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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주프레 인터뷰 마사이 마유 전편

황홀경(182.229) 2024.04.29 14:49:09
조회 57 추천 0 댓글 0
														

AKB48 17기생 마사이 마유 “11년 동안 계속하던 리듬체조를 그만두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어서 오디션을 봤어요” 【연재 왜 레이와에 AKB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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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헤이세이 17년) 12월 8일 아키하바라에서 탄생한 AKB48은 마에다 아츠코, 타카하시 미나미, 코지마 하루나, 시노다 마리코, 오오시마 유코, 사시하라 리노 등 수많은 스타를 탄생시키며 국민적인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로부터 십여 년이 지난 지금, 원호는 레이와로 바뀌었고 새로운 스타 후보생들이 속속 합류하고 있다. 당시와 달라진 상황에서 그녀들은 어떤 생각으로 AKB48이 되려고 했을까? 어디를 목표로 하고 있을까? 신입 멤버들의 매력을 심층 인터뷰로 전해드립니다!


제 4회는 최근 열린 'AKB48 봄 콘서트 2024 in 피아 아레나 MM'에서 정규 멤버로 승격된 17기생 마사이 마유(正鋳真優)이다. 레이와에 가입한 멤버 중 유일하게 수영복 그라비아에 도전 중이다. 전편에서는 AKB48에 들어가기까지, 11년 동안 계속한 리듬체조 이야기와 요시노야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이야기 등을 들려주었다.



■너무 마이페이스여서 부모님이 걱정하셨어요.

-- 어린 시절은 어떤 아이였나요?


마유 너무 자기 페이스를 고집하는 아이였어요. 어린이집에서 선생님이 '밖에 나가자'고 해도 '안에서 놀자'며 저 혼자만 선생님을 따라다니기도 했어요. 낮잠 시간도 끝나면 옷을 갈아입어야 하는데, 더 자고 싶어서 굉장히 느릿느릿했고요.


-- 손이 많이 가는 아이였군요.


마유 어머니는 걱정을 많이 하셨어요. 정말로 제 마음대로 하는 아이라서 그냥 놔둬도 되는 아이인가 싶었죠.


-- 뭔가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 그 마이페이스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나요?


마유 지금은 엄청나게 빨라졌어요. 초등학교 3학년쯤에 갑자기 변했어요. 담임 선생님이 숙제를 엄청나게 많이 내주시는 선생님이었는데, 숙제를 빨리 끝내야 한다고 생각해서 빨리 하게 됐어요. 그리고 초등학교 4학년 때 활발하게 움직이는 아이들과 친해져서 ....... 초등학교 3학년부터 변하기 시작해서 초등학교 4학년 때 완전히 평범한 사람이 되었어요.


-- 주변 환경이 중요한 것 같아요. 어렸을 때 어떤 놀이를 했나요?


마유 산타할아버지에게 리카짱 인형을 받았어요. 상자를 펼치면 집이 되는 인형 같은 걸 가지고 놀았는데, 여동생이 엉망진창이 만들어 버리기도 했어요(웃음). 그리고 DS나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했죠.


-- 실내에서 하는 거였나요?


마유 그래도 피구는 강했어요. 캐치는 못하지만 도망치기를 잘해서 끝까지 남거나 운동신경이 좋은 편이었어요. 종종 집 앞에서 아빠와 줄다리기를 했는데, 아이한테도 가차없는 아빠에게 지는 게 억울해서 더 열심히 했던거 같았어요. 그래서 단련된 것도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리듬체조를 했던 게 가장 컸어요. 사촌동생이 발레를 하고 있어서 저도 하고 싶다고 교실을 찾다가 리듬체조 교실을 찾았어요. 의상이 예뻐서 하고 싶다고 해서 4살 때였어요. 엄마도 그곳은 인사나 예의범절이 잘 지켜지니까 괜찮지 않겠냐고 하셨어요.


-- 연습은 어땠나요?


마유 엄격했어요. 초등학교 고학년쯤 되면 토요일은 낮부터 밤까지, 일요일은 아침 9시부터 밤 9시까지 하기도 했어요.


-- 정말 빡센 리듬체조 교실이었네요.


마유 키즈 클래스부터 초급, 중급, 상급, 심화반으로 나뉘는데, 중2 때 심화반에 들어갔어요. 주변에서 점점 실력이 늘고, 선생님도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셔서 자연스럽게 상위권을 목표로 하게 되었어요. 현 대회에서 입상하거나 대회에서 우승하는 아이들도 있는 학교였어요.


-- 마유 씨는 대회에서 어느 정도까지 올라갔나요?


정주 올림픽 선수의 꿈나무나 전국에서 우승할 만한 사람이 나오는 관동지역 대회에서 입상한 것이 최고였어요.


-- 경기 인구가 많은 관동지역에서 그 정도면 대단하네요. 학교 동아리 활동도 리듬체조였나요?


마유 아니요. 클럽팀과 병행하고 싶어서 중학교 때는 한 달에 두 번 정도밖에 활동하지 않는 화도부에 들어갔어요. 그 외에는 축구를 하거나 외부에서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았어요.


--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꽃꽂이를 하고 있는 거군요.


마유 그래도 비교적 다들 진지하게 하고 있었어요. 전시회에 출품한 적도 있고, 아마 마지막에 자격증을 딴 것 같은데......, 잊어버렸어요(웃음).


--어디까지나 리듬체조가 주종목이니까요. 위원회 같은 건 했나요?


마유 중학교 3년 내내 체육위원을 했어요. 1학년 때 우연히 하게 되었는데 재미있어서 2, 3년 내내 출마해서 했어요. 주로 하는 일은 체육 수업 구령이었어요. 준비운동 때 '1, 2, 3, 4'를 외치기도 하고요. 그리고 공 당번이라고 해서 점심시간에 체육 창고에서 공을 빌려주는 일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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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는 어땠나요?


마유 중위권으로, 남들과 비슷했어요. 고등학교는 스포츠 추천으로 권유도 받았지만, 결국 일반으로 응시했습니다.


-- 추천으로 가도 좋았을 텐데.


마유 그런데 가르치는 선생님이 바뀌면 안무나 의상, 곡조도 많이 달라지더라고요. 저는 다니던 동아리 팀 선생님의 작품을 좋아했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 그런 거였군요. 그럼 고등학교는 동아리 활동을 하지 않으셨나요?


마유 네, 그렇죠. 그런데 고2가 되는 시점에 리듬체조를 그만두게 되었어요. 채점 방식이 바뀌어서 기술점수 중심으로 바뀌었거든요. 지금은 다시 예술점수가 중심이 된 것 같지만요.


-- 채점 방식이 바뀌지 않았다면 계속 리듬체조를 했을 가능성도 있었나요?


마유 그런 생각도 해 본 적이 있는데, 역시 그만뒀을지도 모르겠어요. 리듬체조를 계속할 수 있는 미래가 잘 보이지 않았어요. 더 이상 열심히 하고 싶다는 마음이 약해져 있었던 것도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최종 심사 전에 AKB48에서 활동하는 제 모습이 보였어요.


-- 11년간 해온 리듬체조를 그만두고 고등학교 때는 무엇을 했나요?


마유 요시노야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어요. 집에서 가까웠고, 시급이 좋았어요. 고등학생이라 연수 중에도 1050엔이었어요.


-- 고등학생의 아르바이트 선택 기준은 유니폼이 예쁘다거나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거나 하는 것들일 텐데요.


마유 시급이 좋다는 것 외에는 아무 생각도 안 했어요(웃음). 제 돈은 스스로 벌고 싶어서요.


-- 해보니 어땠어요?


마유 즐거웠어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요시노야를 찾는 연령층이 지금 AKB48의 팬 연령층과 비슷하더라고요!


-- 설마 했는데 눈치가 있으셨네요!


마유 48그룹 디자인의 T포인트 카드를 가지고 계신 손님도 계셨어요.


-- 예전에 그런 게 있었어요. 하지만 거기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길러진 것 같아요. 그리고 AKB48과의 만남인데요.


마유 어르신분들이나, 그 무렵부터 계속 듣고 있었어요. 엄마가 알람을 에비카츠('Everyday, 카츄샤')나 '깅엄체크'로 바꿔주셨고, 여동생과 함께 장난감 마이크를 들고 노래하고 춤을 추기도 했어요. 리듬체조 대회 전에는 '첫날'을 들으며 힘을 내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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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디션을 보려고 생각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마유 리듬체조를 그만두고 새로운 것을 시작하고 싶었어요. 평소에는 경험할 수 없는 일을 해보고 싶었어요. 하지만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별로 없었어요.


-- 그럼 왜요?


마유 제가 코로나에 걸려서 학교를 쉬고 있었어요. 할 일이 없어서 스마트폰을 보다가 AKB48 오디션을 발견하고, 시간도 있고 하니 한번 도전해 보자고 생각했어요. 바로 스마트폰을 사전을 찾아 타이머로 사진을 찍어 서류를 보냈습니다.


-- 심사에서 기억에 남는 것이 있나요?


마유 3차 심사 때였나 봐요. 30초 동안 자기 어필을 해야 했어요. 리듬체조를 해왔다는 것, 들어가면 이런 걸 하고 싶다고 30초 안에 담을 수 있도록 연습을 했어요. 그런데 막상 본선에서는 말을 잘 못했어요. 그런데 다른 친구들을 보면 1분, 2분 정도 평범하게 이야기하고 있어서 '그걸로 충분해? 라고 생각했어요!


-- 대회였다면 시간 초과로 탈락이었을 거예요.


마유 이건 안 될 거 같아 싶었는데, 통과했어요. 최종 심사를 받기 전에 제가 AKB48에 있는 미래가 보였어요. 그래서 별로 긴장하지 않고 임할 수 있었어요.


-- 예지몽인가요? 실제로 합격하고 나서 어땠나요?


마유 합격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깜짝 놀랐다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제 번호가 불려서 '다행이다'라는 느낌이었어요.

어머니도 '합격할 줄 알았다'고 저와 비슷한 말씀을 하셔서 크게 놀라지 않으셨어요. 아버지께는 오디션을 본다는 사실을 비밀로 하고 있었는데, 말씀드렸더니 '어, 대단하네. 열심히 해봐라'라는 식이었어요. 가볍게 받아들이는 분위기였어요. (다음 편으로 이어집니다)




【신연재 '왜 레이와에 AKB48?'은 매주 월요일 갱신 정주 마유가 정규멤버 승격이나 지금의 꿈을 이야기하는 후편은 5월6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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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pb.shueisha.co.jp/news/entertainment/2024/04/29/12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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