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주 보면 사주상담가들 진짜 표정 개굳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썩창되서 말흐리고

같이 보러간 친구꺼는 막 칭찬해주다가 내차례 되면 어휴 부터 시작함ㅋㅋㅋㅋㅋㅋ

성격도 개 쎄겠다고 하는데 태어나서 싸워본적도 없는 찌질이임 맨날 미안하다고 사과하는게 일이고

난 현재 대운이 개쓰레긴데 10대 대운은 괜찮고 잘보는 사주상담가한테 가서 봐도 와 다른사람이었으면 정말 자살시도할정도로 힘든 대운이라고 들음

이런얘기는 보는사람마다 다비슷하게 얘기함 . 2

오히려 10대가 정말 힘들었고, (사건은없었음 그냥 교정하느라 힘들고 외모컴플렉스로 힘들었었음)현재 대운이 난 행복함 (사건또한 없음,)

어릴때부터 그 시크릿읽고 감명 많이 받아서 맨날 맨날 기도하고 나쁜일 있으면 행복하려고 이런일이 있나보다 이게 말버릇이어서 지금 행복한건지도 모르겠는데

레알 힘든일이 없어

사주 보기 시작한것도 그냥 뜬금없이 잘사귀던 (고작 4개월이지만) 남친한테 차여서 보다가 돈아까워서 그냥 내가 공부하기시작한거임

그래서 사주는 무의식을 담당한다는 얘기가 맞는듯.

기냥 힘든일 조금 생기면

아 이거덕분에 좋은일 하나 벌었다 이게 아주어릴때부터 엄마한테 학습된 무의식이거든

그래서 늘 힘든일 하나 생기면 오히려 좀 안도한다고해야되나 , 와 좋은일곧생기려나보다 이게 자동으로 튀어나옴 힘든일에 깊게 생각관여를 안하고

이게 내 마인드라서 그런지 쭉쭉 좋은방향으로 나아가는중 그냥 뭐 ㅇㅇ 가 됐으면 좋겠다 ㅇㅇ하고싶다 하면 곧 그게 이루어짐.

전에는 아 대기업가고싶다 대기업만가면 다 좋아 했더니 대기업가서 인간스트레스 개받고 그때좀 힘들었따 . 

이번에 바랬던건 좋은사람들만 있는 회사가고싶다 회사에서 사람스트레스 안받았음 좋겠다.

엿는데 실제로 2년동안 일하는 중에 인간때문에 스트레스받는일 없었어 업무스트레스도 없고

몰라 샤머니즘이니 비과학이니 사이비니 욕할수도 있는데 나는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게 맞는거같음 사주보다 그런 힘이 더 쎈거같어

그니까 다들 사주안좋은사람들도 긍정적으로 살자 내 사주 개썩창인데 잘 살고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