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ell은 배가 침몰했을때 서로 가까이 있었던 80명중 한명이라고 말했다. 나머지들은 어딘가로 흩어졌다. 그는 여러마리의 상어 지느러미가 그들 주변을 돌며 헤엄치던걸 기억했다. 그는 그의 동료가 갑자기 어느날 형체를 알아볼수없는 시체가되어 둥둥 떠다니는것을 본것을 잊지못했다.

목마르고 필사적인상태에서 몇명은 바닷물을 들이켰다. 많은수가 환각에 빠져 떠내려갔다. 어떨때는 갑자기 어디선가 피말리는 비명이 들리기도했다.

“돌아보면 kapok(구명조끼) 가 물밑으로 끌려가는걸 보죠” Harrell이 말했다. 피투성이의 시체, 혹은 잔해만이 나중에 물위로 떠올랐죠.

이같은 일은 계속해서 일어났다.

구명조끼는 부력이 불충분하여 계속해서 발을 저어야했다.

셋째날, Harrell의 그룹은 17명만이 남았다. 그들은 작은 뗏목을 발견했고 그와 다른사람들은 그것을 이용해 필리핀쪽으로 헤엄치기로했다. 같은날 오후, Harrell은 상자를 발견했다. 그는 그것으로 헤엄쳤고 물이나 식량을 기대했다. 그는 수분부족으로인해 혀가 부풀었다. 상자안에는 썩은 감자들이었다. 그는 몇개를 집어 썩은부분을 손과 이빨로 떼어낸후 먹었다. 오직 그것만이 그와 그들이 먹었던 식량이다.

4일째 약 오전 11시, Lt. Wilbur Gwinn은 그의 폭격기를 타고 여느때와같이 정찰을 했다. 그는 아래쪽에서 무언가를 발견해 고도를 낮추고 자세히 보았다. 그는 그의 비행기를 착수시킬수 없었기에 본부에 “물위에 많은 사람들이 떠있다” 라고 보고했다.

또다른 파일럿 Lt. Adrian Marks는 구조를 위해 출동했다. 가는길에 그는 구축함USS Cecil Doyle위를 지나며 함장에게 구조에 도움을 요청했다.

Marks는 Cecil Doyle보다 한시간전에 도착하여 56명을 구조했다. Harrell은 그들중 하나였다. Cecil Doyle이 나머지들을 구조했을땐 해가 저문뒤였다.

“대부분 나와 비슷한 상황이었다. 일어날수 없었고 앉기도 힘들었다. 탈진해있었고 아마 20에서 25파운드쯤 빠졌을것이다.”

그는 괌의 병원으로 옮겨져 리틀보이가 투하된 8월 6일 1945년 까지 입워해있었다. 그는 10월에 미국으로 돌아갔으나 샌디에고에서 몇주간 더 입워해있었다. 의사는 11800000 unit의 페니실린을 투여했다.

“전 바늘꽂이가됬죠. 그들은 이것이 효과가 없을거라 생각했지만 전 살아남았습니다.”

1워ㄹ 6일 1946, 그는 시카고의 해군기지로 보내져, 제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