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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산] [핫산] 미우라 아즈사 설정메모

F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6.22 22:14:53
조회 2326 추천 15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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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어떤 말이 있을까? G천엔으로 압~바를 먹고 어있맛~ 이제 완벽한 연예인?"


【커뮤】


·대학 성적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전문대는 2년만에 졸업했으나 '교수님이 봐주신걸지도 모른다'고 본인은 생각하고 있다)

(엑박 '라이브(백화점 옥상)', OFA 'EX에피소드 3 #2') 


아즈사 "지금부터 이 옥상에서 라이브를 하는 거네요. 여긴 햇볕이 따듯해서 좋아요"

P "오늘은 바람도 없고 말이죠. 야외 라이브하기 좋은 날일지도"

아즈사 "졸업한 전문대의 캠퍼스가 이런 느낌이었어요. 점심을 먹은 뒤 벤치에서 꾸벅꾸벅 졸았었죠. 가끔은 그대로 강의를 빠져 버리기도 하고~ 후훗"

P "게으름뱅이였군요"

아즈사 "그..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그 햇볕에는 항상 이길 수가 없어서... 하지만 제대로 2년만에 졸업했어요. 교수님들이 봐주셨던 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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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럴 줄 알았다면 학창시절에 제대로 영어공부를 해 둘걸... 흑흑"

아즈사 "그.. 그건 저도 똑같다구요? 대학 성적도 꽤나 유감스러웠고..."


영어 성적은 상당히 유감스러웠던 모양인 아즈사 씨


·고교 시절에는 OL이 될 예정이었다

(엑박 '라이브하우스', '악수회/사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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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박 '라이브하우스'로부터


아즈사 "이런 홀에서 라이브를 하는 거네요. 고등학생 때 확실히 친구가 이런 곳에서 밴드 활동을 했었어요"

P "임대료가 싸니까요. 아즈사 씨는 밴드 같은 거 했었나요?"

아즈사 "저는 전혀요. 그 때는 OL이 될 생각이었고 아이돌을 한다는 건 꿈에도..."

※'악수회/사인회'로부터


P "보니까... 아즈사 씨의 팬은 남고생이 많은 것 같네요"

아즈사 "어째서일까요? 저.. 학생들에게 호감받는 이유라도 있는 걸까요?"

P "OL같아서려나"

아즈사 "요즘은 OL이 동경의 대상인걸까요? 어른스러워 보여서 그런 걸까... 생각해보면 저는 예전엔 OL지망이었으니 그렇게 보이는 건 당연할지도 모르겠네요"


·고향은 도심에서 전철로 4시간 걸리는 작은 마을

(엑박 'E랭크 랭크 업', 플래티넘 앨범)


·피자토스트를 좋아한다(그러나 살찌니까 자제하고 있다)

(엑박 'E랭크 미팅')


P "그럼.. 상담할 게 뭔가요?"

아즈사 "아침밥에 대해서예요. 저, 아침엔 토스트와 커피를 먹는데 그걸로는 체력이 버티질 못해서요. 톱을 노리려면 이대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상담을... 체력이 금방 동난다고 해서 먹는 양을 늘릴 순 없겠지요? 그.. 살찔테고"

P "너무 신경쓰는 거 아닌가요?"

아즈사 "그.. 그럴까요? 게다가 저 너무 먹으면 금방 잠이 와요. 자칫하다간 오후까지 그대로... 일이 있는 날에 다시 잠들어버리면 큰일이잖아요. 혹시 아침 메뉴를 바꾼다면 어떻게 바꾸는 게 좋을 것 같으세요?"

P "피자토스트로 바꿔 보는 건 어때요?"

아즈사 "엑, 아... 그, 그건 안 돼요~"

P "왜요? 올리고 굽기만 하는 거라 간단하고.. 영양도... 싫어하세요?"

아즈사 "바, 반대예요. 너무 좋아해서 항상 지나치게 먹어버리니까 집에 두지 않도록 하고 있어요... 그 향기.. 중독되잖아요. 게, 게다가 칼로리도 굉장히 높은 것 같고"

P "아, 그런가. 치즈는 꽤나 고칼로리고 거기다 토핑까지 하면..."

아즈사 "얘, 얘기하고 있는 것 만으로도 이렇게... 아, 아뇨! 안 먹어요, 안 먹으니까"

P "(눈이 멍해졌다. 조언을 할 생각이었는데 안 좋은 유혹이 돼 버렸다)"


·재즈를 좋아한다

(엑박 'D랭크 랭크 감상', 플래티넘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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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감상 커뮤에서는 재즈싱어 마리아 스미스의 노랫소리에 빠져 꿈을 꾸는 듯한 황홀함에.


·시대극에 빠져 있다

(엑박 '레코딩(주제가)')


P "그나저나 1화로 끝나는 드라마라니 어떤 걸 보는 거예요? 2시간짜리 서스펜스인가요?"
아즈사 "사, 사실은... 조금 부끄럽지만 악당을 물리치는 시대극 같은 걸 봐요. 머리를 쓰지 않고 볼 수 있으니까 무심코. 혹시 팬들한테 들킨다면 웃음거리가 될 것 같아..."
P "저.. 저도 웃어버릴 것 같네요"
아즈사 "앗, 너무해요~ 혹시 웃는다면.. 어~ 그러니까, 맹렬한 아이돌이 처벌해버릴 거에욧... 가, 갑자기 웃음 참지 마세요. 재미 없으니까 간지럽혀 버릴까나. 후훗"
P "(한동안 장난치며 놀아버렸다... 즐거웠지만 이거야말로 팬들한텐 비밀이네)"

덧붙여 다른 선택지를 고르면 P이외에는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않았던 비밀이라는 것이 판명된다.

P "호감가고 좋지 않나요?"
아즈사 "...그런 식으로 생각해 줄까요? 실망시켜 버릴 것 같은 기분도 들고"
P "시험삼아 어디서 공표해 볼까요?"
아즈사 "아, 안 돼요. 이거 아직 아무에게도 말한 적 없는지라. 절대로 비밀이니까요..."
P "(조금 당황하게 만들어 버렸다. 숨길만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뭐 됐나)"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다

(엑박 'CM촬영(출연)', MASTER LiVE04, 아케마스 연동 메일 '김치죽')


※엑박 'CM촬영(출연)'으로부터


아즈사 "지금부터 카레 CM촬영이네요. 맛있어 보이도록 힘내야겠어요"

P "죄송합니다. 카레로는 그다지 이미지 업은 안 될지도 모르겠네요"

아즈사 "그렇지 않아요. CM이라니 나올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기쁜걸요"

P "달게 봐 주셔 고맙습니다"

아즈사 "후훗. 너무 달면 맛 없으려나요? 하지만 저 매운 건 잘 못 먹네요. 그러고 보니... 최근 바빠서 집에서 카레같은 건 좀체 만들지 못하네요. 저, 재료 다듬는 게 쓸데없이 느려서. 다른 사람들의 배는 시간이 걸려 버려요"

※MASTER LIVE 04에선 라이브 후에 맵고 뜨거운 음식만 먹게 되는 처지가 됨.

아즈사씨가 계속 괴롭힘당하는 조금 드문 드라마파트인데.. 살짝 불쌍?


아즈사 "저기~...하지만...일단 먹을 걸 받아볼까나~? 랄까..."

유키호 "아, 그러네요. 생각을 못 했어요. 그럼 여기요! '완전 매운 고추 센베'예요! "

아즈사 "어...?"

유키호 "아, 혹시 싫어하시나요...? 저, 저, 역시...우웃"

아즈사 "유, 유키호쨩! 정말 나.. 고추 센베라면 정신을 뺏겨서~! 저기, 봐봐 봐봐~...하음...맛있어~ 정말 맛있네에~... 정수리에 꽂히는 매운맛에... 땀이 뿜어져 나와서... 뭐가 뭔지... 알수없는.. 기쁨으로~..."

유키호 "다행이에요오! 여기 차도 마시세요! 최근 유행하는 마이 포트에 담아온 거라 시간이 지나도 식지 않고 뜨끈뜨끈해요오!"

아즈사 "어머어... 기쁜 것 같기도 하고.. 슬픈 것 같기도 하고... (아아... 체온이 상승해가는게 느껴지네~....)"


***


치하야 "저기.. 아즈사 씨? 스탭분이(고기 만두를) 쪄 주셨어요. 아직 따끈따끈해요!"

아즈사 "어, 어머...! 고마워 치하야쨩... 근데 되게 크네에..."

치하야 "맛있어요. 그리고 벌꿀이 들어간 핫 레몬티도 준비돼있어요. 벌꿀이 듬뿍 들어 있어서 지친 목에도 최적이에요"

아즈사 "우으으~...마, 맛있어 보이는 조합이구나. 그럼, 잘먹겠습니~다~...으윽!? 카, 카레가... 그것도 엄청 매운...!?"

치하야 "네?...아, 아앗!? 고기 만두랑 착각해서 엄청 매운 카레 만두를 사온 걸지도!?"


***


이오리 "니히힛♪ 진정 효과가 있는 핫 초콜렛에 따끈따끈한 떡을 넣은 그라탕이야!"

아즈사 "어, 어째서 그라탕이...? 저, 저기~ 이오리쨩? 보통은 쿠키라든가 샌드위치 아니야?"

이오리 "어? 아즈사, 그라탕 싫어해?"

아즈사 "에엑! 그, 그렇지 않아~ 저, 저기~... 나, 나는.. 세 번 자는 것보다 그라탕을 좋아해서 친구들한테도 그라탕 여왕이라고까지 불렸는걸~?"

이오리 "그래! 잘됐다~! 그럼 식기 전에 들어♪"

아즈사 "우윽...(오뎅이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될까... 아니면 오뎅을 그리워해야 되는 걸까?... 아아~ 정말, 머릿속이 몽롱해지기 시작했어...)"

이오리 "아즈사! 특별히 내가 먹여줄게! 앗, 양념으로 쓸 케찹도 잊지 않도록... 됐다. 자, 아~앙♪"

아즈사 "우으... 기뻐... 그럼.. 하읍..."

유키호 "아즈사 씨, 맛있어요?"

아즈사 "오싹...!"

치하야 "어라...미나세 씨? 그거 케찹이 아니라 타바스코 아닌가...?"

※아케마스 연동메일 '김치죽'으로부터


프로듀서님, 좋은 아침이에요~ 아즈사예요~

본가의 어머니가 택배로 김치를 보내주셨어요~

저는 매운건 못 먹기 때문에 김치는 조금... 어머니도 알고 있을 텐데~ 하고 생각했지만

 '죽을 쑤고 김치를 조금만 넣어서 먹으면 맛있어. 아침밥으로 딱이야!'

라고 전화로 추천하셨기 때문에 시험해 봤어요~

그랬더니 정말로 맛있더라구요~! 고추의 매콤함으로 눈도 떠지고요~

매우니까 아주 조금씩밖에 못 먹지만요.

프로듀서님은 오늘 아침 뭘 드셨나요? 혹시 아침밥이 아직이라면 김치 죽을 추천할게요~


·요리는 하지만 우유부단한 성격 때문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엑박 'E랭크 미팅', 'CM촬영(출연)')


※ 'E랭크 미팅'으로부터


P "어, 엄청 어두워지는데요? 요리 잘 못하세요?"

아즈사 "아뇨.. 그저.. 저는 만드는 데 굉장히 시간이 많이 걸리거든요. 시금치만 있더라도 데친 나물로 할까 소테로 할까 하는데만 고민에 빠져 버려서..."

P "어느쪽이라도 상관 없지 않나요"

아즈사 "알고는 있지만 좀처럼 속시원히 정할 수가 없어요. 음~"

P "(생각에 빠졌다. 일식은 토스트보다 선택의 폭이 넓으니까 말이지. 아즈사 씨의 아침으론 부적합하겠군)"


·잘 타지는 못하지만 스키랑 스노우보드를 좋아한다

(엑박 '겨울의 영업')


·일찍 자는 것과는 상관없이(밤 9시) 아침에 약하며 알람시계를 많이 셋팅해 놓았다

(SP 아침인사, OFA 아침 이벤트 'EX에피소드3 #2클리어')


※OFA아침이벤트 'EX에피소드3 #2클리어'로부터


아즈사 "네. 사실 알람시계가 들어있어요. 첫째가 소리가 멈추지 않게 돼서..."

P "첫째?"

찌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링!!

아즈사 "그게.. 알람시계가 머리맡에 한 개만 있으면 무심결에 꺼버리거나 그러잖아요? 그래서 저, 3개의 시계를 방 여기저기에 흩트려 놨어요. 그래서... "

P "과연... 그 시계는 알람 3형제 중 장남이란 거군요"

아즈사 "네♪ 제가 고등학생이었을 때부터 매일 아침 노력해준 아이지만..."


·술은 한 번도 마셔본 적이 없으며 흥미도 그다지 없다(애니마스 이후 이 설정은 사라진 모양)

(SP 'B랭크 찬스2', 엑박 메일 '회식', OFA '영업 후 이벤트 치하야 랭크C 이상, 아즈사 프로듀스 중')

네타 고찰이지만 이쪽으로->【고찰:아즈사씨는 언제부터 술을 좋아하게 된 것인가?


·바보털은 잠버릇 때문에 생기는 것이며 어떻게 해도 가라앉질 않는 것 같다

(밀리마스)


아즈사 "제 앞머리는 항상 잠버릇 때문에 일어나 있어요. 한 가닥만 뿅 튀어나와서... 왠지 어린애 같죠...?"


⇒P "그게 매력 포인트죠!"

아즈사 "그, 그런가요...? 잘 모르겠지만 프로듀서님이 귀엽다고 생각해 주신다면... 다행이에요...♪"


⇒P "아귀 같아요"

아즈사 "아귀라면 반짝반짝 빛나는 물고기 말이군요... 스테이지 위에서의 저도 그런 식으로 빛난다면 좋을 텐데..."


【관련 서적】


·부모님은 아이돌 활동을 반대하고 있다. 특히 어머니인 타카코가 아즈사를 걱정하고 있는 모양. 하지만 부모자식간 사이는 양호하며 아즈사는 '어머니에게 지지 않을만한 어머니가 되는'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플래티넘 앨범, 엑박 메일 '우리 어머니', 엑박 'E랭크 랭크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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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사람이 절 발견해주기를 바란다면 좀 더 유명해져야만 하겠네요'

의욕은 있는 듯 하지만 경쟁에 약한 탓에 어딘가 자신이 없어 보인다.

고향은 도심에서 전철로 4시간정도 걸리는 작은 마을. 

부모님은 아이돌 일을 반대했으며 어머니 쪽이 특히 신경을 쓰고 있다.

그러나 부모자식간의 사이는 좋으며 장래에는 어머니에게 지지 않는 어머니가 ~~ 것이 목표.

항상 어른스러운 의상만 입게 되기에 여자아이같은 귀여운 의상도 입어보고 싶다고 ~~하고 있다.

전화를 좋아하며 대학 친구 ~~와 전화로 얘기할 때가 많다.

(*역주 : ~~부분은 끝에 흐릿해서 안 보이는 부분. 대충 연상 가능하지만 확실하지 않기에 비워둠)


덧붙여 '타카코'라는 이름은 플래티넘 앨범의 프로필란에 기재되어있다


※엑박 메일 '우리 어머니'로부터


아즈사예요~ 들어주세요 프로듀서님~

아까 오랜만에 본가에 전화를 걸었는데 우리 어머니도 참..

전화를 걸면 항상 .일하면서 무슨 안좋은 일이라도 있었어?.라고....

그렇게 일방적으로 단정짓는 거 안좋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일을 그만두게 하려 한다구요~?

저도 이제 20살의 번듯한... 지 어떤지는 차치하더라도.. 어른이고..

좀 더 저를 믿어주셔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낮잠을 좋아한다

(플래티넘 앨범)

※단 플래티넘 앨범의 프로필에는 '좋아하는 것:낮잠'이라고 쓰여 있으나 '라이브(백화점 옥상)'에서는 '좋아한다고 할 것까진 아니고 무심코 잠에 빠져 버린다'고 얘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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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낮잠 좋아하세요?"

아즈사 "좋아한다고 할 것까진 아니지만.. 무심코... 요즘도 자주 전철에서 꾸벅꾸벅 하고"


·차멀미를 하기 쉬운 체질

(플래티넘 앨범)


·고등학생 때 첫 데이트를 해봤으나 너무 긴장해서 제대로 된 대화도 못 하고 차여버렸던 씁쓸한 추억이 있다

(캐릭터 마스터)


눈을 감으면 고등학생 때의 제가 보입니다...

인생 첫 데이트의 날. 긴장으로 굳어버려 패닉 직전이었던가요...

 "아즈사쨩. 오늘은 어디로 갈래?"

 "......(어.. 어디든 좋아요~)"

 "아, 아즈사쨩. 뭐 먹고싶은 거 있어?"

 "......(아.. 아무거나 좋아요~)"

 "...아즈사쨩. 내 얘기 듣고 있어?"

 "......(듣고 있어요 물론~)"

 "말하는것도 싫을 정도로 내가 싫어? ...알았어. 무리하게 만들어서 미안. 이제 헤어지자"

 "......(엑! 그, 그런! 저 긴장해서 말을 못 하는거지 싫어하는 게 아니에요~ 기다리세요.. 부탁이니까~)"


 "기, 기다려...!"

헉...! 저, 아침밥을 먹으면서 두번째 잠에 빠져버렸었네요~

게다가 또 그 최악이었던 첫 데이트 꿈을...

손을 잡기는 커녕 대화도 제대로 못 한채, 전혀 흥이 오르지도 않았던..

교제역사 단 하루만에 끝을 고했던 사랑.

아뇨. 너무 짧고 몹시도 싱거워서 사랑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었지만요~

정말로 쇼킹한 체험이었기 때문에 그 후 데이트라는 건 두번 다시 안 했고

하고 싶다는 생각조차 안 하게 됐어요~

그리고 그 때의 일을 꿈에서 반복해서 보게 되었어요.

이건 소위 말하는 트라우마라는 걸까요~?


·학생 때 여러 아르바이트를 했었으나 일처리가 느리고 대화의 템포도 느려 사장님은 항상 어이없어했다.

(캐릭터 마스터, 엑박 메일 '아르바이트 라든가...')


※캐릭터 마스터 '언제나와 같은 운명의 날'로부터


아르바이트는 학생 때 몇번 했었는데요, 항상 사장님들이 어이없어 하더라구요~

 '미우라 씨는 일처리를 신중하게 하긴 하는데... 속도가 절망적으로 느려요! 거기다 말하는 속도도 너무 느려요! 어떻게 안 되세요?"

라고요. 그렇다고 무리하게 속도를 내려 하면 생각지 못한 실수를 하게 되니 어려운 부분이네요~ 

※엑박 메일 '아르바이트 라든가...'로부터


프로듀서님, 아직 업무중이신가요~? 아즈사예요~

갑작스럽지만 프로듀서님은 아르바이트 해본 적 있으세요~?

전 학생 시절에 여러 아르바이트에 도전해봤었는데 항상 실수투성이라 오래 가질 못해서요...

그러니까 지금 이렇게 계속 일할수 있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기뻐요~

프로듀서님께는 진심으로 감사하고있어요~♥


·아이돌 일을 권한 것은 친구 토모미. 덧붙여 '아즈사가 할 수 있는 일은 이것밖에 없어. 그리고 아즈사가 자력으로 운명의 사람을 찾아내는 건 불가능해'라고 단언했다.

(캐릭터 마스터)


【CD】


·악덕 가십기자 마타이치는 아즈사의 팬

(Scene.04)


※악덕 기자가 아즈사와 아미의 유닛 '밀러즈'에 3번째 멤버(마미)가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아즈사네를 떠보는 전개가 있는데, 그러다 P와 아미에게 나쁜 말을 하자 화가 난 아즈사 씨에게 따귀를 맞는다는 장면이.

그리고 무려 이것을 계기로 악덕기자는 아즈사 씨의 팬이 되어 버린다.


악덕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말씀드립니다만, 그... 괜찮으시다면... 아즈사 씨의 사인이 갖고 싶습니다만!"

P "뭐?"

악덕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그때 그 따귀 맞았던 일을 잊을 수가 없어서요!"

P "정말이지 무슨 낯짝으로..."

아즈사 "어머~ 팬은 소중히 해야죠!"

P "아즈사 씨!?"

아즈사 "프로듀서님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잖아요~ 여기에 사인하면 될까요?"

악덕 "ㄴ, ㄴ, 네! 괜찮으시다면 '악덕 씨에게'라고..."

아즈사 "우후후♪ 이러면 될까요?"

악덕 "감사합니다~! 그럼, 앞으로도 밀러즈 열심히 해 주세요"


·반지 사이즈는 9호

(NEW STAGE 02)


·코토리와 막상막하 수준의 망상 네타를 피로하기도 한다

(ANIM@TION MASTER 07)

※덧붙여 상기한 망상 네타는 '코토리 씨를 남성화시켜 치하야와 쟁탈전을 벌인다'고 하는 터무니없는 내용의 러브 코메디. 


아즈사 "정말~ 키사라기 선배는 정말이지 둔감하네요~♪ 오토나시 선배랑 소꿉친구라고 해서 멍하니 있다가는 간단히... 뺏겨 버릴 거라구요♥"

코토리 "왓! 어, 어이 미우라...! 팔 잡지 말라니까!"

아즈사 "괜~찮잖아요~! 있죠 오토나시 선배, 오늘 부활동 끝나면 아즈사랑 좀 어울려 주세요~♪ 역 앞에 세련된 카페가 생겼어요. 둘이서 가요 네~?"

코토리 "두, 둘이서라니..."

아즈사 "있잖아요~ 괜찮죠 선~배?"

코토리 "우와아아앗!? 가, 가슴이...!"

아즈사 "우훗♪ 이~런~거, 키사라기 선배는 흉내도 못 내죠~?"

치하야 "무슨...! 나, 나도 그 정도는 할 수 있어~! 잠깐 오토나시군. 팔 빌려줘!"

코토리 "우왓, 어, 어이 치하야 무리하지 말라고...!"

아즈사 "정말~ 선배, 이쪽이 비어 있다구요~? 자 자~♥"


(망상파트 끝)


아즈사 "...후훗♪ 오토나시 선배는 순진하네요~... 하지만 아즈사는 그런 오토나시 선배가~..."

코토리 "저, 저기~ 아즈사 씨~?"

아즈사 "네?"

코토리 "아까부터 선배라든가 코치라든가.. 뭔가 이상한 얘기를 좀 하고 계신데 대체 뭔가요~?"

아즈사 "네...? 어멋! 싫어, 나 왠지 이상한 망상 해 버렸을지도~..."

코토리 "(뭐엇!? 서, 설마 아즈사 씨도 망상하는 습관이 있었다니~!?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아즈사 씨는 항상 멍하니 계시니까 망상하는 습관쯤이야 있는 게 당연할지도 모르겠네~...)"


·밤에 잘 때는 파자마가 아닌 네글리제를 입는다

(나마스까 SPECIAL 02)


·빨리 말하기가 특기. 그러나 OFA에선 특기라고 할 수 없게 되었다

(나마스까 SPECIAL 02, OFA '만남 랭크 C, 추억3.1')


※'나마스까 SPECIAL 02'로부터

아미 "일단은 '빨간 파자마 노란 파자마 갈색 파자마'...자! 해봐"
아즈사 "에엑! 하지만 난 집에선 파자마가 아니라 네글리제를 입는데..."
이오리 "잠깐만!? 집에서 뭘 입고 있든 관계 없잖아!? 아즈사, 오늘은 모두 같이 챌린지를 성공하는 날이니까 챌린지를 해야 돼"
아즈사 "그, 그러네... 알았어! 하아~앗...! '빨간파자마 노란파자마 갈색파자마'!"
아미 "이, 이오링! 클라라... 가 아니라 아즈사언니가 해냈어!?"
아즈사 "나, 나... 해낸거네!"
이오리 "무슨 소리야~ 빨리 말하기는 3회 연속으로 하는 거라고 정해져 있잖아?"
아미 "으아~ 그러고 보니 그러네"
아즈사 "에엑~! 그런~..."
이오리 "그럼 다시! '아즈사 챌린지'! 스타트!"
아즈사 "우윽~... '빨간 파자마 노란 파자마 갈색 파자마 빨간 파자마 노란 파자마 갈색 파자마 빨간 파자마 노란 파자마 갈색 파자마'"
이오리 "아즈사...! 해냈잖아!"
아즈사 "후우~웃...나.. 이렇게 심장이 뛴 건 대학 발표를 보러 갔을 때 이후 처음이야~"

※이후 '*도쿄특허허가국국장오늘급히허가각하'라는 빨리 말하기에도 도전하여 멋지게 성공했다.
(*역주: 키라메키라리 토쿄톡쿄쿄카쿄쿠..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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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사 "생보리~ 생쌀~ 냐, 냘달걀..."

아즈사 "파란 두루마리~ 빨간 두루마리~ 노란 두루마리~ 옆의 손님은~ 감을 자주 먹는 손님이다~"


두번째 사진에선 빨리말하기를 성공한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천천히 말하고 있다


【그 외】


·눈동자 색깔이 불안정적이다. 엑박이나 공식 일러스트에선 빨간색(자주색), 아케마스에서는 푸른빛을 띈 검은색, SP이후에는 보라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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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에선 개를 기르고 있다. 치하야의 말에 의하면 강아지인 것 같다

(아케마스 연동메일 'Re:아즈사에게', MASTER ARTIST 05, OFA아즈사 'EX에피소드2 #3클리어'아침 이벤트)


※개의 이름은 '토라땅'이라고 하는 정보가 있으나 이것은 예전 아케이드 시절 핸드폰 서비스로 받을 수 있었던 아즈사의 메일 주소가 'toratan@idolmaster.jp'이었고 거기다 아케마스 연동 메일 중 아즈사 씨가 개에게 보내려 했는데 실수로 P에게 보내버린 메일이 일이 있었던 듯 하여 거기에서 '토라땅'이라는 이름으로 판명된 것....이라던가.

그러나 게임이나 CD에선 '토라땅'이라는 이름은 아케마스 이후 나온 적이 없다. 또한 MA05에선 토라땅이 아즈사 씨의 맨션에서 같이 살고 있는듯이 묘사되어 있다.


※@cyd_rtn씨에 의하면 '토라땅'이라는 이름이 처음 나온 게 아케이드 시절 메일인 것은 일단 확실한 모양. 정보 감사합니다!


@michaelgoraku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아즈사 씨의 개 이름 출처에 대해서 별 것 아니지만 정보를 제공하려 합니다.

아케마스 메일 플리즈에선 프로듀서를 하지 않고 있을 때 한정으로 아즈사 씨에게서 잘못 온 메일 '토라땅'의 기재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michaelgoraku 본가의 토라땅에게 보낼 메일이었으며 내용은 새 리드를 샀으니 본가에 돌아가면 그걸 매고 같이 산책하자. 정도였습니다. 메일을 보내드릴 수 있다면 제일 좋겠지만 그 메일은 4대 전의 핸드폰에 들어있기에 이미 부활이 불가능하여... 힘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토라땅(8) (@cyd_rtn) 2015, 5月 29

【메일 내용】

제목:Re:아즈사에게


말하는 걸 잊었는데, 오늘은 토모미랑 밥 먹고 갈테니까 조금 늦어질지도 몰라.

맞다, 토라땅의 선물 사서 갈게. 새로운 리드줄. 귀여운 걸 발견했거든. 돌아가면 산책하러 가자. 토라땅 착하게 기다려야된다~

아즈사.

※토라땅이 나온 '제목:멍멍~'이라는 메일이 하나 더 있지만 여기선 CD와는 다르게 토라땅이 소형견이 아닌 것처럼 묘사되어 있다.


업무 중이실까요. 아즈사예요~

최근 강아지옷을 사는 게 유행이죠~

큰 강아지 옷은 별로 없어서 우리 아이에겐 입힐 수가 없지만요...

소형견은 옷을 입는 편이 좋다는데 정말일까요~? 치와와는 추위를 잘 탄다 하더라구요.

저도 추위를 많이 타니까 마음은 알 것 같기도 해요~

...어, 어라? 무슨 얘기를 하는지 알 수 없게 돼버렸어요...

그, 그럼, 또 메일 보낼게요~

※http://ex23.2ch.net/test/read.cgi/ghard/1197616579/로부터 메일주소의 유래 모음


🌕하루카 spring-fragrance4.3@idolmaster.jp 

  ◎spring:봄(春), fragrance:방향·향기, 4.3:하루카의 생일

🌕치하야 carl-czerny50@idolmaster.jp 

  ◎carl-czerny:오스트리아의 피아니스트이며 작곡가(1791-1857), 50:그의 작품 "*손놀림의 기법(50번 연습 곡"

(*역주:손놀림 원본은 指使い.피아노 칠 때의 손가락 사용법 등을 뜻함)

🌕유키호 mother_of_thousands...s.n.o.w@idolmaster.jp 

  ◎mother_of_thousands : 범의귀(범의귀과·상록 다년초)의 영어 뜻.

🌕야요이 high_touch@idolmaster.jp 

  ◎high-touch:ζ*'ワ')ζ<하이, 터~치!

🌕리츠코 autumn_judge@idolmaster.jp 

  ◎judge:(아마)헤브리아 사회에서 율법을 관리했던 '판관'의 뜻 

🌕아즈사 toratan@idolmaster.jp

  ◎toratan : 아즈사가 기르는 개 "토라땅"

🌕이오리 v.v.v.iori.v.v.v@idolmaster.jp 

  ◎v : 하트마크의 대용 입력(이라고 생각함)

🌕마코토 strawberry.dream@idolmaster.jp 

  ◎strawberry.dream : (유래는 불명. 단, 거의 없는 소녀스러움을 어필하고 있는 것만은 명확) 

🌕아미마미 ami-_-w-_-mami@idolmaster.jp 

  ◎-_-w-_- : (단어가 아닌 아스키 아트같은 것이라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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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미츠이 스미토모 VISA카드의 경품 "복실복실 타올"의 일러스트인 미우라 아즈사 '운명의 순간'에는

강아지가 그려져 있지만 이 개는 단순히 일적으로 같이 나온 강아지인 거라고도 해석할 수 있게 소개되어 있기에 토라땅인지는 그다지 확실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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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서방님(하트) 부인 아즈사예요~... 랄까. 후훗.

놀라셨어요? 농담이에요~ 오늘은 쇼의 의상으로 이 웨딩드레스를 입게 되어 그런지 왠지 기분이 고조돼 무심코 농담을 하고 싶어졌어요. 우후후.


하지만 언젠가 정말로 어느 한 명의 소중한 사람을 위해 신부 의상을 입게 되는 운명의 순간에는 지금보다 좀 더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되는 거겠죠~ 그 순간이 오는 것이 무섭기도 하지만 분명 제 옆에 서게 되는 남성은 저를 항상 지탱해줄것이라 믿고 있어요~

그 분이 지금 제 마음속에 있는 분이라면 좋겠지만~ 물론 그 남성은.. 프로... 아, 아뇨. 역시 부끄러우니까 확실히 말하진 않을래요~


그 대신이라고 하긴 뭣하지만 편지의 뒷면에 QR코드를 붙여놨어요. 이걸 찍으면 제가 좋아하는 점쟁이인 미라 리릭씨가 점을 봐 주는 사이트로 갈 수 있어요~ 프로듀서님과 제가.. 그, 혹시, 결혼했을 경우, 상성이 어떨지, 하는 점인데요.. 괜찮으시다면 봐 주세요~ QR코드가 인식되지 않을 경우엔 ~~~로 접속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의 제 이 마음을 프로듀서님께 어떻게든 전하고 싶어서 멍멍이에게 편지 전달을 부탁했어요~

내 마음.. 닿으려나? 후훗.


※OFA 아즈사 'EX에피소드2 #3클리어'아침 이벤트로부터


아즈사 "우후후. 모두 사이 좋네요~ 우리 아이가 생각나요"

P "우리 아이... 아아. 아즈사 씨도 본가에서는 개를 키우고 있었죠?"

아즈사 "네. 이누미쨩 정도로 크진 않지만요. 계속 함께 자란 가족같은 아이예요. 지금도 본가에 돌아갈 때마다 꼬리를 흔들며 맞아 줘요. 후훗"


'토라땅'이라는 이름은 별로 사용되지 않으며 기본적으로 '우리 아이'라고 불릴 때가 많다. 또한, 이 커뮤에 의하면 토라땅은 공놀이를 매우 좋아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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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은 미우라 아즈사의 생일

오토나시 코토리 "일 끝난 후에 모두 함께 축하하러 가요."


밀리마스에선 아즈사 씨의 생일을 축하하는 화이트 보드에 개 그림이 그려져있다

...그러나 여태까지 묘사된 것과는 다른 품종의 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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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아즈사① 공적


'아즈사 씨가 헤메질 않다니!?'

'혹시...!?'

아즈사 '아라아라...?'


그 후 밀리시타 오프샷에서 목줄에 '토라땅'이라고 새겨진 개가 등장!

밀리시타 세계에서의 토라땅은 아즈사 씨의 집에서 기르고 있는 모양이다


·좋아하는 것인지 3일에 한번은 *우이로우를 먹는다

(해프닝☆로케)

(*역주:우이로우 ういろう 나고야의 명물 과자. 떡과 비슷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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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사 "역시 우이로우예요"

아즈사 "하지만 우이로우는"

아즈사 "먹을 기회가 그다지 없지요..."

아즈사 "저도 3일에 한 번 정도밖에"

아즈사 "못 먹어요~"


애니마스 9화에서도 혼자 고져스 세레브 푸딩을 대량으로 먹었던 걸로 보아 좋아하는 것을 눈 앞에 두면 자제할 수 없게 되는걸지도 모른다.


·사실은 아저씨 취향이며 중후한 생김새가 타입

(해프닝☆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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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한 점원 "어서오세요"

<두근>

아즈사 "미, 미소노 아이스크림을 주, 주시겠어요?"

중후한 점원 "네 여기 있습니다"

아즈사 "가, 감사합니다...."

프로듀서 "(아즈사 씨가 새빨개졌다...)"

프로듀서 "의외로 아저씨 취향이네요..."


·나팔을 잘 분다

(밀리마스 '태평한 테크니컬 미우라 아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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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후.. 나팔을 부는 건 유치원 이후 처음이려나~

저, 사실 꽤 잘 불어서 칭찬받기도 했었다구요~"


·맥주병이지만(가슴 덕분에) 누워서 물에 뜨는 건 가능하다

(밀리마스 '둥실둥실 플로트 미우라 아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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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님, 봐주세요~ 저 계속 맥주병이었지만 어떻게든 뜰 수는 있게 됐어요~♪"


※맥주병은 밀리마스에서 추가된 설정이지만 엑박 랭크E '사진촬영(사진집)'에서 '초등학생 때 바다에 빠졌던 안 좋은 기억이 있다'고 얘기한 적은 있다.


아즈사 "이런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서 미소를 짓다니.. 너무... 분명 딱딱한 사진이 나올 거예요. 그러면 문제가 되겠죠?"

P "해변을 상상해봅시다. 이 스튜디오를 바다라고 생각하고!"

아즈사 "바다. 여기가.. 바다? 우으으... 저, 그다지 좋은 추억이 없어요. 초등학생 때는 물에 빠져 큰일난 적도 있었고 친구가 절 잊어버려 덩그러니 남겨지기도 했었고. 너무하죠?"

P "그건 너무했네요. 아아아.. 그런거 말고 더 즐거운 상상을..."

아즈사 "그 때는 온몸이 햇볕에 타서 따끔따끔. 그리고 야키소바를 든 채로 넘어져...."

P "(점점 불행한 얼굴이 되어간다. 왠지 한겨울의 바다 같은 사진이 나올 것 같다...)"



원문 <-클릭하면 새창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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