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승무원들은 누가 Indianapolis의 침몰과 수많은 희생의 책임이 있는지 알수 없었지만 그들의 존경받는 함장에게 잘못이 덮어졌다. Charles Bultler McVay III는 생존자들의 일원이었으며 그는 군사재판에 기소되어 어뢰를 피하도록 조타하지 않은 죄로 처벌받았다. 해군장관 James Forrestal은 그의 용기를 칭찬하며 선고를 취소하였지만 기록은 남아있었다. 3년후 그는 제대하였다.

“McVay함장에게 죄를 묻는건 옳지 않습니다” Harrell은 말했다 “그것은 그를 두번 죽이는 짓입니다”

Harrell은 McVay를 1960년,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생존자 모임에서 보았다고 했다. 그는 함장에게 초대장을 썻고 지역신문은 그와 McVay가 악수하는 사진을 찍어 출판했다. Harrell은 그 신문 사진과 McVay가 쓴 답장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

그러나 8년후 1968년, McVay는 그가 군인이었을때 썻던 권총으로 진실이 밝혀지는것을 보지못하고 자살한다.

1990년대 초반, 극비문서들이 공개되고 미국 정보국이 Indianapolis의 해역에 2척의 일본 잠수함이 있었다는것을 알고있었다는 문서가 공개되었다. McVay와 그의 승무원들은 위험성을 경고받지 못한채 출항했다는것이다.

수년후 생존자들의 노력끝에 Bill Clinton 대통령과 의회에의해 McVay는 사후 사면받고 명예를 회복하였다.

“그가 사면받는것은 의미가 있었지만 그에게 도움이되지는 못했습니다” Harrell은 말했다 “그러나 저희에겐 도움이 되었습니다”

Harrell은 아직도 그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알수없었다. 수년간 그는 이것에대해 말할수없었다가 그의 아들이 책으로 쓰도록 설득하였다. 책의 이름은 “Out of the Depths”이다.

Harrell을 포함한 19명의 생존자들은 지금까지도 매년 모임을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