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치만 이번일은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필요해서
이곳을 찾게됐다. 썸남 여사친(C)의 문제의 관해서다.
일단 썸남은 학교에 있는 C하고 친함.
근데 나도 남사친들 있어서 그냥 내버려뒀거든
오늘 이 여사친이랑 애가 이야기하는걸
옅들어 버림 이거 처신이 좀 필요할듯하다
나 졸지에 누명쓰게 생겼음ㅅㅂ 하...
오늘 점심시간에 평소 신경 쓰이는 C가 눈에
선해서 자는 C앞에 딴일하는 척하고 잠복하고 있다가
  C랑 썸남 떠드는거 옆에서 듣고있었는데  
C가 이유없이 걍 나를 비난했다는 감이 왔어
삿대질해가면서 바로 앞자리 나를 가리키는 은근히
신경쓰 교실의 커다란 옆 거울속 그 애 모습에 나 진짜
친구로서 대해줄 마음 싹 사라지더라
/그리고 이때   C는 나에 대해 거짓말은 했는데
난 이때까지   C가 썸남의 여사친이라는 존재였기에
기분이 별로였지만 나는 그래도  C를 이해하려했고,
학교 친구로서 대해주고 내가 친구로서 지내보자라는
마인드로 최대한 챙겨줬어. 근데 어랍쇼 ㅅㅂ/
나에 대해 갑작이 급발진 하면서 모욕+거짓말을 시전함
나 아무렇지 않은척하고 계속 듣고있었어
이후 나를 깟다는게 들어나는 심증들은
썸남의 말을 통해 심증이 확신이 돼버림
"근데 그런사람 아닌것같은데" 라는  썸남의  발언을
통해 나는   썸남이 뭐라 하기전 무슨 말을
C가 한것인지는 대략 추론 가능했다.
그 전의 C말은 내용은 완전추리는 불가능해도
적어도  나를 부정적으로 평가한 말이었음을 추론해 알아냄.
이에 반대돼는  썸남의 생각이 아니면 대체 뭘로 더
어떠하게 다른 결론으로 추론될수있지? 근데 지 멋대로 나를 보고 평가한후에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날 부정적으로 바라본다라는 의견을  썸남한테 전달한듯함. 이하 아레의
본 대화 내용에서는 처음 부터 구라가 썪여있었음
"난 (앞자리 가리키며) 얘하고 이야기해본적도 없어"라고
이야기함. 근데 난 옛날에 나랑    C랑 내 친구인   D까지  
학업상 @@@@센터에서 3명이서 모둠이 돼는 일이 있었어 그래서 C랑 나는 당시에 학업상 모둠이라 잠깐 예기 4번정도 했어 그리고 그 (당시 나랑 모둠활동하며   C와 나 사이에
대화 듣고있던 그 자리에 있었던 증인돼는 같은 모둠인    D)까지 있음에도 불구하고   C는 나를 까더라. ㅇㅈㄹ나서 정리하고 시작해야겠다 생각했다 초반에 모둠활동때 4명인
나의 모둠에서 갑작이 2명씩 짝을 짓는일이 발생했어
나도 당시 신입이고, 적응기라 애들한테서 초딩때 따돌림 당했을때 처럼 나 혼자 적응기때 적응 못하고 또 따돌림 당할까봐 순간 무서웠고 그래서 난 당시에 C를 생각할시간이 없었고, 내 입장에선 C를 까지 신경쓸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어. 그래서 난 당시 내옆에 있는   D랑 필사적으로한조가 돼고 친해지는데 집중했고 C까지 난 살필 수가 없었어 그래서 C입장에서 나는 C가 곤란할때 그냥 보고만있었던 사람인 이미지로
C에게 남아버린걸 수도 있다고 난 생각하고있어
그래서 그게 C의 불만이었을거라 추측해. 이거 나 담주에
ㅅㅂ 오해풀고 거짓으로 날 모욕한 C의 최종변론 정도는
들어줄거다.   C가 약을 먹는다면 약빨땜에 기억못한다
그런거라면 나 용서해주는데. 나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시킨거 자체로 나 오늘 일단 1차로 열받았었고/ 2차로 내 친구
싸움난거 걱정돼서 도우러가기도 바쁜데 이런일로 발목잡혀서 3차로 짜증난다. 그래서 아는 언니한테 빡쳐서 나는 말도 제대로 못하고 더듬었다.   D외에도 선생님들도 당시
4명인 모둠이 갑작이 분열돼는 상황이었다는거 알고
있다. 근데 구라를 왜까지? 어디 교통사고라도
쳐나서 기억상실이라도 난거 아니면 약빨, 말실수
이 세가지의 핑계외에    C는 나에게
뭘더 말할수있지? 게다가 여기서
C가 뭘더 말한들 그건 결국 핑계가 돼는거 아닌가?
진짜 열받는다. 여사친 보여주기식  공개처형
ㅅㅂ 가? 아님 말아?  와 ㅅㅂ 내가 또 살다살다
이런 ㄱ구라로 날 모욕하는사람도 있네 ...   하....
나 이거 복사 할건데
틀린글 있으면 애붕이들아 찾아서 몇번째 줄인지
제보해줘 부탁한다. 너무 억울하다ㅅㅂㅅㅂ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