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말하는 새끼들은 설명 해줘도 못알아 처먹음. 롤 대입법으로 자기들 상황에 맞게 설명해줘야함.

얘들은 그냥 혜지임.

한녀 욕이 아니라 롤 유미 원챔같은 새끼들임.

근데 존나 못함.

잘 하는 유미는 스킬도 대신 맞아주고, 자기가 들어갈 타이밍, 나갈 타이밍 계산 잘 하고, 하다못해

게임이 좆되더라도 끝까지 원딜 믿어주면서 결국 팀원들이 힘을 합쳐서 승리를 거머쥠.

근데 혜지들은?

하는게 없음. 그냥 남 엉덩이에 붙어서 뭐라도 받아 먹어보려고 버스 타려는 심보가 괘씸함.

원딜 보조도 못해서 원딜 처맞고 힐은 쿨 돌때마다 써서 마나도 없고 뒤질 때 자기는 살려고 탈출하는데, 그것도 실패해서 1+1 사은품 되버림.

실력이 딸리니까 그럴 수 있음. 그게 게임임.

심지어 조금만,존~나 쪼끔만 더 집중하면 이기는 싸움인데 남들 다 으쌰으쌰 할 때 이새끼들은 뭐 하는지 아냐?

원딜에 붙어서 스킬도 스펠도 일절 안 쓰고 라면 먹으면서

"아 우리 원딜이 병신이라 게임 못하겠네ㅋㅋㅋ"

"진짜 니들 수준 존나 떨어지네 병신들"

"그냥 서렌이나 쳐 난 부계라 상관없음ㅋㅋ"

자기 팀 존나 긁으면서 이기는 판도 지게 만듦.

그렇게 희망이 있던 판이 혜지 유미련 분탕으로 압도적으로 지기 시작하면서 20분에 넥서스 박살나서 끝나면 이런 생각만 함

"왜 내가 만나는 팀들은 다 병신이냐?"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자칭 한줌단인 새끼들도 일단 모으는데 성공하면 뭐라도 할 수 있음.

근데 이 새끼들은 자기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그걸 안 함.

시위? 안나감. 후원? 안 함. 시위 홍보? 아이디어 제공? 청원 동의? 안 함.

하다못해 응원? 이새끼들은 롤 채팅으로 팀원한테 패드립은 수 만 자를 써서라도 달지만 응원은 절대 하지 않음.

아마 이 글도 장문이라 안 읽고 쭉 내려서 댓글이나 쓰러 올 거임. 롤 패치노트는 열심히 읽지만 이건 안 읽을 거임.

차라리 강타 들고 팀원 정글몹, 대포 뺏어먹듯이 유동 달고 분탕이나 쳤으면 쳤지 절대 응원 안 함.

얘들을 방구석에서 나올 수 있게 하는 방법은 롤도 kc 인증 받아야 플레이 할 수 있다고 해야 그제서야 튀어나올거임.

한국보다 수 십 배는 커다란 해외시장에서 직구하는 쪽이 경제적이고 선택의 폭도 넓고, 공장 같은 곳에서도 직구로 부품을 사야 유지보수가 된다는 것도 모른 채

"애새끼들도 아니고 장난감 총 가지고 쳐 노네. 초딩때 졸업한거 아님?ㅋㅋ"

"병신 일본 카드 그딴거 사려고 해외 사이트까지 이용하냐?"

"짱깨 못 잃어~알리 테무 못 잃어~그저 소짱깨~" (아마존 모름.)

동네에 해일이 밀려와도 우리집은 안 덮치겠지 생각하면서 이딴 글이나 배 벅벅 긁으면서 치고 있음.

"나 하나 지랄한다고 뭐가 바뀌겠냐?"

이런 애들도 게임 비등비등한 상황에서 "우리가 이기겠냐? 그냥 서렌치자 ㄱㄱ" 이러면서 서렌 누르는 애들임.

내심 게임 이기길 바라고 있지만 자존심 때문에 응원 한 마디 안 하는 새끼들임.

20분짜리 게임(실력이 형편 없어서 20분 이상 안 감) 한 판 안에서 자기가 긁은 팀원이 실력 발휘 못 해서 자기도 브론즈로 떨어지는것도 모르는 것처럼

쿠팡에서 키보드 부숴먹었을 때마다 사던 키보드와 다른 키보드들 전부 kc인증 받고 2만원짜리가 6만원이 되는걸 봐도 얘들은 원인을 모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