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질문 주시고 양식에 맞춰서 노래 불러 주신 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질문을 두 가지 주셨는데, 우선 앞서 작성하신

회사의 사정과 관련되어서는 본인 사주로써

절대로 앞날을 추론할 수 없다는 점 말씀드리며

이 부분은 회사 대표의 사주와 흐름을 봐야

알 수 있으므로 양해 바랍니다.

저는 사주풀이를 용어를 사용하며 말씀드리는

사람이 아니다 보니 간결하게 참고만 하시어

앞날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본인의 사주는 현재 연애운과 관련되어서

이성의 지인을 많이 둘 수는 있는 사주이나,

이성 뿐만이 아니라 사람에게 인정을 받기

조금 어려울 수 있는 사주이므로, 이런 사주는

짝사랑이 긴 단점이 있습니다.

그나마 작년을 기준으로 연상의 여자와 연이

닿고는 있으나, 본인의 기준이 어떻든 간에

향후 내년 초까지는 연상의 인연에 대해서

본인이 한번 잘 고찰해 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그러한 점이 없다면 분명 누군가에게

이직 권유 헤드헌팅 등의 형태로 스카웃이

일어날 수 있는데,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잘 활용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진로의 경우에는 어떠한 인정을 받긴 어려워도

남을 보좌하는데 특출난 사주로써,

기술직과 관련된 직종으로 눈을 돌린다면,

즉 어떠한 "도구"를 사용하는 기술직으로써

활동한다면 향후 금전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일반 회사원 같은 책상에 앉아서 근무하는

행동과는 거리가 멀고, 간혹 예술병이 도져서

시간을 허비할 수 있으니 이점 주의하셔서

지속적으로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되

30살 이후부터는 노력한 모든 것들이 결국

남 좋은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조금은

영악해질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미 지금도 충분히 남 좋은 일만 하는 사람의

모습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필요 시 본인 스스로 1인 프리랜서가 되는

방향도 나쁘지 않음을 말씀 드리며 글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