프랑스 Tore Supra는 1.4kA 운전
2010년
- 초전도 핵융합장치에서 고성능 플라즈마 밀폐 상태인 H-모드 세계 최초 달성. 플라즈마 전류 500kA, 플라즈마 총 유지시간 5초.
- 고성능 플라즈마 제어기술로 D형 플라즈마 제어 성공.
2011년
- 세계 최초로 H-모드 고유의 플라즈마 경계면 불안정현상(ELM)을 영상진단장치(ECEI)를 통해 고해상도 2차원 영상으로 측정하는데 성공.
- 세계 최초로 ELM 제어 성공.
- 플라즈마 전류 500kA, 플라즈마 총 유지시간 12초, H-모드 유지시간 5.2초.
2012년
- 초전도자석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플라즈마 형상을 제어하는 기술 적용.
- 세계 최초로 3차원 전자온도 영상장치를 통해 플라즈마 표면 난류의 존재를 실제로 관측하고, 난류가 ELM에 의한 플라즈마 붕괴를 억제한다는 것을 규명함.
- 플라즈마 전류 600kA, 5천만도의 H-모드 플라즈마를 17초동안 안정적으로 유지. 총 플라즈마 유지시간 21초. (미국, 일본은 H-모드 유지시간이 10초 수준이었고, 중국의 EAST는 6초였음.)
2013년
- 전자공명 주파수(ECH) 가열장치를 사용해 플라즈마 내부 불순물 제거하는데 성공함.
- H-모드에서 20초까지 안정적으로 유지.
2014년
- ELM 제어기술 확보. 5초간 억제하는데 성공.
- 플라즈마 전류 1MA, H-모드 유지시간 48초 달성.
2015년
- H-모드 유지시간 55초 달성. (동일 조건에서 해외 장치의 최대 H-모드 유지시간은 약 30초였음.)
- 초전도 자석 전력소비 없이 외부 가열/전류구동장치만으로 가동하는 비유도성 전류구동모드에서 12초동안 운전하는데 성공함.
2016년
- 세계 최초로 기존의 고성능 H-모드를 뛰어넘는 차세대 운전모드인 내부수송장벽(ITB) 운전모드를 초전도 핵융합장치에서 최초로 7초 동안 구현하는데 성공.
(플라즈마 외곽에서 에너지 손실을 막는 H-모드에 비해 플라즈마 내부에서 에너지 손실을 막아 운전 성능을 높이는 방식. 기존 상전도 토카막에서 실험적 성과는 있었지만, KSTAR보다 유지시간이 매우 짧고 몇 배 높은 가열에너지를 요구했음.)
- 중성입자빔가열장치를 사용하여 고성능 플라즈마 장시간 운전의 어려움 극복. 플라즈마 전류 1MA에서 H-모드 운전시간 70초 달성. 최초로 초 단위에서 분 단위로 진입함.
2017년
- 세계 최초로 ITER 초기 운전에 필요한 장시간 ELM 제어, 장시간 운전, 플라즈마 모양 및 성능조건 달성.
- ELM 유지시간 34초 달성. 세계 최장 기록.
(기존 핵융합 장치들은 ITER 운전 조건에서 약 3~4초였음.)
- 플라즈마 전류 850kA, H-모드 유지시간 72초. 플라즈마 온도 7천만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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