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 병종이 쓰기 편해서(말 그대로 내 군대에 바로 생김), 컨셉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나온 결과.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정령으로 깔 맞춤 해보자! 이걸로 멀티나 무자비는 못 할거임. 안 해봤지만서도.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정령들이기 때문에 마법서 제때 열려면 이 방법이 제일 나은 것 같음.

사회특성은 영체 하나, 그림자 하나를 넣어야 하는데 어쨌든 소환 컨셉이라 마나전달자 채택. 그림자는 악성향 추가 되는거 말고 아무거나 선택해도 될 듯.

악성향 추가는 비추 하는게, 70~75턴 까지 다른제국과 전쟁을 안 하고 착하게 살아야해서;;;

종족 특성은 처음 주는 유닛 고이고이 계속 써먹기 때문에 회복과 강인함 챙겨주고, 어둠 1티어는 돌격병이라 자리 잡기 편한 신속한 걸음 선택.

장비는 어둠 문화에 회복 캐릭이 없어서 영혼의 지팡이 선택.

마법서 순서는 환기>화염마법>소환>바람>대지마법>차가운 어둠>영체집중>영체거울>대마법사

지도자 친화도 스킬은 4렙 마테리얼, 8렙 영체 선택. 이렇게 하면 하급 폭풍 정령, 하급 마그마 정령, 바람의 격노자, 돌 정령, 눈 정령 모으는게 가능해짐.

초반에 하급 폭풍 정령 소환 생기면 하나 바로 소환하고, 여유 될 때마다 소환해서 3마리까지 소환.

돌아 댕기면서 잡몹들 때려 잡으면서 레벨링 하는데 당연히 안 죽이고 키워야함.

군주 스킬들 군단 유지비 할인, 방어력, 피해증가, 체력증가 찍고 마법 쪽으로 넘어가자.

어둠 문화권의 약자도태(쇠약 걸린 적에게 주는 피해 20% 증가, 쇠약 유닛 공격하면 1턴 재생 부여) 인챈트를 위해서 지도자 마법 스킬은 약화의 저주 챙기자.

그리고 잡몹 중 강한 것 같은 애들은 환기의 서, 번개의 격류(적 군대 주문)를 이용해 피 빼놓고 처리하자. 정령 고이고이 키워서 레벨업 시키는게 중요.

2번째 마법서에서 하급 마그마 정령이 해금되면 역시 3마리 여유 될 때마다 뽑으면서 계속 잡몹을 잡는다.

3번째 마법서 소환의 서가 나오면서 드디어 마법기원 유닛 한정이지만 모든 유닛 치유랑, 영체수호자 소환이 생기며 회복 수단이 늘어난다.

거기다 마법기원 유닛 하나 5강화 3방어강화 3저항강화하는 비전과충전 버프마법까지, 이 마법서 뚫리면 전투도 조마조마하던게 많이 해소 됨.  

4번째 마법서 바람의서. 바람의 격노자 하나 때문에, 그리고 마테리움 친화도 때문에 선택한 마법서.

격노자가 2급이긴한데 주변 아군에게 원거리 회피율 버프 걸어줘서 쓸만하다. 개인적으로 비전과충전 이녀석에게 걸어주면서 잘 씀.

3~4번째 마법서 뚫을 때즘이면 하급 6마리 대부분이 진화 할 텐데 이때 동, 잘하면 은등급 불가사의를 클리어 가능함.

5번째, 6번째 마법서 뚫으면 소환으로 쓸수있는 정령 종류별로 소환하는게 가능함. 

계속 돌아다니면서 잡몹들 들이박고 다니면서 제국 스킬 하나와, 대마법사의 서를 기다리자.

이것과 사회특성 마나전달자를 합치면 마법기원 유닛 소환하자마자 +4등급이 된다. 하급 정령 소환하면 바로 진화한다는 것.

이거 없이 고이 키운 폭풍, 마그마 정령 터지면 문화권 돌격 유닛인 어둠의 기사와 흑마법사 생산해서 쓰면 되지만 컨셉이 깨짐...

다 좋지만 우주적 질주가 핵심. 마법기원 유닛 피해+30%, 매우빠른 이동 추가.

이 2개 완성하면 이제 전쟁해도 정령 죽으면 바로 소환해서 충당하면서 싸우는게 가능함. 물론 4, 5등급 캐릭이 없어서 불안하면

마법 슬롯에 취향대로 2~3개 스톡해 놓고 다니자. 내가 후달리면 피해를 주고 싸우면 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