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llkpop.com/article/2024/05/interview-in-this-world-loossemble-is-one-of-a-kind-we-will-always-be-loossemble-that-will-never-forget-to-be-grateful

<span style="color:rgb(0,0,0);">[EXCLUSIVE] [INTERVIEW] In this world, Loossemble is </span>

<span style="color:rgb(0,0,0);">Seven months after making their first appearance as Loossemble with their self-titleddebut mini-album, members HyunJin, YeoJin, ViVi, Go W…</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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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kpop : 일단 무엇보다도, 컴백을 축하합니다! 지금까지 루셈블로서의 아이돌 생활은 어떤지 말해주세요. 첫 그룹 컴백은 어땠나요 ?

고원 : 무대에 서는 걸 즐기고 있어요 !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서로 의견을 나누었고 좋은 앨범을 내놓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어요.

allkpop : 이전 인터뷰에서 부족한 점들을 해결하는 걸 목표로 한다고 말했었어요. 여전히 어떤 측면이나 분야에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어떻게 할 계획인가요? 또 팀워크가 아주 강하다고 말해줬었는데, 그래서 여러분이 어떻게 서로를 돕고 무엇이 부족한지 혹은 무엇이 더 나아질 수 있는지에 대해 어떻게 서로 얘기하는지 궁금해요 !

고원 : 더 잘하고 싶은 강한 열망이 있어서 부족하거나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더 나아져야 할 부분에 대해 서로 많은 피드백을 주고 잘하고 있는 것을 칭찬하는데, 그게 자신감을 얻는 데 도움이 되고 있어요.

allkpop : 앨범 제목이 'One Of A Kind'이잖아요, 멤버들은 무엇을 'One Of A Kind'라고 생각하나요 ?

고원 : 저는 이 노래에서의 제 파트가 여러분이 바로 알아챌 수 있는 제 독특한 목소리와 음색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

allkpop : 멤버들 모두가 데뷔 앨범에 참여했고, 이제 'One Of A Kind'로 다시 해냈어요 ! 여러분의 작사 경험을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이제 노래를 통해 스스로와 여러분의 생각들을 표현하는 것이 편해진 것 같나요 ?

고원 : 여전히 어렵긴 하지만, 가사 안에 제 감정과 생각을 담을 수 있는 게 재밌었어요 !

allkpop : 저도 뮤비를 보며 시간을 보냈는데요. 많은 일들이 일어났어요, 특히 마지막쯤에서. 뮤비와 촬영 과정을 더 자세히 말해주세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뮤비가 혹시 세계관의 일부일까요 ? 뮤비의 아이디어나 상징에 있어서도 참여를 하시나요 ?

고원 : 뮤비에서 젠가를 연주하는 신이 있었어요. 우리는 점점 더 경쟁심이 생겼고 진심을 다해 연주했어요. 타이틀 곡 “Girls' Night”에 딱 맞았고 그 장면을 촬영하는 게 정말 재밌었어요 ! 아주 기억에 남네요 !

allkpop : 인트로에 “Intro (A butterfly’s signal) that say, “It’s a choice, not a chance / That determines your destiny / Just like our little flies / We hope it reaches you.” 이런 구절이 있더라구요. 그게 여러분에겐 어떤 의미인가요 ? 그리고 다른 곡들뿐만 아니라 인트로에서 듣는 사람들이 무얼 얻어갔으면 하나요 ?

고원 : 지난 앨범에 이어 이번 앨범도 마찬가지로 선택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우리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듣는 사람들에게 나비효과처럼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allkpop : 여러분 모두가 작사에 참여했는데요, 생각해 내서 뿌듯했다거나 가장 좋아하는 가사는 어떤 걸까요 ?

고원 : 저는 “Truman Show”의 “Lullaby lullaby, like a butterfly”라는 가사를 좋아해요.

allkpop : 이전 인터뷰에서 비비는 “본능을 믿는 건 쉽지 않아요, 의심이 들고 혼란스러운 순간들이 있구요.”, 고원은 “세상은 쉽지 않아요.”, 그리고 혜주는 “삶에서 우리는 수많은 선택을 마주하고 그건 의문들과 후회들로 이어져요.” 라고 말했었죠. 그런 상황을 마주할 때 극복하기 위해 무엇을 하나요 ? 그때의 마음가짐은 어떤가요 ?

고원 : 모든 상황이 쉽진 않지만 저는 그때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려고 해요. 후회하게 될 순간들도 있겠지만, 그때로 돌아간다 해도 그게 최선이었을 거예요. 그래서 저는 과거보단 미래에 더 집중하려고 해요.

allkpop : 마지막으로, 루셈블로서의 짧은 목표와 긴 목표를 말해주세요 ! 그리고 크루들과 allkpop 구독자분들에게 자유롭게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

고원 : 무엇보다도, 저는 우리 멤버들과 즐겁게 무대를 하는 게 목표예요. 투어와 콘서트를 하며 많은 팬들도 만나고 싶고요. 크루 그리고 allkpop 구독자 여러분! 루셈블의 첫 컴백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이번 ‘One of a Kind’이 여러분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