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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근처 2편앱에서 작성

이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3 23:09:46
조회 1171 추천 1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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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을 거쳐 들어가도 무지막지한 계단이 또 이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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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엘레베이터 하나 둬야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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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지 않은지 족히 오래된 만큼 자연으로 되돌아 가는게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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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렇게 없에기 아까운 벽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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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중간에 이렇게 나무가 있다.
(근데 쓰레기를 굳이 저런곳에 둬야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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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빌라인데 윗골목에서 보면 이런모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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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람이 살고 있는 흔적이 남은건지 옷가지 들이 저렇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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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스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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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높지 않은 건물
웬지 주차하기에는 널널하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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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 때 뉴스에 나왔던 건물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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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건물 안전등급이 E등급이나 되는 서울연립 이다.
가끔 뉴스에서 어느 건물이 D등급만 봐도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 E등급은 거주자도 즉시 나와야 할 정도로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상태라고 보면 된다.

당연히 출입금지 이니 들어갈 생각을 하는건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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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의 홍보물을 보면 2023년 6월 26일이 마지막으로 남아 있다.
최소한 그 날짜에서 얼마 지나지 않은 날 까지 사람들이 주변에 살았던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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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의 흔적같은게 약간 보이는듯 하다.
원래 서울연립은 3개의 동이 있었는데 그 중 다동은 더더욱 위험해서 철거를 바로 진행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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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깔끔해보이는 골목길
한국 특성상 이런 골목길에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어야 하는데 자동차 마저 없는 골목은 이런곳 아니면 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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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빠지는 샛길로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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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 꼭대기로 와보니 특이하게 생긴 폐가
생긴게 대학 원룸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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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에 가려지고 있는 폐가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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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누군가의 쉼터도 발견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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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다 보니 개인 사유지라는 표시와 함께 철문이 있었다.
그러나 동내 마실 나오는 사람들이 통로로 지나다니는게 함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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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면 나름 직접적으로 만든 집인데 하는 수 없이 철거한다고 버리고 가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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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이 잘 보이는 곳으로 찾아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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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멀리있는 아파트 숲이랑 대조되는 모습.
아마 이곳도 몇년 지나면 저렇게 될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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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건물의 옥상에 생활한 흔적들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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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길에 본건데 담벼락에 날카로운 철망을 뒀다.
아마 한 번 털려서 그랬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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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 안에 있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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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이 붕괴되어 있다.
아마 이사갈 때 편하게 가려고 부셔놓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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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집마다 색다른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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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도 있다.
지금이야 여기 놀러온 사람들이 차를 주차하고 다니지만 원래라면 자리가 있는게 기적일 정도일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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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주차하기 힘든 골목길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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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치곤 큰 삼거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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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폐가를 통해 바라본 건너편 마을...

사진이 많은 관계로 아마 1~2편 더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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