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두가지 경우인것같음
1.애인이 좋은건 맞아.사랑하는건 맞는데 좋고 사랑하는 마음이랑 성적으로 꼴리는마음이랑 동일시취급하면서 꼴리는게 곧 사랑이다 이렇게 구분못하고 착각하는경우.따로취급해야하는데
꼴림이라는 자극을 가져다 주는 대상이 나를 결국 행복하게는 했으니까 꼴리는 감정자체가 자기한텐 술이고 달달한디저트느낌을 가져다줌.그래서 유성애자들이 사랑이꼴림이라고  이 여기는거같음
근데 신기한게 잠자리만하고싶고 그냥 꼴리기만 한 대상은 자기네들도 있다는걸 인정하긴함
애정없는 꼴리는사람

사랑해서 하고싶다는말은 그저 애정이추가된 꼴림일뿐임 구분해야함
"애정"으로 잠자리를 한다는건 아니란뜻이야
말은똑바로해야함 대부분 사랑해서 하고싶다 이런말 하는데
결국 틀린거지뭐

결국발정나고 꼴리는걸 사랑이라고 착각하는거임

2.상대이성한테 꼴림이나 막 성적끌림일어나는건 아닌데
잠자리를 하는경우.이런경우는  무성애자들한테 해당하거나
잠자리욕구없는 유성애자들한테 해당하는경우임
너한테 너무 흥분되고 막 끓어오르는 성욕 감정때문에 잠자리를 하는건아닌데 상대를 사랑하긴하니까 맞춰주고싶은 일념으로
"해주"는거임 너가나를 이렇게좋아해주고 고맙고 감동받고 나도 너를 좋아하니까 너가 행복해하는걸 보고싶고 다시 화답해주고싶다는거임

걍 개인사적 성적끌림보다는 상대를 사랑하고 원하는거 들어주고싶은 마음에 해주는거임

마치 그런거지 얼굴이 내취향은아니고 성적매력그런건 모르겠는데 나를좋아해주니까 그게 너무 고맙고 기뻐서 인간적으로 좋아져서 연애하고 고백받아주고 사귀는거랑 똑같은거임


문제는 사랑하고 맞춰주고싶은마음에 잠자리를 가졌는데
사랑했음에도 불구하고 후회한 사람이 많았음. 그건 곧
잠자리가 내면속에 공허함을 가져다줄만큼 수치스럽고 존엄성을 침해했다는 뜻이 아닐까 생각함
사랑해도 해야할게있고 안해야할게있고 그런거..

2번같은경우엔 진짜 이해가 바로 딱 되더라..상대를너무좋아하면 상대가요구하는거 들어주고싶고 행복해하는거 보고싶고 그런마음으로 무성애자들이 유성애자들의 요구를 들어준것임
사랑하니까 한게 아니라
사랑하니까 "맞춰" 준거라고


물론 단순 호기심,성정체성을 확인하기위해 하는 무성애자들도있지만.


1번은 상대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기위해 잠자리한게 아니란뜻임 결국 지욕구채울려고 하는건데 그걸 사랑이라고 합리화하는거지 아니면 진짜 모르고 사랑이라고착각하고 당연하다고 느끼는거고

결국은 걍 지만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