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1월 초부터 팰컨 헤비로켓 시험발사가 있습니다.
페이로드는 무려 빨간색 테슬라 로드스터로
빨간색 행성 (화성)....을 향해 발사 될 예정입니다.

스페이스X는 유인 드래곤모듈의 시험 발사도 계획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2명의 관광객을 달로 보내는 달 관광 미션도 계획 중입니다.
특히 재활용 로켓 사용빈도, 간격을 더 줄여나가고
발사횟수도 연간 십수번에서 수십번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보잉사의 CST-100 모듈의 발사도 예정되어있군요.
보잉이 개발한 유인 캡슐로
유인 발사 또한 예고되어져 있습니다.
또다른 유인 모듈인 \'드림체이서\'도 가을경 시험발사 예정입니다.
우주왕복선의 퇴역때문에 미국의 우주선으로 미국인 우주인이 우주로 나간지 꽤 되었는데 내년에는 다시 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제임스 웹 망원경도 드디어 발사됩니다.
아리안 로켓으로 발사되어지고
라그랑주점에서 킹우주의 사진을 더 선명히 찍을 것 입니다.

이외에 너무나도 많은 발사가 예정되어 있고
흥미로운 발사도 많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기대되는 한국형발사체 시험발사체의 발사가 10월 예정되어져 있습니다.
75톤엔진 1기와 7톤엔진 1기가 장착되며
소형위성을 충분히 저궤도로 올릴 능력을 갖추고 있으나
엔진을 시험하는 단계임으로
\'사운딩 로켓\' 형태로서 발사됩니다.
200키로미터가 넘는 고도에 도달할 예정인데요
나로 우주센터에서는 5년 8개월여만에

발사체를 발사하게됩니다

하악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