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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급조된 민병대의 전투력에 관한 좋은 사례앱에서 작성

grani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1.30 09:24:25
조회 2075 추천 45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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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nnet.egloos.com/m/4588352

출처.


크레이그는 SUV의 후드에 기대어 쌍안경을 고정시키고 맞은편 언덕을 향해 초점을 맞추었다. 능선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밤 전방으로 보냈던 60명의 [아프간] 무자히딘 전사들이 거기 있었고, 그는 이른 아침의 추위 속에서 그들이 천천히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몇 군데 피워진 모닥불에선 맑은 하늘을 향해 가늘고 하얀 연기가 올라가고 있었으며, 각각의 모닥불 옆에는 모닝 티를 마시려고 물이 끓기를 기다리는 사내들이 서너 명씩 모여 있었다. 크레이그는 전선을 살펴보곤, 어젯밤 그들이 설치한 방어진지가 빈약함을 알아차렸다. 또한 그는 그들의 장비가 진지 근처에 아무렇게나 늘어 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들이 노련한 고참병이 아니라 근처 마을에서 모아들인 사람들임을 감안해도 형편없는 군기였다. 그들 중 일부는 1990년대 초에 아프간 공산정권이나 소련군과 맞서 싸운 경험을 갖고 있었지만, 그들도 지금은 농부나 가게주인이었으며 마을 생활로 인해 늘어져 있었다.

크레이그는 그가 관찰하던 언덕 3백 야드 뒤에 위치한 높은 능선 꼭대기 바로 뒤에 차를 세워두고 있었다. 그는 거기서 8백 야드 앞에는 수백 명의 탈리반 전사들로 구성된 부대가 능선에 배치되어 있음을 알고 있었다. [나중에 아프간 대통령이 된] 카르자이의 부대는 미군의 강력한 항공 엄호를 받으며 지난 4일 동안 탈리반을 꾸준히 남쪽으로 밀어붙이고 있었다. 탈리반의 손실은 심각했으며, 그들이 맞서 싸우기 위해 진지를 구축하려고 할 때마다 하늘에서 폭탄이 비 오듯이 쏟아져 그들을 죽이고 부수었다. 그러다보니 다음 언덕에 자리 잡고 있는 카르자이의 부하들이 긴장감 없는 자신감을 품고 있는 것은 전혀 놀랄 일이 아니었다. 이 길고 느릿느릿한 싸움의 끝은 정해져 있었다. 탈리반은 이미 패배했다. 다만 그들이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

크레이그는 주위를 둘러보고는 우리 편 방어선의 준비태세가 보이는 차이에 미소를 지었다. 이들 아프간군이 마련한 방어진지는 깊은 참호와 무거운 돌 위에 진흙으로 보강한 둔덕으로 잘 구축되어 있었다. 장비들은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으며, 후방에서 모닝 티와 밥이 준비되는 중에도 각 위치에 한 명씩은 배치되어 있었다.

크레이그와 함께 와 있는 세 명의 [CIA] ECHO팀 요원들은 두 대의 SUV 주변에서 일하고 있었다. 통신장교 록키는 사령부와 아침 통신을 갖기 위해 그의 장비를 점검하고 있었다. 크레이그의 부지휘관인 프랭크는 또 다른 CIA 특수작전국(SAD) 소속 준군사부대 장교인 호세와 함께 현지 지도를 들여다보고 있었다. 그들의 무기와 야전장비는 가까운 곳에 정리되어 있었다. 그들은 모두 L.L. 빈 필드 옷과 장화에 미군 캔버스 웹기어와 군용 홀스터, 탄약집이라는 기묘한 차림을 하고 있었다. CIA가 아프간에 맞춰 사준 물건들이었다. 20야드 옆에서는 미군 특수부대 ODA-574 요원들이 아침 작업에 열심이었다. 커피 끓이는 곳 주위에 모여앉아 통신을 연결하고 그날 할 일들을 정리하고 있었다.

크레이그는 프랭크를 불러 특수부대원들과 인사를 나누러 갔다. 그리고는 오늘의 근접항공지원에 대해 물어보았다. 공군의 전술항공통제관은 크레이그에게 우리 쪽에 배정된 B-52가 한 대 있으며, 30분 안에 작전위치에 도달할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그날 아침의 항공 패키지 중 나머지는 우선도에 따라 분배될 것이지만, 그들은 그날 중에 요청할 수 있는 충분한 화력을 갖게 될 예정이었다.

남쪽 하늘에 약간의 적층운이 보일 뿐인 쾌청한 날이었다. 공기는 차가왔지만 오후에는 5~6℃ 언저리까지는 올라갈 예정이었다. 탈리반을 폭격해 그들의 혼내주기에는 최적의 날씨라고 크레이그는 생각했다. 아침을 즐기며 걷는 동안 크레이그는 오늘 밤에 탈리반 진지를 쓸어버리기 위해 AC-130 건쉽을 확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프랭크에게 말했다. 쉬지 않고 그들을 폭격하는 것은 그들의 사기를 꺾는 데 도움이 될 터였다. 105mm 포와 40mm 개틀링 건을 갖춘 AC-130은 그날 밤 탈리반들을 생지옥으로 몰아넣을 것이다.

그들은 다음 언덕 꼭대기로 올라갔고 하이다르 하사의 환영을 받았다. 그는 카르자이의 이 부대에 희귀한 고참병이었다. 카르자이가 자신의 휘하에 겨우 4백 명 정도의 전사들을 긁어모은데 불과하다는 것을 감안할 때 놀라운 일은 아니었다. 하이다르는 영어를 겨우 몇 마디 할 수 있는 정도였지만, 그와 크레이그는 문제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크레이그는 엉망진창인 방어진지를 가리켰다. “나빠. 맞아, 하지만 사람들 지쳤다.” 하이다르의 답이었다. “그들은 말해, ‘적들 도망가, 걱정 말아.’”

“그래, 적들은 도망가지. … 하지만 적은 여전히 총을 쏠 줄 안다구.” 크레이그는 팔을 들어 총을 쏘는 시늉을 했다. “힘내시오. 하이다르 하사.” 그는 왼쪽 팔을 굽혀 자기 쌍안경을 가리켰다. “힘내요.”

하이다르도 미소를 지으며 자기 팔을 굽혀 보였다. “그래, 힘내자.” 그는 돌아서서 주위를 둘러보고는 머리를 흔들었다. 그는 다시 크레이그와 프랭크 쪽으로 돌아서더니 미소를 지었다. “차, 좋아해?”라면서 몇 피트 떨어진 작은 모닥불위에서 김을 뿜어 올리고 있는 검댕 투성이 주전자를 가리켰다.

그들은 모닥불을 향해 걸어갔다. 그때 반대편 언덕에서 총성이 들렸다. 그리고 몇 발의 총성이 연이어 차가운 아침 공기를 갈랐다. 그들은 모두 멈춰 서서 계곡 건너편의 탈리반 진지 쪽을 쳐다보았다. 아프간인들은 활동을 중단하고 총성이 난 건너편을 살펴보기 위해 느릿느릿 일어나 움직이기 시작했다.

반대편 언덕 위에선 움직임이 눈에 띄었다. 크레이그는 자신들이 위치한 쪽을 향해 걸어오는 검은 옷을 입은 둘, 아니 세 명의 사내를 볼 수 있었다. 세 사내는 일렬로 서서 AK-47 소총을 쥔 채 머리 위로 손을 들어올리고는 뭐라고 외쳤다. 그 소리는 그들이 있는 곳까지 전해지긴 했지만 흐릿해서 알아들을 수 없었다. 그러더니 세 사내는 앞으로 걸어 나와서는 그들이 있는 쪽을 향해 경사를 내려오기 시작했다. 크레이그는 쌍안경을 들어 그들에게 초점을 맞추었다. 그들은 언덕을 내려오는 오솔길을 따라 걸음을 빨리 하며 유유히 움직이고 있었다. 그들은 검은 터번에 느슨한 검은 옷을 입고, 가슴에는 검은 컨버스 웹기어와 탄창을 매달고 있었다.

크레이크는 프랭크와 하이다르에게 말했다. “어느 나라 사람인지 잘 모르겠군. 하지만 이 동네 스타일은 아닌 것 같은데.”

세 사내는 계곡 바닥까지 내려와서는, 보조를 맞춘 채 속도를 올려 크레이그와 일행이 어리둥절한 채 지켜보고 있는 바로 그 언덕을 향해 똑바로 달려오기 시작했다. 저 세 녀석은 뭘 하려는 건가? 그들은 3~4 피트 간격을 두고 횡대를 유지한 채, 크레이그와 아프간 병사들이 기다리고 있는 방향을 향해 쉬지 않고 달려왔다.

그러자 방어선 아래쪽에서 개활지를 쉬지 않고 달려 건너오고 있는 세 사내를 지켜보고 있던 아프간인 중 하나가 외쳤다. “체체냐! 체체냐!” 그 외침에 다른 사람들도 호응했다. “체체냐!” 두려움과 공포의 물결이 언덕 위의 방어선에 자리 잡은 사내들 사이로 퍼져나갔다. 공황은 너무나도 강렬한 나머지 크레이그는 몸으로 그것을 느낄 수 있었다.

탈리반과 싸운 모든 전투에서 탈리반과 함께 싸우는 일군의 체첸 전사들에 대한 소문과 보고가 있었다. 그들은 광신적이고 거친 전사들이자. 훈련수준이 높고 자신의 무기를 분신처럼 다룬다고 했다. 며칠 전에 있었던 특별히 힘든 교전에서 카르자이 부대의 여러 병사들이 머리에 저격을 받고 전사한 것으로 밝혀진 바 있었다. 이것은 아프간에선 희귀한 일이었다. 그들은 다들 자신의 무기를 잘 조준하는 대신 알라가 그들의 총알을 인도해 주실 것을 믿으며 쏘는 경향이 있었다. 그들은 이렇게 정확한 사격은 체첸인들의 소행이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크레이그는 아프간인들의 방어선을 살피며 어처구니가 없어 현기증을 느낄 정도였다. 그는 공황이 뿌리내린 것을 볼 수 있었다. 전원 무장한 60명의 사나이가 그들을 향해 달려오고 있는 세 명의 사내 때문에 얼어붙어 있었다. 그는 하이다르 하사를 붙잡고 소리쳤다. “저들에게 쏘라고 말해, 쏴!” 그는 총을 쥐고 쏘는 시늉을 했다. 하이다르는 이윽고 정신을 차린 듯 행동에 나섰다.

하이다르는 몸을 돌려 자기 부하들에게 큰 소리로 명령을 내렸다. 공포가 그들을 몰아붙이고 있었다. 그들은 몸을 날려 각자 자신의 AK-47 소총을 집어들었다. 그들이 제각기 탄창을 꽂고 사격준비를 하면서 철청거리는 소음과 움직임의 물결이 퍼져나갔다. 하이다르도 자신의 AK-47을 들고 언덕 끝으로 달려가, 쉬지 않고 그들을 향해 달려오고 있는 세 검은 인영을 내려다보았다. 그는 다음 명령을 외치며 자신의 무기를 높이 쳐들어 보인 후 사격을 시작했다. 그의 총이 어께를 향해 반동을 전했고, 그는 점사로 서너 발의 총탄을 쏘았다.

다른 이들이 연사를 시작하자, 반동으로 총구가 하늘로 튀어 올랐다. 몇 초 지나지 않아 사격이 정점에 달했는데도, 지축을 울리는 총성 속을 뚫고 쉬지 않고 뛰어오는 세 사내를 보면서 크레이그는 놀람을 금할 수 없었다. 탄환이 지면으로 쏟아짐에 따라 흙먼지가 날리고 돌멩이들이 튀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 사내는 그들의 보조를 늦추지도 대오를 흐트러트리지도 않은 채, 처음과 똑같은 속도로 달려오고 있었다.

사격은 몇 초간 계속되었지만, 아프간인들이 서른 발 들이 탄창을 모두 소모함에 따라 차례차례 끊기기 시작했다. 세 사나이는 아무런 상처도 입지 않았으며 크레이그는 하이다르를 향해 계속 쏘라고 외쳤다. 당황한 손길로 총에 새 탄창을 꽂음에 따라 들쑥날쑥한 양의 사격이 계속되었다. 콩 볶는 듯한 총성 때문에 귀를 먹을 것 같았기에 크레이그는 손가락으로 귀를 막았다, 하지만 여전히 세 사나이는 상처를 입지 않은 채 계속 뛰어 오고 있었다.

그들은 이제 언덕 뿌리에 거의 도달했고, 언덕 위의 전선에 정적이 흐름에 따라 그들은 세 사내가 외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알라후 아크바르!” 그들은 뛰어 오면서 거듭 외쳤다. 아프간인들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었고, 다시 한번 “체체냐!”라는 외침이 튀어나왔다. 그것이 신호이기나 한 듯, 60명의 사내 모두가 몸을 돌려 전선을 버리고 도주하기 시작했다. 크레이그는 그들을 향해 멈추라고 소리 지르며, 자기 근처로 달려오던 한 사내를 붙잡았다. 하지만 그는 크레이그의 손길을 뿌리치고는, 잠시 망설이는 듯 하더니 언덕 반대편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동료들을 따라잡기 위해 뛰어갔다.

크레이그와 프랭크는 언덕 기슭을 내려다보았다. 세 명의 체첸인들이 그들을 향해 올라오는 중이었다. 프랭크가 말했다. “저들은 제가 본 중에서 최고로 용감한 자들이군요. 아니면 씨팔 미친 놈들이거나요. 어느 쪽이든 간에 저는 여기서 그들과 조우하고 싶진 않은데요. 어떻게 하실 겁니까, 크레이그?”

“멀찍이 떨어져서 인사를 하자구, 프랭크.” 크레이그는 몸을 돌리고는 언덕 아래로 뛰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 뒤를 따르는 프랭크와 함께, 그들은 전력으로 뛰어 도망가고 있는 아프간 부대를 따라잡았다. ODA-574 부대원들과 합류한 크레이그와 프랭크는 그들이 버리고 온 진지에 서 있는 세 체첸 사내들을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돌아보았다.

크레이그는 공군 전술항공통제관에게 외쳤다. “B-52는 아직도 대기 중인가?”

“네, 우리가 표적 좌표를 주기만 기다리면서 8자 비행을 하고 있습니다.”

크레이그는 세 체첸인들을 돌아보았다. 그들은 도주한 아프간인들이 버리고 간 물자들 사이를 유유히 거닐고 있었다. “좋아, 언덕 꼭대기 좌표를 불러주자구. 저 세 놈에게 소환장을 발부하게.” 

무선 교신을 하는 동안, 크레이그는 세 사내를 바라보았다. 그들은 크레이그 일행을 향해 외설적인 게 틀림없는 고함을 지르고 있었다. 그들 중 한 사내는 다리를 쩍 멀리고 사타구니 사이에 양 손을 집어넣은 채 엉덩이를 실룩거리며 자기 말을 표현했다. 다른 자는 뒤돌아서서 그들을 향해 엉덩이를 찰싹찰싹 두들기더니 그들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며 비웃었다.

전술항공통제관이 말했다. “2천 파운드 폭탄 한 발이 날아가는 중입니다. 명중까지 25초.”

크레이그는 서서 반대편의 세 사내를 바라보았다. 그가 보고 들은 것 중에 최고의 용감성이었다. 60명이 미친 듯이 총을 쏴대는 속을 뚫고 대오도 흐트러트리지 않은 채 개활지 600~700 야드를 돌격한 자들이었다. 지금 그들이 거기 서서 자신들이 망신 준 상대를 조롱하고 있었다.

크레이그는 그들에게 찾아올 결과가 유감이었다. 하지만 그의 부하들은 사기를 회복해야 했다. 그들은 내동댕이치고 도망 온 긍지를 얼마만이라도 되찾을 필요가 있었다. 크레이그는 저 셋이 언덕으로 올라오는 동안 그와 프랭크가 그들을 죽일 수 있음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아프간 병사들은 그 장면을 볼 수 없을 터였고, 그들의 마음 속에선 이 사건이 마무리되지 않을 것이며, 혹은 프랭크와 그에게 어떤 원한을 품을지도 몰랐다. 이렇게 해야만 세 체첸 사내에게 그들의 조롱을 되돌려주고 끝낼 수 있었다.

크레이그는 시계를 들여다보았다. 20초. 그는 앞으로 나서서 오른손을 들어올려, 천천히 흔들며 커다란 원을 그렸다. 체첸인 중 한 자가 그를 보고는 자신의 오른손을 들어올려 중지를 하늘로 치켜세웠다. 바로 그 순간 체첸인들이 자랑스럽게 서 있던 바로 그곳을 GBU-31이 강타했다. 언덕꼭대기는 거대한 불꽃과 연기로 뒤덮였다. 크레이그를 둘러싼 아프간인들이 크게 환호성을 질렀다.

순간적으로, 크레이그는 자신이 폭발 속에서 인영을 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것은 순간적으로 사라졌고, 그는 자신의 상상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다.

Schroen, Gary, First In: An Insider's Account of How the CIA Spearheaded the War on Terror in Afghanistan, Presidio Press, 2005, ch.41(pp.279-284) 


요약: 60명이 돌격하는 3명한테 쫄았음. 닥치는 대로 갈겼는데 1발도 안 맞음. 결국 폭격기 불러서 처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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