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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산] [핫산] 시죠 타카네 설정메모 1/2

F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6.26 21:07:34
조회 2556 추천 1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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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 헬로~! 저어~의 이름~은.. 시죠 타카네입~니다! 오~ 예~!"


【커뮤】


·타카네는 고도에 있는 '시죠'라는 가문의 객식구였다. 그곳에서 시죠가의 할아버님 할머님께 신세를 지고 있었음. 덧붙여 언론가에는 '타카네는 시죠가의 진짜 딸이 아니다'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SP이오리, 유키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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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1 2

3 4)


1 "...저는 어렸을 때부터 시죠가의 할아버님과 할머님의 집에서 자랐습니다"

2 "양친 두분 다 어렸을 때 돌아가셨다고 할아범에게 들었습니다. 그러니 저는..."

3 "양친을 만난 기억은 없습니다"

4 "그런 저이기에 할아범은 저를 다른 사람들보다 더 엄하게 가르친 것이겠죠"


또한 SP 아미마미 스토리를 진행시키면 타카네의 양친은 어렸을 적 돌아가셨다는 것이 판명된다


밀리시타 프로필에는 출신지가 '교토 부?'라고 다소 애매하게 설정되어 있다.

이전에도 2015년 아이마스 10주년 인터뷰에서 이시하라 씨가 '타카네는 교토 출신'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여기서 플랫폼이 PSP가 되고 '아이돌마스터 SP'가 등장햇습니다. 'SP'에서 타카네와 히비키가 정식으로 발표되었는데요, 그녀들을 이 타이밍에 등장시킨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시하라 : 아무리 그래도 3번째 작품이 되니 단순히 이식하는 건 좀 아니다 싶었거든요. 하드웨어 적으로도 그냥 이식하는 건 불가능했고요. 그렇다면 신 캐릭터를 넣어서 스토리를 즐길 수 있게 해보자! 라는 생각이 들어 히비키, 타카네 등의 캐릭터를 부활시키기로 했습니다.


타카네를 재등장시킬 때는 조금 리메이크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교토 출신이 아니라 북유럽쪽 혼혈이었습니다. 그리고 원래는 금발 캐릭터였는데 미키가 금발이 되었기에 은발로 했어요.


·사실은 우주인?

(SP스토리, 2, OFA)

네타 고찰이지만 이쪽으로->【고찰:시죠 타카네는 누구인가?】


·라멘을 좋아하게 된 건 SP에서는 P에게 얻어먹은 것이 계기. 애니마스 이후에는 피리 소리에 이끌려 찾은 포장마차에서 먹게 된 것이 계기로 변경

(SP스토리, 나마스까SPECIAL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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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1 2 3

4 5)


1 P "또 어딘가에서 우연히 만난다면 그 때도 저녁밥 쏠게"

2 타카네 "...그럼 다음에 만났을 때는 처음부터 라멘이 먹고싶다고..."

3 타카네 "참지 않고 말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4 P "뭐? ...타카네, 그렇게나 라면이 좋아?"

5 타카네 "...솔직히 한 그릇 더 먹고 싶을 정도입니다"


라멘이 좋아진다는 중요 커뮤

알고계신대로 지금은 완전한 라멘 캐릭터


※나마스까SPECIAL01로부터


히비키 "'라멘과의 만남에 대해 알려주세요...'카모미씨가 보냈다구!"

미키 "와앗! 그건 미키도 흥미있는 거야!"

타카네 "저와 라아멘의 만남...말입니까? 말하자면 길어집니다만... 그래요.. 그것은 제가 시죠가를 떠나 이 땅에 찾아왔을때의 일입니다..."

미키 "뭐, 뭔가 장대한 분위기가 돼버린 거야"

타카네 "저는 달이 잘 보이는 곳을 찾기 위해 매일 밤 매일 밤 거리를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알지 못하는 마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 제게 목적이 있었다곤 하나 어딘가에는 외롭다는 마음도 있었을지 모릅니다. 그러던 어느 날의 일입니다. 제가 들어본 적 없는 피리의 소리를 듣게 된 건..."

미키 "매우 드라마틱한 거야..."

히비키 "찬물을 끼얹는 것 같긴 한데.. 그거 군고구마 아저씨라든가 라멘 포장마차같은 데서 부는 피리 아니야?"

타카네 "저는 어딘가 멀리서 울려오는 피리 소리에 이끌려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방금 전까지 피리 소리가 들려왔을 터인 장소에 도착해도 그곳엔 아무도 없었던 것입니다... 저는 환청을 들은 걸지도 모르겠다 생각하며 그 날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마을에는 외로운 듯한 피리 소리가 들려왔던 것입니다. 그래요.. *시즈카 고젠이 미나모토노 요시츠네를 생각하며 숲의 정적 속에서 울리던 피리 소리처럼..."

미키 "와앗...! 미키, 왠지 두근두근해 지기 시작한 거야..."

히비키 "아니, 그러니까 평범한 *요나키소바 아니야?"

타카네 "저는 나날이 피리 소리에 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는 매우 가까운 곳에서 피리 소리를 들은 것입니다. 무심코 저는 달려 버렸습니다. '오늘 밤에야말로 피리 소리의 정체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하여. 그리고 공원을 지나간 곳에서 바로 피리소리의 정체를 찾아낸 것입니다"

미키 "타카네! 그건 누구였던 거야!?"

히비키 "그러니까 요나키소바잖아?"

타카네 "그 정체는... 라아멘을 파는 포장마차.. 통칭 '요나키소바'가게였습니다. 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보는 광경에 떨리는 마음으로 슬쩍 가게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러자 그곳에는 따스한 김으로 감싸인.. 보기만 해도 마음이 떨리는 음식이...! 그것이 저와 라아멘과의 만남인 것입니다"


(역주: *시즈카 고젠과 미나모토노 요시츠네는 역사 속 인물인데 서로 연인이었고 로맨스가 유명했다고 함

*요나키소바는 밤에 동네 돌아다니면서 라멘 파는 그거)


·'야네펠트'라는 수수께끼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2nd Vision에선 코토리의 망상 속에서 전개된 판타지 세계의 타카네의 이름이라는 형태로밖에 등장하지 않으며 본래 설정이 남아있는지는 불명

(SP 이오리 스토리, ANIM@TION MASTER 06)

※'시죠'라는 성씨가 객식구로서의 성씨이기 때문에 '야네펠트'가 진짜 이름일 가능성이 높다.

자세한 건 이쪽을->【아이마스 네타 메모 : 야네펠트】


·뱀을 무서워한다

(SP스토리)


P "우와앗! 배, 뱀이 뛰쳐나왔다!"

샤아~앗!

타카네 "꺄아아아아아! 역시, 나오지 말아 주세요~!"

P "타카네 괜찮아!?"

??? "앗, 거기 있었구나~ 헤비카!"

히비키 "안 되지 헤비카! 멋대로 우리를 나가 버리다니! 걱정했다고!"

P "(어? 이 여자애는...?)"

샤아~앗!

히비키 "윽! 그런 무서운 얼굴로 노려보지 마~! 요즘들어 놀아주지 못한 건 미안하지만 말이야. 본인도 그럭저럭 바쁘다구! 너희들의 먹이도 사 와야 되고!"

P "배, 뱀과 얘기하고 있는 건가? 타카네.. 이 애는 대체?"

타카네 "네. 가나하 히비키라고 하며 저와 같은 961프로의 아이돌입니다"

히비키 "본인 가나하 히비키! 잘 부탁해!"

P "아.. 으응. 잘 부탁해"

타카네 "그녀는 동물을 키우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만... 자주 동물을 놓쳐 버리기에 이러한 소동이 되곤 합니다"

히비키 "자주 놓치지는 않는다고 타카네! 1일 1회 정도니까!"

P "저기.. 그건 매일이라는 얘기 아닌가...?"

히비키 "윽! 사, 사소한 건 신경쓰지 않는 편이 좋다구! 어쨌든 살았어 타카네! 헤비카를 찾아 줘서 고마웟!"

타카네 "정말이지...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부탁할게요?"

히비키 "타카네는 뱀을 무서워하는데도 같이 찾아줬다구"

P "그런가... 타카네, 상냥하구나"

타카네 "먼저 뭘 찾는지를 들었다면 결코 돕지 않았을 겁니다..."


·귀신의 집에는 약한 반면 제트코스터같은 절규 머신에는 태연

(SP아미마미 스토리)


타카네와 테마파크에서 노는 커뮤

※'귀신의 집이려나'선택 시


P "좋아, 따라와 줘. 엄청난 스릴을 맛보여줄테니까"

타카네"스릴.. 인가요?"

P "그래. 나는 위험한 남자라구!"

타카네 "뭔가 재미있는 것이라도 있는 것입니까? 그건 기대되네요"

P "(큭... 완전히 빗나가 버렸다...!)"


***


타카네 "그, 그, 그대라는 사람은...!"

P "미, 미안! 그렇게 무서워 할 줄은 솔직히 몰랐어..."

타카네 "저런 두려운 장소라는 걸 알았다면 죽어도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P "미안, 정말로 미안! ...그래도 놀라긴 했지?"

타카네 "평생치 놀랐습니다! ...정말.. 그대는 정말로 심술쟁이입니다"


※'제트코스터려나'선택 시


P "그러네, 타카네가 즐길만한 어트랙션은... 제트코스터려나"

타카네 "참으로 기묘한 이름입니다만... 대체 어떤 것입니까?"

P "왁~ 하고 소리 지르면서 스트레스 발산을 할 수 있는 놀이기구야. 그렇다 해도 여기 건 상당히 굉장하니까... 무리일 것 같으면 다른 걸로 하자"

타카네 "잘 모르겠습니다만... 맡기겠습니다"


***


P "이야아, 정말 무서웠지~! 설마 30회전을 할 줄이야... 응, 타카네?"

타카네 "저기... 그건 뭐가 재밌는 건가요?"

P "뭐? 무, 무섭지 않았어?"

타카네 "네.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P "(...확실히 소리 한 번 지르지 않았었지. 근성이 있는 건지 사실은 스피드 광인건지...)"


·자신이 대식가인 점을 부끄러워하는 일면이 있으며, 또한 2에서는 '먹보'라고 오해받아 곤혹해하는 커뮤도 존재한다. 그러나 애니마스 이후 그런 면은 보지 못하게 되었다

(SP스토리, 2 '인사 순회 영업', 아이돌마스터 모바일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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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것도 그러네. ...그렇다면 그 분은 타카네가 먹보라고 오해하고 있다든가?"

타카네 "네엣!? 그, 그것은.. 매우 곤란합니다! 제게도 이미ㅡ지 라는 것이...!"


·고향에 여동생이 있다

(2 'IA대상 그랜드피날레 후', 샤이니페스타, 만화 THE IDOLM@STER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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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따라오는 것은 그만두시지요. 저를 어찌 해 봤자 여동생은 동요하지 않는답니다?"


목적은 불명이지만 타카네의 여동생을 실각시키기 위해 암약하는 수수께끼의 조직이 존재한다


·사실은 울보. SP에선 자신이 안고 있는 사명의 크기에 짓눌릴 것 같아짐에 혼자 우는 장면이 많다. 그러나 근래엔 처음부터 765소속이라 고독하지도 않기 때문인지 울보인 일면이 묘사되는 일이 다소 적어졌다

(SP스토리, 2 '밤의 공원'. '습격과 의혹', 'IA대상 그랜드피날레 후', NO Make! 제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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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1 2

3 4

5 6)


1 타카네 "우으... 훌쩍..."

2 P "(타카네가 달을 올려다보며...울고 있다...)"

3 타카네 "훌쩍... 다음은 벌써 본선... 저는... 이기지 못할 지도 모릅니다..."

4 타카네 "진다면.. 저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는 고향 사람들을 배반해 버리는 일이 됩니다"

5 타카네 "져 버린다면.. 저는...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6 타카네 "한심하군요... 이런 것을 생각하는 건.. 제겐 허락되지 않는 것인데... 무서워서... "


울보인 일면은 어디까지나 양이 적어진 것 뿐이며, 2이후에도 타카네가 우는 묘사 자체는 조금씩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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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1 2

3 4

5 6)


1 타카네 "...비밀.. 이라고 할 정도는 아닙니다. 사실은 의상이 조금 젖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2 P "젖어 있었다? ...어째서?"

3 타카네 "그건.. ...달이 너무나도 아름다웠기에 조금..."

4 P "(달이 아름다웠기에? ...그러고 보니 처음에 만났을 때 조금 울고 있는 것 처럼 보이긴 했는데...)"

5 P "(혹시 타카네, 울고 있었던 건가...?"

6 타카네 "프로듀서, 저는 프로듀서가 동지이기 때문에 더욱 보이고 싶지 않은 모습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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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1 4

2 5

3 6)


1 타카네 "우, 우으으...! 히끅, 히끅...!!"

2 P "(...타카네? 혹시 울고 있는건가...?)"

3 P "(....그 후에도, 밤의 정적 속에 들려오는 건 작게 흐느끼는 소리뿐이었다.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니...)"

4 타카네 "우, 우으...!!"

5 P "타, 타카네 왜 그래? 뭐 슬픈 일이라도 있는거야?"

6 타카네 "우으.. 아, 아뇨. 저는.. 기쁩니다. 저의 신분이 아니라 저라는 사람의 힘을 필요로 해 주신 것이"


※NO Make! 제 21화로부터


961프로를 뛰쳐나온 쥬피터를 걱정하는 타카네에게 상냥한 말을 걸어준 아즈사 씨. 그 후의 대화로부터.


아즈사 "아, 타카네쨩 무슨 일이야? 혹시...화났어?"

타카네 "아니요. 가고 싶은 곳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하여 달을 보러 가려고 합니다. 아즈사, 감사합니다...!"

아즈사 "우훗, 후훗♪ 타카네쨩은 의외로 울보네~?"

타카네 "저, 저깃! 부디 이 일은 프로듀서에겐 비밀로! 부끄러우.. 니까..."

아즈사 "어머!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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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의 타카네 씨'


아미 "작은 오히메찡 울보네에"

마미 "의외로 오히메찡도 울보일지도?"


덧붙여 푸치마스 세계의 타카네도 울보인 것이 드러나고 있다

오른쪽 타카네는 일 관계로 푸치들과 지내지 못해 귀여운 모습을 놓쳐 울어 버렸다


·'고도'에 있었을 때는 학교에 다녔으나 고도를 떠난 후부터는 학교에 다니고 있지 않다

(SP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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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아... 혹시 학교에 지각해서 교실에 들어갈 수 없다든가?"

타카네 "아뇨. 저는 학교엔 다니고 있지 않습니다. 고도에 있었을 시절엔 다녔습니다만"


타카네의 나이(SP시절엔 17살)를 생각하면 필연적으로 중졸이 되어 버린다...

그러나 시죠가문에서도 철저한 교육을 받았으니(후술) 그다지 문제는 없을 것이다


·료가 여장하고 있는 것을 한 눈에 간파했다

(DS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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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1 2

3 4

5 6

7)


1 ??? "네. 처음에는 어딘지 모르게 불가사의한 분위기가 풍겨 수상히 여겨졌습니다만..."

2 료 "부, 불가사의한 분위기.. 입니까?"

3 ??? "네. 당신 주변의 색이 이상하게 보이는 느낌이 들다고 할까..."

4 ??? "그래요, 어딘지 모르게 남성과도 같은..."

5 료 "흐, 흠칫!?"

6 ??? "하지만 당신이 아이돌이라면 납득이 가는군요"

7 ??? "아이돌이 되는 자, 성별의 차이를 뛰어넘는 매력을 갖는 것도 또한 필요할 것일 테니까요"


히비키도 그렇고 너무 날카롭다


·서양식 문자의 발음과 기계를 다루는 것이 서툴다. 하지만 SP시절에는 '라멘'이라고 발음을 하거나 비디오 카메라를 다루기도 한다

(SP스토리, SP아이도라 '961프로 비밀VTR', 2)


·외국인일지도 모르고 아닐지도 모른다

(2 '첫 만남')


·꽤나 화를 쉽게 내고 툭하면 싸우려고 한다

(2 'DEBUT오디션 후', '사소한 만남', 'PV 영업'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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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1 2

3 4

5 6)


1 P "타카네, 조금만 냉정해지라니까. 혹시 이 이상 화가 끓어 오른다면..."

2 P "나를 때려"

3 타카네 "네엣!? 프, 프로듀서를 때리다니 그럴 수는 없습니다!"

4 P "하지만 그 분노를 어딘가에 부딪혀야만 화가 가라앉는다면..."

5 P "나를 때려줘. 난 더 이상 타카네의 고집으로 현장이 혼란스러워지는 걸 참을 수 없어."

6 타카네 "...프로듀서, 저기.. 정말로 죄송합니다. 제가 틀렸었습니다."


'PV의 영업'으로부터

'이지메 반대'라는 메세지를 숨은 주제로 담은 PV가 될 예정이었으나 카메라맨이 '이미지가 다르다'고 말을 꺼낸 일로 인해 그와 타카네가 크게 싸우게 되어버렸다고 하는 커뮤.

덧붙여 '감독을 때려'를 선택하면 진짜로 때리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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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1 2

3 4

5 6

7 8

9 10)


1 타카네 "...비켜, 라니 실례적인 말투로군요. 누구인진 모르겠지만 예의를 갖추십시오!"

2 타카네 "정말이지... 공연장에서 저런 태도를 취하다니 상당한 소인배인 것이겠지요"

3 타카네 "정말이지... 프로듀서, 저는 이제 참을 수가 없습니다!"

4 P "우왓!? 타, 타카네 무슨 일이야!? 엄청나게 화내고 있잖아!?"

5 타카네 "무슨 일이 있었냐구요... 너무나도 무례한 처사에 저의 밸이 뒤틀리는 줄 알았습니다!"

6 타카네 "프로듀서!! 오늘 일은 여기까지인 걸로 하지요. 저는 이제 무리입니다!" 

7 타카네 "하지만 프로듀서! 이 싸움은 이 자가 먼저...!"

8 P "타카네, 마음은 알겠는데 너무 무모한 언동은 안 된다구? "

9 타카네 "네. 면목 없습니다. 프로듀서. 머리에 피가 올라와 버려서 그만 그런 태도를..."

10 타카네 "저는 그것이 일인 한 사소한 일로 화를 내지는 않습니다. 안심을. 후훗!"


사소한 일로 화를 내지는 않아...?


·영어로 얘기하려 하면 심장이 심하게 두근거리고 호흡이 가빠진다

(2 '굉장한 지방TV 영업')


·'죽음'을 두려워한다. 자신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채로 죽는 것을 무서워한다

(2 '전국방송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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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1 2

3 4

5 6

7 8)


1 P "무서워? 뭐어.. 확실히 눈 앞에 전동 톱이 다가온다면 괜찮다고 생각하면서도 무섭겠지"

2 타카네 "확실히 그것도 공포스럽지만.. 저는 죽는 것이 무서운 것입니다"

3 P "죽는 게 무서워?"

4 타카네 "네...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모르는 채로 죽어 버리는 것이.. 참을 수 없이 무섭습니다"

5 P "그거야 누구나 죽는 건 무섭겠지만.. 마술이니까 안 죽는다구? 하지만 무서워서 어쩔 수가 없다면..."

6 P "이 역할 다른 멤버로 바꿔줄까? 다른 애들은 기뻐하며 할 것 같으니까"

7 타카네 "아니요! 확실히 무섭기는 하지만 겁쟁이라며 비난을 받고싶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하겠습니다"

8 P "(...타카네,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조금 떨고 있잖아)"


언동이 어딘지 모르게 의미심장하다


·시죠가에서는 제왕학(이라고도 부르는 교육) 을 배웠다

(2 '인사 순회 영업')


·볼링이 특기. 처음에는 전혀 지식이 없었으나 몇 시간의 연습 뒤 완전히 요령을 익혀버렸다

(2 '평범한 만남')


·'할아범'은 애니메이션과 게임에 대해 해박하였기에 그 영향으로 타카네도 다소 즐기고 있다

(2 '팬 이벤트 영업')


·누군가가 몸을 만지는 게 불편하다(만져지면 묘한 소리가 나와 버린다)

(2 '사소한 만남', '좀 더 이벤트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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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1 2

3 4)


1 타카네 "앗! 프로듀서, 무엇을 하는 건가요? 갑자기 그런 곳을...! 앗..."

2 P "자, 잠깐만 타카네, 이상한 소리 내지 말아줄래!? 나는 어깨의 힘을 빼 주려고 한 것 뿐이라고?"

3 타카네 "그, 그렇게 말씀하셔도.. 저는 몸을 누군가가 만지는 것이 불편해서... 앗, 또 감촉이..."

4 P "그, 그러니까 그런 소리를 내지 말라니까! 여기 경찰서고 체포 당해버린다고!"


※터치한 건 어깨입니다


또한 '사소한 만남'에서는 최대의 약점이 판명되었다(그러나 배드커뮤)


P "발로도 악수하자! 그렇게 한다면 양손 양발로 최대 4명 동시에 악수를 할 수 있다고! "

타카네 "바, 발 말입니까!? 그렇지만 발이라면 악수가 아닌 게...!"

P "그럼 악수&악족회로 명칭을 바꾸면 돼.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타카네의 발을 만질 찬스야. 응, 이렇게 하는 쪽을 팬들도 기뻐할지도 모른다구! 좋아 타카네. 갑작스럽지만 구두를 벗어줫!"

타카네 "무슨!? 그, 그런 억지스러운!"

P "억지가 뭐 어쨌다고? 아무튼 구두랑 스타킹을 벗으면 되는 거야!"

타카네 "저, 저기, 아까부터 프로듀서한테서.. 뭉게뭉게 피어 오르는 악한 마음을 느낍니다만...!"

P "타카네, 이건 악한 마음이 아니야. 소년의 만족할 줄 모르는 탐구심이야~!"

타카네 "그, 그런 말씀을 하셔도...! 바, 발만은.. 무리입니다! 거긴 약하다구요~!"


·피아노를 칠 수 있다. 또한 치게 된 곡은 한 번 들으면 외워 버린다

(2 '제휴 영업')


·그림에 대한 조예가 없고 남에게 보이는 것도 진심으로 싫어한다

(2 '제휴 영업')


타카네 "거긴... 가슴.. 이라고 하고 싶으신 겁니까?"

P "그래! 뭐 가슴이랄까.. 감성이라는 느낌이지만. 타카네는 감성이 날카로우니까 예술 방면에 강한거구나"

타카네 "예술.. 인가요. 그러나 저는 그림에 대한 조예가 전혀 없고 좀체 그러한 재능은..."

P "응. 잘 생각해보니 타카네가 그린 그림은 본 적이 없으니까 한 번 보고 싶어"

타카네 "그런가요... 제 그림을 보아도 득될 일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지만 바라신다면... 할 수 없군요. 그럼 저는 저쪽 방에서 그려 올 테니 결코.. 엿보지 마시기를..."

P "타, 타카네 엄청나게 어두운 얼굴로 나갔네. 그렇게 싫은 걸까...?"

타카네 "테잇! 야앗! 하앗!!"

P "우옷!? 저, 저건.. 그림을 그리는 목소리인가!? 이상한 분위기다..."

타카네 "기다리셨습니다. 일단 그려는 봤습니다만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도록 몰래 봐주십시오... 또한 불평은 일체 받지 않습니다. 그림을 본 뒤 그 종이는 신속히 파기해주시기 바랍니다"

P "으... 정부의 비밀 문서를 보고 있는 듯한 긴장감이야... 좋아, 그럼.. 본다!"

타카네 "아앗! 여, 역시 그만둬 주십시오!!"

P "뭐!? 여기까지 와서 그건 아니잖아?"

타카네 "그렇지만, 역시 그림만은... 제발...제발...!!"

P "그, 그렇게 싫은건가... 그럼 그만둘게. 무리한 소릴 해서 미안했어. 타카네"

P "(...그렇지만 조금 후회는 남네. 타카네가 그린 내 일러스트는 어떤 느낌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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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 "헤~ 타카냐쨩도 그림을 그리는구나?"

코토리 "있잖아 있잖아 나 그려줘 나!"

코토리 "괴... 굉장히... 고풍...스럽네"


푸치돌 타카냐는 그림그리는 걸 좋아하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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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치하야

유키호

마코토

야요이

아미,마미

이오리

아즈사

리츠코

미키

타카네 1/2

타카네 2/2

히비키

코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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