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누구도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전개가 가득한 영화

처음으로 송새벽은 왜 그 호수에 들어갓나?
아무이유가없음 수몰된 도시라는거?? 아니면 류승룡의 그 우물이 거기있다는거??

뭐 이유가없음 세령이와 마을을 통으로 수장시킨 희대의 살인마의 아들을 보살펴주는건 이해하겠는데 류승룡을 7년이나 팀장님 팀장님 하는건 이해불가

류승룡(난폭운전에 뺑소니살인마에 인간말종)

집보러가는길 그 험한 산길에서 그비싼레인지로버가 천천히 간다는 이유로 쌍라이트에 클락션에 염병을떰

그결과 원래 들어가려던 마을에도 못들어가고 결국 세령이를 그렇게 만듬

그리고나서 지아들 살이겠다고 마을을 아주 개 조져버림
특히 이해안되는건 왜 7년의밤인지 알수가없음 7년의밤이라면서 7년지나고 고경표랑 면회한번하고 자살 (개연성 무엇?)

장동건(나쁜놈은 맞지만 사람은 안죽임)

아내와 딸에게 폭력을 가하는 가정폭력범에 돈으로 뭐든지 다하려는 나쁜놈이지만 류승룡처럼 인간말종은 아님

살릴수있었던 딸을 전화벨소리를 꺼야한다는 별 말같지도않은 이유로 죽여놓고 "아빠 잘못했어요" 라는 이해안가는 장면이 나옴 그거랑 핸드폰 벨소리랑 뭔 정신나간 소리인지?

결론

류승룡이 난폭운전 안했으면 알아서 마을을 찾아갔을것임

했다하더라도 세령이를 빨리 병원에 대려갔더라면 모두가 살수있었다

송새벽에게 댐 가운데에 아들이 잡혀있으니 배로 구해달라했으면 충분히 구하고도 남았다

즉 스토리가 너무 개떡이다.

스토리의 개연성이 전혀없는  배우들의 연기만 좋은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