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맹 소개
1위맹 - 하북 - 과금러 최다. 자원주 1등 진출

2위맹 - 강동 - 잘 모르는덴데 여긴 간부진이 뛰어난 듯. 자원주 3등 진출

3위맹 - 파촉 - 인구수 최다. 참여율도 꽤 높은듯. 자원주 2등 진출

4위, 5위맹 - 형초, 서량. 두개 맹으로 이분 되어있다가 형초는 자연스레 흡수, 서량은 나름 합의 하 통합. 형초는 자원주 4등 진출. 서량은 오늘 두시간을 넘는 공성 끝에 결국 뚫어냄

6위 - 산동
상황이 망함. 거기다가 맹주+간부진 싫어서 섭 런 하거나 권토중래 하는 인원도 있으니 말 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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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관중은 하북(풍익) + 서량(안정 + 부풍군 일부) + 파촉(한중 + 부풍군 일부)로 노나먹기 협의. 경조는 중립구역

하북은 1위맹이면서도 대승적으로 양보하는 모양새를 가져가면서 빠르게 사예를 뚫을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보이고

파촉 서량은 양보받아서 해피한 상황

다만 오늘 서량의 월지성 참사를 보면서(공성 막바지에 공성 참여 부대수 36개... 무승부 18개...) 생각을 달리할 지도 모르겠음.

강한은 형초가 공안항을 뚫으며 남군, 강동이 서안과 구강항 모두를 뚫으며 강한 진출.

근데 형초가 남군을 패스하고 바로 양양군으로 진입해버렸고 강동도 남양군 부성까지 먹어버림.

하구는 물론이고 박망 입구까지 올라가버린 탓에 산동은 ㅈ망함. 자원지 진입하려면 빡세게 관문 뚫고 바로 쟁부터 시작해야 할 판.

형초는 산동이 강동의 억제기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고 있는데 솔직한 느낌으로는 산동이 강동 밑으로 들어간 듯?? 아님 이 상황이 말이 안됨

난 하북하고 서량에서 농사짓고 사는데 하나는 성공한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